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서류 써놓고 돈 벌기 시작” 남편 무시당한 아내 오열 (결혼지옥)[어제TV] 작성일 03-24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f23VJmjd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e210689d4472fe4292c7228951d99fef6859f4ab871a868270b1d0cd2a0d21" dmcf-pid="X4V0fisAJ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wsen/20260324061704491wfjc.jpg" data-org-width="600" dmcf-mid="Wq5h1bJ6n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wsen/20260324061704491wfj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913d640e9d0662b19dc50db672f2c10d1be8e642f499cabf28d9ff7ca6c592" dmcf-pid="Z8fp4nOcR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wsen/20260324061704709cmlf.jpg" data-org-width="600" dmcf-mid="Ytb1KRDgM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wsen/20260324061704709cm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baf8896d52e052cb9889394be71c871bbe0695320110838df65054d5185c50" dmcf-pid="564U8LIki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wsen/20260324061704895ehmx.jpg" data-org-width="600" dmcf-mid="G7UYu8NdL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newsen/20260324061704895ehm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1kARcl0Hn9"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381566cf8575f99d409a7949f7deb7040fc3b6a7d8caf70b17beb929f7bfa10" dmcf-pid="tEcekSpXiK" dmcf-ptype="general">샌드위치 가족 아내가 자신의 30대를 돌아보며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d77e1263c5f79842b3d3281eb20349bce4129441a47132a01bd2a89f5a2feb51" dmcf-pid="FDkdEvUZMb" dmcf-ptype="general">3월 23일 방송된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서는 가족지옥 특집으로 샌드위치 가족이 출연했다. 부모 사이에서 중간 역할에 지쳐가는 35살 딸이 사연을 신청했다. </p> <p contents-hash="7e59ce225d55380509a74b5c3c600e524a8396d1b12f4713dfd927b9e93cb660" dmcf-pid="3wEJDTu5eB" dmcf-ptype="general">부부는 함께 방문 요양센터를 운영 중이었지만 집에서나 사무실에서나 다정한 대화는 없었다. 남편은 먼저 샌드위치나 갈치조림을 요리해두며 아내에게 말을 걸었지만 아내는 제대로 대답도 하지 않고 밥만 먹었다. 아내는 전화 업무가 많아 남편과 대화할 시간이 없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5dff8bff6dae24677842cfecfbc16520f7a530d426f7df9a01f5dac9203541d4" dmcf-pid="0rDiwy71Mq" dmcf-ptype="general">남편은 결혼 후 아이들 문제로 주로 대화를 하다가 큰딸이 결혼하고 작은딸이 취직하자 부부끼리 대화하는 법을 잊어버린 것 같다고 안타까워한 반면 아내는 굳이 부부가 모든 것을 함께 해야 하느냐며 이대로 각자 살아도 된다고 여겼다. 오은영은 남편은 아니지만 아내가 “정서적 이혼상태”라며 “정이 있어야 싸우기도 한다”고 말했고, 아내는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5b84e71e365da13daf091da4712892ea582b61c819daebf8bd521161372f1611" dmcf-pid="pmwnrWztnz" dmcf-ptype="general">쉬는 날 남편은 집에 올 큰딸을 기다리며 부지런히 소금빵을 만들고 “식으면 먹어라”고 말했지만 아내는 “뜨거울 때 먹으면 맛있다”고 반복해서 말하며 대립했다. 오은영은 소금빵 장면에 대해 “따님이 ‘그만하세요’ 할 때까지 여러 번 말을 하시더라. 끝까지 서로가 상대에게 져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두 분의 관계를 그대로 보여주는 명장면”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15d4865a002379d4c5d9125ceccf2d98c881c07d1ff1935c10b1f5842e3a5ad" dmcf-pid="UsrLmYqFJ7" dmcf-ptype="general">딸은 “신랑이 가끔 엄마 아빠 보러 가자고 하는데 제가 쉬고 싶다고 할 때가 있다. 제가 가서 마음이 안 편하다”고 고백했다. 딸과 함께 한 자리에서 또 문제가 생겼다. 