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 보며 글러브 낀 ‘의사 복서’…‘아시아 챔피언’ 등극했다 작성일 03-24 2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6/03/24/0003628733_001_20260324095619462.jpg" alt="" /><em class="img_desc">21일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미니멈급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한 서려경이 챔피언 벨트를 몸에 감고 포즈를 취했다. KBM 제공</em></span><br><br>‘의사 복서’ 서려경(35)이 2전 3기 끝에 프로권투 국제기구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br><br>서려경은 지난 21일 충남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여자 미니멈급(47.6㎏) 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노르즈 구로(36·필리핀)를 상대로 심판 만장일치 판정승을 거뒀다.<br><br><!-- MobileAdNew center -->서려경은 2전 3기 끝에 웃었다. 그는 2024년 여성국제복싱협회(WIBA) 타이틀전에서 무승부를 기록한 데 이어, 올해 WBA 세계 챔피언전에서도 패하며 아쉬움을 삼킨 바 있다. 이번에 아시아 챔피언에 등극하면서 세계 무대에서 첫 타이틀을 차지했다.<br><br>순천향대 부속 천안병원의 소아청소년과 교수인 서려경은 2018년 선배 의사의 권유로 취미로 복싱을 시작했다가 재능을 보여 2020년 프로 데뷔했다.<br><br>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강도 높은 근무를 하면서도 복싱을 병행한 그는 데뷔한 지 3년 만인 2023년 한국복싱커미션(KBM) 여자 라이트플라이급(49㎏) 챔피언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br><br>서려경의 통산 전적은 14전 10승(7KO) 1패 3무다. 관련자료 이전 핸드볼 유러피언리그, 튀링어 HC가 8강 1차전서 뉘쾨빙 꺾고 4강 진출 ‘청신호’ 03-24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한민수 이사장 대행 "체육 인권 강화에 노력"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