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마음 건강 지키는 한국핸드볼연맹…‘핸드볼과 함께하는 마음의 패스’ 캠페인 개최 작성일 03-23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3/0003706249_001_20260323174808888.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진행된 ‘핸드볼과 함께하는 마음의 패스’ 행사. 한국핸드볼연맹 제공</em></span>한국핸드볼연맹이 청소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음의 패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br><br>연맹은 “21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H리그 여자부 부산시설공단과 함께 핸드볼 소통 프로그램인 마음의 패스를 진행했다”고 23일 알렸다. 이번 행사는 우울증과 따돌림 등으로 생긴 청소년의 마음 건강 문제를 스포츠로 해결하고자 기획됐다. 부산 지역의 초등학생 100여 명과 현역 핸드볼 선수, 전문 멘털 강사진 등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br><br>한국스트레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은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마음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법을 소개했다. 이어진 응원 교육 시간에 학생들은 치어리더들과 함께 H리그 응원곡에 맞춰 치어리딩 동작을 익혔다. <br><br>마지막으로 H리그 소속 선수인 부산시설공단의 류은희, 이혜원이 강연자로 나섰다. 선수들은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국가대표와 실업 선수가 된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청소년들의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br><br>류은희는 “코트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핸드볼을 매개로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라며 “오늘 이 시간이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br><br>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가끔 마음이 답답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를 때가 있었는데 행사를 통해 앞으로는 주변의 친구들과 마음을 나눠야겠다고 생각했다. 코트에서 핸드볼도 했는데 친구들과 함께하다 보니 스트레스가 모두 사라졌다”라고 말했다.<br><br>연맹은 지역 밀착형 참여 행사가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H리그 소속 핸드볼 구단 및 각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관련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br><br>연맹 관계자는 “핸드볼이 팀 스포츠인 만큼 청소년들이 신체적 활동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첫 행사에 이어 이번 부산 행사에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H리그 연고지 지자체 및 구단들과 긴밀히 협력해 마음의 패스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대표적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br> 관련자료 이전 9개월이면 양자컴 1대 제조…‘1만 큐비트’ 시대 연다 03-23 다음 부담 없이 건전하게…소액, 소조합으로 즐기는 스포츠토토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