컴파운드 강연서, 韓양궁 최초 '중학생 국가대표' 탄생 작성일 03-23 1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양궁 협회 "저변 확대와 세대교체 가능성 확인"<br>김제덕·안산 등 기존 국가대표들도 대거 발탁<br>'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팀이란 평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23/NISI20260323_0002091146_web_20260323152322_20260323152735774.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양궁 컴파운드 강연서.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세계적 강호' 한국 양궁이 2026년도 국가대표를 최종 확정한 가운데, 젊은 선수들의 상승세가 눈에 띈다.<br><br>23일 대한양궁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확정된 2026년도 국가대표 컴파운드 여자부에서 강연서(부천 G-스포츠)가 최종 3위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양궁 역대 최초로 중학생 국가대표라는 기록을 세웠다.<br><br>클럽팀 소속으로 학업과 훈련을 병행하는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이번 선발전의 가장 큰 화제를 만들어냈다.<br><br>강연서는 선발 직후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꿈만 같다. 중학생 최초라는 것도 몰랐고, 매 경기 한 발 한 발에만 집중했다"고 소감을 밝히며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br><br>어린 나이에도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과정에 집중하는 모습은 향후 성장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br><br>컴파운드 남자부에서는 김강민(인천영선고)이 최종 1위를 차지하며 대표팀에 승선했다.<br><br>고등학교 3학년인 김강민은 지난해 동계 대표팀에 최초로 합류하며 국제대회 경험을 바탕으로 급격한 성장세를 보이며 기존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br><br>특히 대표팀 최고참인 '컴파운드 1세대' 최용희(현대제철)와 24년의 나이 차이를 보이며 세대교체의 상징적인 장면을 연출했다.<br><br>협회는 "두 선수는 성인 선수들이 주를 이루는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당당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 양궁의 저변 확대와 세대교체 가능성을 동시에 보여줬다는 평가"라고 설명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6/03/23/NISI20260323_0002091148_web_20260323152344_20260323152735778.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양궁 컴파운드 김강민. (사진=대한양궁협회 제공) 2026.03.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리커브 여자부에서도 2006년생 김서하(순천대)가 6위로 대표팀에 합류하며 치열한 경쟁 속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리커브 남자부 문균호(국군체육부대), 컴파운드 여자부 박리예(한국체대) 등도 처음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되며 새로운 바람을 예고했다.<br><br>신예들뿐 아니라 리커브 남자부 김제덕(예천군청), 김우진(청주시청), 구본찬(현대제철), 이우석(코오롱), 리커브 여자부 안산(광주은행), 강채영(현대모비스), 장민희(인천시청)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꾸준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표팀에 선발됐다.<br><br>이번 2026 국가대표는 경험 많은 선수들과 패기 넘치는 신예들이 조화를 이루며,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보여주는 팀으로 평가된다.<br><br>협회 관계자는 "이번 선발전은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고, 다양한 세대의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며 "선발된 선수들이 국제무대에서도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br><br>이번 선발전을 통해 확정된 국가대표 선수단은 이날 진천 선수촌에 입촌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목표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할 예정이다.<br><br>한편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리커브 및 컴파운드 남녀 각 3인의 최종 엔트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3일까지 전북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1차 평가전과 4월13일부터 17일까지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리는 2차 평가전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컴 PDF AI 기술, 깃허브 트렌딩 1위…글로벌 개발자 주목 03-23 다음 김포시, 지역 첫 정규 18홀 솔터파크골프장 준공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