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故최진실 떠난 후 트라우마 고백 "친구들 못 만나..자책 많이 해" 작성일 03-24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Dm66oCEW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a869f636911761d4dc8f18e7d3b06e341dd1030ddf961ba7c58725ef04fabb" dmcf-pid="8rOQQalw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Chosun/20260324070226955egbh.jpg" data-org-width="700" dmcf-mid="97EVVJmj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Chosun/20260324070226955egb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3f84026a737871413b76b560bef85a0932fd8ae82a38f833ef323936f6ad38f" dmcf-pid="6mIxxNSrCm"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영자가 절친 故최진실을 떠올리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3a72e89c736335f4c7ef6a18ed278cdc742ef0a905a71172b7c632250a4b09a" dmcf-pid="PsCMMjvmWr"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STORY '남겨서 뭐하게'에는 이영자의 '30년 지기' 개그우먼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7년 만에 재회한 두 사람은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이유에 대해 "싸워서 안 만난 건 아니었다"고 입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af52ea84e9e1f0a00f10c2aa261aaf432b62ee53dbb3f8bd468126c5f93f1106" dmcf-pid="Qkw44nOcSw"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서로가 너무 아픈 일들을 겪어서 보면 그 상처가 너무 생각나니까 계속 그 일을 얘기하기도 싫고 외면하고 싶던 때였던 거 같다. 그래서 암묵적으로 각자도생하자고 했다"고 설명했다. 이영자는 "선희에게 연락하지 못한 이유가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사실 모든 친구들이 트라우마가 있다. 자꾸 생각이 나니까 그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서 단합 못 하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cd2dbc076395d95b506117174e7240952a711069653d21c3f302bf1ab3cf3fe" dmcf-pid="xEr88LIklD"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자는 정선희가 사별 후 힘들어했을 당시 묵묵히 곁을 지켰던 이경실을 언급하며 "경실 언니가 옆에서 선희한테 하는 걸 보고 참 많이 자책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인생을 헛살았나 보다. 내가 누구한테 도움이 안 되는구나'라고 생각했다"며 "나랑 놀았을 시간에 더 나은 사람들과 있었으면 걔를 잡아주지 않았을까"라며 故최진실을 떠올리면서 눈시울을 붉혔다. </p> <p contents-hash="05200a0833882abd13f26b62ccaf54067406b076d4ee90a9147ea0914c76f8de" dmcf-pid="yzbll1V7SE" dmcf-ptype="general">이어 "경실 언니가 채워주는 걸 보면서 많이 배웠다. 당시에 내가 너무 어렸던 거 같다. 나이만 헛먹었다. 다름을 인정해야 했다. 그런데 나는 정답이 있었던 거다. (상대가) 이렇게 안 하면 답답하고 삐졌다"며 후회를 감추지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e396b4e54e351ec4ee581953ee852b27d81bef364a5055e134eaeacacbc36c" dmcf-pid="WqKSStfzv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Chosun/20260324070227147ovdo.jpg" data-org-width="700" dmcf-mid="V9J00VoMS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Chosun/20260324070227147ovd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481533b034c9a65a58b607c870e2f58410815a807c9fad80042ae69113341b9" dmcf-pid="YB9vvF4qlc" dmcf-ptype="general"> 이에 정선희는 "언니는 정말 사람을 좋아한다. 언니한테 부러웠던 건 나는 언니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는다. 나는 항상 와서 식히고 내 시간을 갖고 내 공간을 가져야 하는데 언니는 애정이 있으면 불구덩이에도 뛰어든다"며 다독였다. 그러나 이영자는 "살아보니까 정말 안 좋다"며 "나는 되게 이성적이지 못했다. 감성이 너무 앞서서 성공도 했지만, 성공한 만큼 반반이다. 아픈 것도 너무 많다"며 씁쓸한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04823573ab65e5f70a86bf75301d80223e29fa0df49b4883da8dd76dae4ccc36" dmcf-pid="Gb2TT38BhA"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언니는 내가 이 사람을 위해서 애정 표현했을 때 '너는 왜 나한테 애정 표현하지 않아?' 이걸로 상처받고, 그런 게 보이는데도 (내가) 품지 못했던 건 나는 너무 낭떠러지 직전의 삶을 살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오늘 네가 잘 나왔다. 안 그랬으면 나는 너한테 부족한 언니라고 생각하고 진짜 후회하면서 살았을 거다"라며 고마워했다.</p> <p contents-hash="784be075ee6f03db611ff97c9217dc46e0e74311a0aad47b23d3b2e881f731ae" dmcf-pid="HKVyy06bvj" dmcf-ptype="general">또 정선희는 "그렇게 생각할까 봐 내가 그 시간이 헛되지 않았다는 말해주고 싶었다. 언니가 뿌린 씨앗이 헛되지 않고, 내가 살면서 그게 많이 생각이 났고, 그게 많이 도움이 된다. 구력이 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9bab16d7a65a5f10780cac335a25fee72a50a4d4052edeac1f0454ebe9ba342" dmcf-pid="X9fWWpPKCN"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자와 정선희는 故최진실, 엄정화, 이소라, 홍진경, 최화정 등과 오랜 우정을 이어온 연예계 절친으로 꼽힌다. 그러나 2008년 정선희의 남편 안재환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데 이어 최진실까지 잃으며 힘든 시간을 보냈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너’ 이나영 “여성 연대, 부담될까 걱정…이입해줘 감사” [DA인터뷰①] 03-24 다음 방탄소년단 아미들 감동시킨 ‘룩스’ 퍼포먼스 “센스 쩔어!”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