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연맹, 청소년 마음건강 챙긴다…'마음의 패스' 성료 작성일 03-23 23 목록 한국핸드볼연맹은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청소년 마음건강을 돌보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마음의 패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3일 밝혔다.<br><br>마음의 패스는 부산시설공단의 후원으로 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부산광역시 초등학생 100여 명과 현역 핸드볼 선수, 전문 멘털 강사진 등이 참여해 스포츠를 통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3/23/0005738768_001_2026032318581371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마음의 패스' 행사 참가 학생들이 H리그 치어리더들과 함께 역동적인 치어리딩 동작을 배우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em></span><br><br>행사는 다채롭게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먼저 한국스트레스협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청소년들에게 자신의 마음 상태를 이해하고 '마음의 배터리'를 충전하는 법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일상 속 스트레스를 슬기롭게 해소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하는 노하우를 배웠다.<br><br>이어지는 응원 교육 시간에는 H리그 치어리더들과 함께 H리그 응원곡에 맞춘 역동적인 치어리딩 동작을 익혔다. 학생들은 함께 땀 흘리고 구호를 외치며 경직된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활기찬 에너지를 충전했다.<br><br>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에서 활약 중인 부산시설공단의 류은희, 이혜원 선수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국가대표와 실업 선수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주며 청소년들의 깊은 공감을 끌어냈다.<br><br>류은희 선수는 "코트 위에서 승부를 겨루는 것도 중요하지만, 핸드볼을 통해 아이들과 마음을 나누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줄 수 있어 정말 뜻깊었다"며 "오늘 이 시간이 학업과 일상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작은 위로와 다시 일어설 힘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277/2026/03/23/0005738768_002_20260323185813756.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21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마음의 패스' 행사 참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핸드볼연맹</em></span><br><br>연맹은 앞으로도 H리그 소속 핸드볼 구단 및 지자체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br><br>연맹 관계자는 "핸드볼은 혼자가 아닌 팀원이 서로 '패스'를 주고받으며 완성되는 스포츠인 만큼, 청소년들이 신체적 활동을 통해 마음의 벽을 허물고 소통하는 법을 배우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지난해 12월 첫 행사에 이어 이번 부산 행사에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들의 뜨거운 성원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H리그 연고지 지자체 및 구단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마음의 패스'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대표적인 스포츠 사회공헌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재석만 예뻐해"...30년 묵은 '천적' 개그맨과 극적 화해한 남자 배우의 정체 03-23 다음 '항저우AG 3관왕' 김우민, 대표선발전 자유형 1,500m 1위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