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시범경기 단독 1위' 봄바람 타고 가을까지? 작성일 03-23 23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이번 주말 개막을 앞두고 프로야구의 열기가 벌써부터 뜨겁습니다. 지난 주말 이틀간 16만 명의 구름 관중이 몰리면서 시범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웠는데요. 이렇게 흥행 돌풍 속에서 롯데가 15년 만에 시범경기 단독 1위를 확정했습니다.<br><br>오선민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1회초 투아웃 만루에서 베테랑 김민성의 2타점 적시타가 터집니다.<br><br>좌익수 송구 실책까지 겹치며 롯데가 단숨에 3대0으로 앞서갑니다.<br><br>선발 나균안은 2회말 SSG 오태곤에게 솔로홈런을 맞긴했지만, 5이닝을 탈삼진 4개 2실점으로 틀어막았습니다.<br><br>이후엔 4명의 불펜진이 나와 한 이닝씩 무실점 투구를 펼쳤습니다.<br><br>롯데는 11경기에서 단 1패만 기록하며, 2011년 이후 15년 만에 시범경기 단독 1위를 확정했습니다.<br><br>통산 13번째 시범경기 1위에 올라 이부문 최다 기록도 이어갔습니다.<br><br>롯데는 시범경기에서 3할1푼의 팀 타율은 물론, 팀 평균자책점도 3.62로 1위를 달렸습니다.<br><br>지난 시즌 봄에만 성적이 좋다는 '봄데' 징크스를 깨고 여름까지 상위권을 유지했지만, 불펜 붕괴로 가을야구와 멀어졌는데, 시범경기에선 안정적인 선발진과 탄탄한 불펜의 힘을 보여줬습니다.<br><br>특히 수비에서도 집중력 있는 모습을 보며주며 올시즌 전망을 밝혔습니다.<br><br>[경기 중계 : 정말 한국에서 보기 드문 플레이였어요. 거의 유격수 쪽까지 가서 던졌는데.]<br><br>이렇다 할 전력 보강 없이 주축 선수들까지 이탈한 올 시즌.<br><br>반전의 야구를 펼친 롯데는 "이번엔 다르다"를 증명하겠단 각오입니다.<br><br>지난주말 이틀 동안 16만 명의 관중을 동원하며 시범경기 최다 기록을 세운 프로야구는 이번 주말 정규시즌을 시작합니다.<br><br>[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대한민국 안세영, 남·여 합쳐 세계 1위…배드민턴 신화 끝 없다→2026시즌 상금 원톱 "3차례 대회서 3억2900만원 챙겨" 03-23 다음 카스트로프의 '원더골'…윙백 고민하던 홍명보 '눈 반짝'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