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샷 5방' 이종주, 오성욱 꺾고 PBA 드림투어 파이널 우승 작성일 03-24 1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4/AKR20260324051200007_01_i_P4_20260324094315822.jpg" alt="" /><em class="img_desc">드림투어 우승 트로피를 든 이종주<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이종주가 프로당구(PBA) 무대에서 오성욱의 연승 행진을 저지하며 드림투어(2부) 파이널 최강자로 우뚝 섰다.<br><br> 이종주는 2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PBA 드림투어 파이널' 결승전에서 오성욱을 세트 점수 3-0(15-6 15-7 15-11)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다.<br><br> 그는 시즌 3차전에 이어 두 번째 정상을 차지하며 우승 상금 2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1만5천점을 획득했다. <br><br> 이종주는 시즌 최종 랭킹 2위로 올라서며 다음 시즌 1부 투어 승격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 임정숙(크라운해태)의 남편이기도 한 이종주는 다음 시즌 아내와 함께 1부 리그에서 활약하게 됐다.<br><br> 이종주는 결승전 내내 압도적인 기량을 과시했다. <br><br> 1세트 6-6 동점 상황에서 끝내기 하이런 9점을 터뜨려 15-6으로 기선을 제압했고, 2세트 역시 10이닝부터 4연속 득점을 앞세워 15-7로 챙겼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4/AKR20260324051200007_02_i_P4_20260324094315829.jpg" alt="" /><em class="img_desc">1부 투어 승격을 확정한 드림투어 선수들<br>[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종주는 6-11로 뒤지던 3세트에서도 뱅크샷 2개로 11-11 동점을 만든 뒤, 9이닝과 10이닝에 연달아 뱅크샷을 꽂아 넣으며 15-11로 승부를 매조졌다. <br><br> 그가 3세트에서 성공한 뱅크샷은 무려 5개였다.<br><br> 오성욱은 드림투어 최초 4연속 우승을 노렸으나 결승 문턱에서 아쉽게 돌아서며 연승 기록을 31경기에서 마감했다. <br><br> 하지만 시즌 랭킹 1위를 조기 확정한 덕분에 다음 시즌 1부 투어 복귀를 확정 지었다.<br><br> 이종주는 경기 후 "이전에 1부 투어를 경험해 보니 초반 승부가 중요함을 느꼈다"며 "비시즌 준비를 철저히 해 다음 시즌 초반부터 독하게 승부를 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br><br> PBA는 4월 초 1부 투어 잔류와 승격을 결정짓는 큐스쿨(Q-School)을 개최해 차기 시즌을 준비한다. <br><br> 4bu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태국-스페인-불가리아와 '오피셜'…"안세영 롤모델" 태국 공주, 최고 무대서 안세영과 만나게 될까 03-24 다음 [공식] 가현, 이서율로 개명…호기로운 배우 활동 시작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