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떠난 'K-시큐리티', 공동·개별 부스로 각개전투 총력 작성일 03-24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lpNMkWI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f3c09a9d70516856e32925dbf0cc91d8a78163549c55249199f044d8ce06c5" dmcf-pid="WSUjREYC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552796-pzfp7fF/20260324110432072obad.jpg" data-org-width="640" dmcf-mid="xMCVp6jJ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552796-pzfp7fF/20260324110432072oba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0be417618b20193bdd5eaa617c6d984c01fd82f77cd2093bf0abb573936395f" dmcf-pid="YvuAeDGhTB" dmcf-ptype="general">[디지털데일리 김보민기자] 세계 최대 사이버보안 전시회 'RSA콘퍼런스(RSAC) 2026'이 막을 올렸다. 국산 보안기업들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며 잠재 고객과 파트너사를 만나기 위한 준비를 마쳤다.</p> <p contents-hash="ea6e7c4cfa4ae637fb70956001736489a9e504e87343d0091bbd98730e0ec1b9" dmcf-pid="GT7cdwHlTq" dmcf-ptype="general">올해는 개별 부스로 참여한 비중이 많았다. 미국, 이스라엘 등 경쟁 기업 대비 한국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는 점을 고려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통합 인공지능(AI) 보안 전략으로 승부를 보고 있는 경쟁사에 견줄 만한 차별점을 내세울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p> <p contents-hash="cd086b4db1bfc08286a03b5e9a0cb999051ddbf4884092eae944148d20666d3f" dmcf-pid="HyzkJrXSvz" dmcf-ptype="general">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RSAC 행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23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열린다. RSAC는 전 세계 사이버보안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 이슈를 논의하는 자리로, 지난해에는 약 650개 전시 기업과 4만명 이상 참관객이 방문했다.</p> <p contents-hash="fe9215d02f54e971e32bfa9e42988d1534bf2ca51aef7ace713b0af73d838ced" dmcf-pid="XWqEimZvS7" dmcf-ptype="general">올해 주제는 '커뮤니티의 힘(Power of Community)'로, 사이버 위협에 맞서기 위해 어떤 글로벌 협력이 필요한지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위협 정보 공유와 공동 방어에 대한 학계, 민간 등 전문가 발표도 예정돼 있다. 주요 키노트 연사로는 저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 벤 호로위츠 앤드리슨호로위츠 공동 창립자,마이클 루이스 베스트셀러 작가 등이 있다.</p> <p contents-hash="0c5339a73f0f12929dd72e57a7a1f8595fe48e1cd41b3dd992fcb3f13ce7dde2" dmcf-pid="ZYBDns5TSu" dmcf-ptype="general">국산 보안 기업도 출격했다.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가 공동 운영하는 한국관에는 로그프레소, 스토리지안, 에스에스앤씨(SSNC), 크로스허브, 한국정보인증 등 5개사가 참여했다. 로그프레소는 인공지능(AI) 클라우드 보안정보및이벤트관리(SIEM) 전문기업으로 시리즈B 160억원 투자를 유치하며 국내외 사업에 속도를 내는 기업이다.</p> <p contents-hash="264422402d248284d6ea606326ef636ab0b00612e3f1ffc3e51a63e298c0ea89" dmcf-pid="5s1n8alwTU" dmcf-ptype="general">개별 전시 부스를 마련한 국산 기업도 있다. 현장에는 위즈코리아, 안랩, 파수, 지니언스, 티오리, 모니터랩, 에이아이스페라(AI스페라), 삼성미국법인 등 8개사가 방문객을 맞이한다. 위즈코리아는 개인정보 이상 행위 소명 절차 자동화 및 통합 관리, 안랩은 엔드포인트 보안, 파수는 데이터 보안 클라우드 플랫폼을 소개한다. 