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 김은지 9단 극적 최종국 승리로 고려아연과 설욕전…바둑리그 챔피언결정전 26일 개막 작성일 03-24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6/03/24/202603240939150636806cf2d78c68223388541_20260324100813332.pn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 9단 / 사진=한국기원 제공. 연합뉴스</em></span> 여자랭킹 1위 김은지 9단이 '홍일점'의 저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원익을 2년 만의 챔피언결정전으로 이끌었다.<br><br>원익(감독 이희성)은 23일 한국기원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5-2026 KB국민은행 바둑리그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에서 영림프라임창호(감독 박정상)를 3-2로 꺾고 시리즈 전적 2-1로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했다.<br><br>1차전 역전패로 궁지에 몰렸던 원익은 2·3차전을 연속 제압하며 극적인 역전 진출에 성공했다.<br><br>3차전은 1국부터 엎치락뒤치락 혈투가 이어졌다. 진위청 9단이 당이페이 9단에게 반집승을 거두고 선취했으나 영림프라임창호 강동윤 9단이 이지현 9단을 불계로 제압하며 1-1로 균형을 맞췄다. <br><br>박정환 9단이 3국을 따냈지만 박민규 9단이 4국을 가져가며 승부를 최종국까지 끌고 갔다.<br><br>운명의 5국, 김은지는 영림프라임창호의 수호신 강승민 9단을 234수 만에 불계승으로 제압하며 마침표를 찍었다. 대국 후 김은지는 "힘들게 결승에 올라갔지만 그만큼 우리 팀이 강팀"이라며 우승 의지를 분명히 했다.<br><br>원익은 26일부터 정규리그 1위 울산 고려아연과 챔피언결정전 3번기를 치른다. 2·3차전은 각각 28일, 29일 예정이다. <br><br>2023-2024시즌 고려아연에 1-2로 패해 준우승에 그쳤던 원익은 2년 만의 설욕을 노린다. 우승 상금은 2억5천만원, 준우승은 1억원이다. 관련자료 이전 동훈아이텍, 공급망 보안 관리 사업 확대... SecurityScorecard 기반 보안 관제 서비스 운영 03-24 다음 울산북구청 사격팀 안일지, 전국대회서 금메달…한국 신기록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