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5천대 모아 전력 거래…GIST '가상 배터리'기술 개발 작성일 03-24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전력시장 입찰· 개별 차량 단위 충·방전까지 군집 제어 가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P7rH7MVCk"> <p contents-hash="bf8581d8cb60be7a454e4fc216f26ed04aba16f706bea42b6726f927ca2dda67" dmcf-pid="YQzmXzRfWc"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박희범 기자)<span>전기차 5천대를 묶어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가상 배터리' 군집제어 기술이 개발됐다.</span></p> <p contents-hash="f88da9e11624a37dd0ea390a9819a91599fb828ccdbeac9e20c72bf1bfff8fde" dmcf-pid="GK1Nl1V7SA" dmcf-ptype="general">광주과학기술원(GIST)은 김윤수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교수 연구팀이 전기차(EV) 여러대를 묶어 하나의 ‘배터리’처럼 활용하면서 실제 전력시장 거래까지 가능한 ‘강건한 가상 배터리’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p> <p contents-hash="92e5b6a55691f07b77e6ce4779f9e63608642652dfe18b6f36dd571a4d8461dd" dmcf-pid="H9tjStfzvj" dmcf-ptype="general">이 기술은 개별 차량 배터리 상태나 용량 정보를 알지 않아도 전력 운용이 가능하다. 수립된 전력 계획을 실제 각 차량에 정확히 나눠 실행할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df8a6a490d3c298672321ddf79854088d0a60ac4c66de974e016933c6a567b" dmcf-pid="X2FAvF4qh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연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완호 박사과정생, 김윤수 교수, 황진솔·황준벽· 고성혁 박사과정생.(사진=G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ZDNetKorea/20260324083947158okan.jpg" data-org-width="639" dmcf-mid="x8cuQalw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ZDNetKorea/20260324083947158oka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GIST 전기전자컴퓨터공학과 연구진. 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완호 박사과정생, 김윤수 교수, 황진솔·황준벽· 고성혁 박사과정생.(사진=G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ccc0109fa7bbaa104d99a133b30a563fc8004648309bc99f4e0be26c01975a" dmcf-pid="ZV3cT38BSa" dmcf-ptype="general">김윤수 교수는 "전기차를 전력망과 연결해 활용하는 전기차-전력망 연계기술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기대했다.</p> <p contents-hash="43755839a1ec32d3fa8e72bf07bba5f159ce2b149cad02ee5b585805d5c6635f" dmcf-pid="5f0ky06bWg" dmcf-ptype="general">최근 보급이 늘고 있는 전기차가 단순한 이동수단을 넘어 전기를 저장하고 공급하는 ‘이동형 발전소’인 분산에너지자원(DER)으로 주목받고 있다.</p> <p contents-hash="d4b2307a2f680cb3245943285063a59377c6d0a0995bd0d3f28961c2a2a8d340" dmcf-pid="14pEWpPKTo"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여러 대의 전기차를 하나의 집합으로 묶어 ‘가상 배터리(VB)’로 표현하는 수학적 모델을 제안했다.</p> <p contents-hash="675730a362df4b5011160f2b7897dc81694bcd1ebea60940e641149b0cc52df5" dmcf-pid="t8UDYUQ9TL" dmcf-ptype="general">이 모델은 개별 차량의 복잡한 배터리 상태를 일일이 계산하지 않고, 전체를 하나의 큰 배터리처럼 간주해 전력 저장·공급 가능 범위를 한 번에 계산한다. 짧은 시간 안에 전력 공급 가능량을 산출하고, 목표 충전량과 충전기 연결 시간이라는 최소한의 정보만으로 전력 운용이 가능하도록 설계 했다.</p> <p contents-hash="5dfb0b0bbcacc97a05799fd613a6c00f6c85102292c3348f8981f16060f5dc83" dmcf-pid="F6uwGux2Wn" dmcf-ptype="general">또한 전체 전력 계획이 개별 전기차 실제 충·방전으로 오차 없이 구현될 수 있음을 수학적으로 입증했다.</p> <p contents-hash="4c239837d278e90813d0a670658052f65bc729a6b290a806a46018a62c474364" dmcf-pid="3P7rH7MVSi" dmcf-ptype="general">김윤수 교수는 "이렇게 구성된 가상 배터리는 실제 전력시장에서도 활용될 수 있다"며 "여러 대의 전기차를 하나로 묶으면, 하루 전 전력시장과 실시간 전력시장에 참여해 전력 수요와 가격에 따라 공급·저장 전략을 자동으로 수립할 수 있다"고말했다.</p> <p contents-hash="e58672fbd59dca43d12b4c099d4c3085468d1b1757a174bf5dbc66c4a77c69fe" dmcf-pid="0QzmXzRflJ" dmcf-ptype="general">연구팀은 8개월간 수천 대의 전기차 데이터를 바탕으로 전력 시장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 기존 방식보다 운영 비용을 최소 8.8%에서 최대 14.9%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p> <p contents-hash="9923f8ec3cc7811835c8be53dafbb8edb535338aae32a54b1ee7872b15a8e8a9" dmcf-pid="pxqsZqe4Sd" dmcf-ptype="general">또한 5,000대 규모의 대규모 전기차 집합에서도 빠른 연산 속도로 전력시장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도 확인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a69fd96ad58e985ba5acad0b977791e98d23b3452eacc50a6679420f019bad" dmcf-pid="Upydwy71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별 전기차를 하나로 묶은 실시간 가상 배터리 구성도.(그림=GIS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ZDNetKorea/20260324083948390eysa.jpg" data-org-width="640" dmcf-mid="y5CPjCFY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ZDNetKorea/20260324083948390eys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별 전기차를 하나로 묶은 실시간 가상 배터리 구성도.(그림=GIS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0b18f4c9eb34183d1a49c12333fc22975358d570401ee463a3813d276eefc4e" dmcf-pid="uUWJrWzthR" dmcf-ptype="general">김윤수 교수는 "대규모 전기차를 하나의 신뢰성 있는 전력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시장 계획과 실제 개별 전기차 운용 간 차이를 줄여 전기차-전력망 연계기술(V2G) 상용화를 앞당기고, 전력망의 유연성과 안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5a703f8fc78b2c9b8cd5e0438be9d4e99cc9c0aaf53fc8ef7910361bdd580b" dmcf-pid="7uYimYqFTM" dmcf-ptype="general">연구에는 김윤수 교수를 교신저자로, 박완호·황진솔·고성혁·황준벽 박사과정생이 참여했다. 연구 결과는 교통 과학·기술 분야 국제 학술지 '이크랜스포테이션'(JCR IF 1위)에 온라인으로 게재됐다.</p> <p contents-hash="2b9c9b37c0e50fe13cb3401009f8f3655027549f67ed7475114a1a46575d1086" dmcf-pid="z7GnsGB3Cx" dmcf-ptype="general">박희범 기자(hbpark@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로로, 컴백 전 새 프로필 공개…'Z세대 록스타'의 비주얼 03-24 다음 대한장애인탁구협회–보람할렐루야탁구단, 장애인탁구 발전 위한 업무협약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