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도' 박혜정·송영환, 나란히 한국신기록 경신 작성일 03-23 2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춘계역도대회서 합계 297㎏으로 '우승'<br>용상 172㎏ 들어 한국신기록 새로 써<br>송영환도 용상 246㎏으로 한국신기록 경신<br>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청신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6/03/23/0000921127_001_20260323154314068.jpg" alt="" /><em class="img_desc">박혜정이 2024년 8월 11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파리 시드6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역도 여자 81㎏ 이상급 경기에 출전해 바벨을 들어올리고 환호하고 있다. 파리=서재훈 기자</em></span><br><br>'포스트 장미란' 박혜정(23)이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아시안게임 메달 전망을 밝혔다.<br><br>박혜정은 22일 충남 서천 국민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춘계역도대회 여자 86㎏ 이상급에서 인상 125㎏, 용상 172㎏, 합계 297㎏으로 3개 부문 모두 정상에 올랐다. 특히 용상에서는 종전 한국기록(171㎏)을 넘어서는 172㎏을 들어 올리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br><br>박혜정은 2024 파리올림픽 여자 최중량급(81㎏ 초과)에서 합계 299㎏으로 은메달을 따내며 존재를 알렸다. 이는 2012 런던 대회 장미란(동메달) 이후 12년 만에 나온 한국 여자 역도 최중량급 올림픽 메달이다. 당시 방송인 전현무에게 비인기 종목에 대한 설움을 토로한 뒤, 전현무가 직접 파리 현지 중계에 나서며 화제가 됐다.<br><br>중학생 시절이던 2019년 아시아유스·주니어역도선수권대회에서 합계 255㎏로 장미란의 고교 시절 기록(합계 235㎏)을 넘어선 박혜정은 이후 성인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2023년 세계역도선수권대회 3관왕에 이어 생애 첫 올림픽에서도 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역도의 간판으로 자리매김했다.<br><br>같은 날 남자부에서는 송영환(홍천군청)이 110㎏ 이상급에서 인상 181㎏, 용상 246㎏, 합계 427㎏으로 우승했다. 그는 용상 2차 시기에 244㎏으로 종전 한국 신기록(243㎏)을 넘어선 뒤, 3차 시기에 246㎏을 들어 기록을 다시 한번 갈아치웠다.<br><br>박혜정과 송영환이 나란히 한국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면서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을 향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한국 역도는 지난 항저우 대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 '노골드' 아쉬움을 씻어낸 바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겜별사] "쿠키들의 한판 난투극"…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오븐스매시' 해보니 03-23 다음 신예 기사들의 ‘등용문’ 글로비스배, 3년 만에 다시 막 올린다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