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희, 사별 후 오열 사진 지우려다 들은 '이 말'…"가치관 됐다" 작성일 03-2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5oeu8Ndo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c5aa7d6e5d24fdd1d14211ca8df7ab79f873a41775baaea16c3b51e6521a89" dmcf-pid="zlP2H7MVj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사별 후 포털사이트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가 들은 말이 가치관이 됐다고 밝혔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today/20260324085746138ugax.jpg" data-org-width="1200" dmcf-mid="pQyg9ewa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today/20260324085746138ug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사별 후 포털사이트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가 들은 말이 가치관이 됐다고 밝혔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1ce16e4241de2c5117d9ae0be21610d9bafdfee11ab15d6e0f568767265733" dmcf-pid="qSQVXzRfNW"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사별 후 포털사이트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가 들은 말이 가치관이 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093ebe072be2534475ab2ce1eb044f34f87c3e597aa608002136d6eb54b173d" dmcf-pid="BvxfZqe4jy" dmcf-ptype="general">지난 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출연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c4c115b6f7ebb47a8516d69ef3e47c304db23c7e1ab119c990b204379ddbe2ca" dmcf-pid="bTM45Bd8aT"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정선희는 남편 안재환과 사별 후 한 포털 사이트에 연락했던 일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0191c442fe59323cdd5e168bad4eab2fdfd380210797339cdacf8558d91ca06a" dmcf-pid="KyR81bJ6jv"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포털 사이트에 전화한 적이 있다. '포털 사이트에 내가 시커멓게 입고 우는, 오열 사진이 너무 떠돈다. 그것 좀 제발 지워달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더니 그분이 너무 영혼 없이 '못 지웁니다'라고 하더라"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403c9b1370829ef44c685a3faa3b2d38ebbfa5126fd34caae8332a5f21a00779" dmcf-pid="9We6tKiPAS" dmcf-ptype="general">이어 "(화가) 확 올라왔다. 생면부지의 남한테 내가 소리를 질렀다. '내가 당사자인데! 나는 평생 그럼 그 얼굴로 살아야 해요?'라고 했더니 그분이 '웃는 얼굴로 덮으시면 됩니다'라고 하고 끊었다"고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e4edbf4f307e3c276a13df20846abd28e4a493a50f6fb96817465f5050336e" dmcf-pid="2YdPF9nQo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사별 후 포털사이트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가 들은 말이 가치관이 됐다고 밝혔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today/20260324085747406slsp.jpg" data-org-width="680" dmcf-mid="UD4XEvUZ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today/20260324085747406sls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사별 후 포털사이트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가 들은 말이 가치관이 됐다고 밝혔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f1bf0ffde2b334d1afce5f675738130be694e8f0a08a5866fd7c02dede3b5f" dmcf-pid="VGJQ32Lxah"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그게 누가 보면 너무 냉혹한 멘트이지만, 나는 뒤통수가 너무 개운해졌다. 지울 수가 없는데 웃는 얼굴로 덮을 수 있데. 내 웃는 얼굴로 덮으려고 그날부터 많이 웃고 다녔다. 그게 내 인생의 가치관이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2f724063c9c2254bd2fe4ff4ef5e6726d542925d2f929e6bf69adf2eaadb845" dmcf-pid="fHix0VoMa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울 수 없으면 더 좋은 걸로 덮으면 된다. 지금도 내가 방송을 나가면 '또 정선희 나왔네', '재수 없어', '싫어', '용기 내요', '응원해요' 등 여러 꼬리표가 붙을 거다. 그런데 괜찮다. 이 추억과 즐거움으로 덮으면 된다. 그렇게 구력을 쌓아나가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5163ac717c001e99841ce2fc8fff9974e153dd62c5bd0fd541e28465b3f926" dmcf-pid="4XnMpfgRk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사별 후 포털사이트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가 들은 말이 가치관이 됐다고 밝혔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today/20260324085748742hulm.jpg" data-org-width="680" dmcf-mid="uxtGcl0H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today/20260324085748742hul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개그우먼 정선희가 남편 사별 후 포털사이트에 사진 삭제를 요청했다가 들은 말이 가치관이 됐다고 밝혔다./사진=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ba27c2dd936b92a4e2d19b75eb9163bfce7d0e113defce0c5e5c9fbd02849eb" dmcf-pid="8ZLRU4aeaO"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이겨낸 기억은 없다. 이겨야겠다고 생각한 순간부터 무너졌다. 견뎌야겠다는 생각보다 일상으로 돌아오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9644103a3cfd9b583c9b38616a6ba09fba1eefd8273746afbf6ae4a3d8b38bb" dmcf-pid="65oeu8Ndks" dmcf-ptype="general">이어 "평범한 하루를 살 수 있게끔 만날 수 있는 사람만 만났다. 그게 내 방식의 회피였다. 근데 나는 가끔 그렇게 도망갈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전장에서 창에 찔려 피가 나는데 그 배를 움켜쥐고 싸울 수 없지 않나. 어딘가 숨어 그 상처가 나을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그게 저한테는 일상이었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d6705b9760be0848a736747087f906fd513b5c332b1cc44da1d7d2c495d24c01" dmcf-pid="P2CwxNSrA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밥 먹고 장 보고, 책 읽고 청소하고 하루하루 평범하게 살아가는 것. 그게 그렇게 힘든 건지 몰랐다. 그게 너무 당연해서 화려한 내일을 맞이하기 위해 버티는 오늘이었는데, 그 하루가 얼마나 값어치 있는지 몰랐다. 보통의 삶을 유지하는 게 세상에서 가장 힘든 거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평범하고 아무것도 안 일어나는 밋밋한 일상이 너무 소중해지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104697958a4d1a60f168c2800e42308879f319be66ab08b5fe70a5770c96a3" dmcf-pid="QVhrMjvmNr"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1992년 SBS 공채 1기 개그맨으로 데뷔해 2007년 배우 안재환과 결혼했지만, 이듬해 9월 사별했다. 안재환은 생전 연예기획사를 설립했다가 영화 제작 과정에서 자금난을 겪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199a6d4d880e20eeb7afb39f2314be4a2a2d1272e2dd1e850bd33c9be892118d" dmcf-pid="xflmRATsNw" dmcf-ptype="general">이후 정선희는 고(故) 안재환의 사망과 관련한 각종 음모론과 루머에 시달렸고, 논란의 여파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야 했다. 논란 7개월 만인 2009년 4월 SBS 러브FM '정선희의 러브FM'으로 공백기를 깨고 방송에 복귀했다.</p> <p contents-hash="de3ab04b713d3d9afec3ac12c203977689ae966ceed9532a74e5b3f3d40c3c36" dmcf-pid="yC8KYUQ9jD"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세정, 이병헌과 한솥밥…BH엔터 전속계약 [공식] 03-24 다음 홍지윤, ‘현역가왕’ 우승 상금 1억 기부 이유..“어르신들 오래 사시길” (‘뉴스파이터’)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