지니언스는 네트워크 보안, 티오리는 레드팀 및 AI 기반 솔루션, 모니터랩은 클라우드 기반 웹보안 서비스를 선보인다. AI스페라는 AI 기반 사이버위협 인텔리전스 검색 엔진 경쟁력을 강조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65c3bf19b87e6b4093582999ece40ab6229895f6090a745725ce235958818866" dmcf-pid="1OtL6NSryp" dmcf-ptype="general">그간 국산 보안 기업들이 'K-연대(얼라이언스)'를 강조하며 한국관에 공동 부스를 마련한 것과 대비되는 행보다. 한 보안업계 관계자는 "공동관 효과도 있겠지만, 한국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가 미국·이스라엘 대비 높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개별로 참여했다"며 "특히 미국법인을 운영하거나 현지 인력이 있는 기업일수록 개별 부스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고 분위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1eb7273681a6e37daf2cf5e75d82ddd445a4de68c64856484a0ab4788c65402" dmcf-pid="tIFoPjvmC0" dmcf-ptype="general">국산 보안기업에게 미국 시장은 진출이 절실한 숙원사업이다. 미국은 전 세계 사이버보안 시장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최대 시장으로 기업, 정부, 금융기관, 빅테크 기업들의 투자 규모가 압도적으로 크다. 국내 시장만으로 성장 한계가 있는 국산 보안기업에게 미국을 비롯한 북미는 사업 확장과 매출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핵심 무대다.</p> <p contents-hash="cc4e4b061b89da34ebf177e638c13620989cbeb3ec97a6bde7aa1949d0d44c2b" dmcf-pid="FC3gQATsy3" dmcf-ptype="general">그러나 글로벌 보안기업에 견줄 만한 통합 AI 보안 전략을 구현한 곳은 전무하다. 개별 기업별 브랜드 인지도를 높인 뒤 통합 체계를 구현하는 것이 과제로 떠오른 이유다. 다른 관계자는 "현지 파트너사, 플랫폼 연동, 산업 도메인 공략, 비용 효율화 등 전략으로 일단 '미국에서도 승부 볼 수 있는 기업'이라는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18be71342867d65fbfb16b450be73f3d75d75ce129517b462f605462c984654" dmcf-pid="3h0axcyOCF" dmcf-ptype="general">현장에는 김진수 KISIA 신임 회장을 비롯해 협회 관계자들도 출격했다. 앞서 김 회장은 시장에서 우수 사례(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을 중심으로 얼라이언스를 구성하고, 협회가 직접 글로벌 현장에서 영업(세일즈)를 지원하는 방식을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RSAC 현장에 직접 참여해 한국 기업 경쟁력을 설명하고 지원하는 방식도 고려 중이라 예고했다.</p> <p contents-hash="bc261ecb27d18fd682284ea0a0200dd5ac40a35f383eced0eff7345af0f84f76" dmcf-pid="0lpNMkWIWt" dmcf-ptype="general">한편 이번 RSAC 행사에는 팔로알토네트웍스,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시스코, 포티넷, 체크포인트소프트웨어테크놀로지스 등 글로벌 보안 및 네트워크 기업들이 대거 참여한다. 이들 기업은 RSAC 개막에 맞춰 차세대 사이버보안 도구와 플랫폼을 잇따라 발표했다.</p> <p contents-hash="4572bcd828116450fc87e0090720c1dd6ed2838b799f767bf18980ebbbc94051" dmcf-pid="pSUjREYCl1" dmcf-ptype="general">일례로 팔로알토네트웍스는 중소·중견기업(SMB)를 위한 기업용 보안 브라우저 '프리즈마 브라우저 포 비즈니스'를 공개했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차세대 SIEM 및 AI 보안 기능 업데이트 사항을, 시스코는 AI 에이전트를 위한 제로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발표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데일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 크리스 패트릭 퀄컴 수석부사장 “삼성전자와 ‘퍼스널 AI’ 진화시킬 것” 03-24 다음 "전기차=이동형 배터리"…수천 대 묶어 전력시장에 활용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