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 1위 롯데 캡틴 전준우…"올해는 성적 내야 한다" 작성일 03-23 19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롯데가 시범경기 1위를 차지했습니다.<br><br>다섯 번째 주장직을 맡은 전준우 선수가 팀을 이끌며 "올해는 다르다"는 기운을 불어넣은 덕분인데요.<br><br>'자이언츠의 심장' 전준우 선수를 우준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br><br>[기자]<br><br>따사로운 봄, 롯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br><br>올 시즌 시범경기 11경기 동안 8승을 수확하며 1위를 확정지었습니다.<br><br>시범경기 성적이 정규리그 성적과 직결되지는 않지만, 올해 반드시 분위기를 바꿔야 했던 롯데에겐 꼭 필요한 숫자였습니다.<br><br>롯데는 시범경기 기간, 대승을 거두고도 추가 훈련을 소화하며 이를 악물었습니다.<br><br><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주장> "해이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는데 감독님께서 이럴 때일수록 좀 더 다지자, 더 우리가 보완할 부분들을 보완해야 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선수들은 흔쾌히 특타를 쳤던 것 같아요."<br><br>올해로 다섯 번째 롯데 주장직을 맡은 전준우는 선수단의 정신적 지주입니다.<br><br>어린 선수들을 북돋으며, 봄의 기운을 몰아 "올해는 다르다"는 각오를 증명하고자 합니다.<br><br><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주장> "선수들도 많이 어려지고 그러다 보니 팀 분위기도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어서…올해는 저희가 성적을 내야 될 거 같고, 내야 돼서 더 선수들에게 열심히 한번 해보자는 이야기를 많이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br><br>한편 전준우는 지난 2월 롯데 원정도박 사건에 대해서도 조심스레 입을 뗐습니다.<br><br><전준우/ 롯데 자이언츠 주장> "(당시) 분위기가 너무 안 좋았고 지금 와서 이야기하자면 프로 선수 의식을 많이 망각했던 것 같아서 지금 선수들도 반성을 많이 하고 있고…"<br><br>롯데는 팀의 주력 타자들인 '원정도박 4인방' 없이 시즌을 맞이합니다.<br><br>올해만큼은 달라야합니다.<br><br>'봄에만 강한 롯데', '봄데' 꼬리표를 떼고, 이번엔 가을까지 사직구장을 달구는 게 목표입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취재 김상윤]<br><br>[영상편집 김 찬]<br><br>[그래픽 조세희]<br><br>#롯데자이언츠 #롯데 #봄데 #전준우<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패럴림픽 메달 5개' 김윤지 포상금 5억 원 03-23 다음 NHL 리빙 레전드 오베치킨, 통산 1천 골 돌파 03-2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