남편은 아내, 딸과 함께 선술집에 가길 바랐지만 아내가 피곤하다는 이유로 나오지 않자 폭발했다. 딸은 “해석이 나를 무시했다, 자존심을 무너트렸다, 이렇게 되는 것 같다”고 부친의 분노를 이해했다. </p> <p contents-hash="b40ec6faa8d3db819a57b6a0b7356f213304ff95a05b0144485fce24901a95c1" dmcf-pid="uOmosGB3Mu" dmcf-ptype="general">남편은 고대 법대 출신에 신문사 기자, SBS 기자로 상을 받으며 승승장구한 시절이 있었지만 40세에 기자를 그만두고 다양한 사업을 하며 실패를 맛봤고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아내가 마음을 닫았다고 여겼다. 가정불화의 원인을 사업실패라고 생각한 것. 하지만 아내는 “그건 남편 생각”이라며 남편이 사업 실패한 덕분에 그나마 자신과 딸들이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67502e12d46618e051eaf176bab1324d306b8ce6dc4c7a2689b27ddffed5482" dmcf-pid="7IsgOHb0MU" dmcf-ptype="general">과거 아내는 남편이 기자를 그만두고 사업하는 것에 반대했지만 무시당했다. 남편이 한창 잘 나갈 때는 홀로 육아를 하며 무력감에 시달렸다. 아내는 “30대 초반에 이혼서류를 썼다. 항상 이혼할 각오로 살아야겠다. 이혼을 하려면 제일 먼저 경제적인 독립이 필요하다. 돈을 벌어야겠네. 그렇게 살면서 마음이 좀 정리가 됐다. 기대도 접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6cbf06c57abf9964c7e1041bab70f995f992dad50c2509cc0a9bec2cdd7e94b" dmcf-pid="zCOaIXKpep" dmcf-ptype="general">또 아내는 “남편 돈으로 생활하고 돈을 벌 자신도 없는데 남편이 무시하는 말을 하니까 바보 같고 애랑 있어서 뭘 할 수도 없는 상황이라 너무 우울하고 많이 울었다.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나 너무 속상해서 살고 싶지 않다, 왜 이렇게 바보 같은지 몰라. 친구가 네가 얼마나 예뻤는지 아냐, 자기는 내가 부럽고 너무 괜찮은 애였다고 말하더라”고 과거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25ec59c89d4fbc8fb93064c8ccb21b14c679c3d0508cfb3ec71ef0808aa6ffdc" dmcf-pid="qhINCZ9UL0" dmcf-ptype="general">아내는 “그날 전화를 끊고 이렇게 살면 안 되겠구나. 이혼서류를 썼다. 그걸 화장대 서랍에 넣어놓고 위성 채널이 나올 때라 영업을 했는데 잘했다. 그 다음에 직장을 잡아야겠다. 그게 되더라. 내가 말을 이렇게 잘해? 말을 하니까 먹혀. 신기하다”며 “제 30대만 생각하면 눈물이 난다. 너무 힘들었고 매일 울었다. 다 잊은 줄 알았는데 다시 올라와서 울게 되더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858b982231a552310aa26f6fc8cfb58b0fd46ce5bded0f695eba86297559f50" dmcf-pid="BlCjh52ui3" dmcf-ptype="general">오은영은 샌드위치 가족 남편에게 힐링 리포트로 “체면을 내려놓으면 편해질 것 같다. 너 온다고 내가 3시간 전부터 소금빵을 구웠는데 내 체면을 생각하면 넌 이러면 안 돼, 이게 아니라 시작점은 딸에게 맛있는 걸 먹이려고 한 거다. 그걸 기억하면 된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d5c3e7d6fd6a8a9c907935aec4a7e81706b42ce877a2901e2030472dcfd1babb" dmcf-pid="bShAl1V7MF" dmcf-ptype="general">아내에게는 “마음의 성벽을 오랜 시간 차곡차곡 쌓은 것 같다. 아내가 상처받지 않으려는 방패인 것 같다. 작은 문을 하나 열어두기를 권한다. 이 작은 문을 통해 ‘고마워, 사랑해, 미안해, 애썼어, 고생했어’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셔야 한다”며 “아내가 긴 시간 동안 느낀 좌절감과 무력감을 남편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7b9c919579649d204212e2e5da50b0fadd316fbf7bfb58c49f8951703adcc78a" dmcf-pid="KHYmGux2Rt" dmcf-ptype="general">남편은 아내를 무시하는 듯한 말투를 바꾸겠다고 약속했다. 아내도 과거 이혼서류를 써놨지만 이혼 안 하길 잘했다고 생각했다며 남편과 관계 개선을 바랐다.</p> <p contents-hash="31d5d68edebe6782b87a627e241b6cc0e1e54fd42f9d56834ceebda52ec73ec6" dmcf-pid="9XGsH7MVn1"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6c6b4976c8fdc651f986ee3e43bd64f705b9226297ad25acf18ca1c29b9b7f72" dmcf-pid="2ZHOXzRfd5"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서적 이혼 상태, 정이 있어야 싸우기도 해” 오은영 일침 (결혼지옥)[결정적장면] 03-24 다음 마지막 기회 남은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체질 개선 '가시밭길'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