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진, 3년 만에 주총 '깜짝 등판'…"투자·배당 모두 늘리겠다" 작성일 03-24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3년 이후 첫 현장 참석…대규모 투자 계획 등 설명 <br>현금 배당 본격화…"세후 이익 3분의 1, 주주께 드릴 것" <br>짐펜트라 부진 질책에 서정진 "최선 다할 것…죄송하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eehp6jJg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2d368c814750abfc7a110a6f7d1628c6b7303fd02dd093bf78816211f9b97b" dmcf-pid="xbbNTUQ9o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사진은 주주들과 소통하는 서 회장. /사진=셀트리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week/20260324133246324elzf.jpg" data-org-width="680" dmcf-mid="6N6yqRDg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week/20260324133246324elz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이 2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했다. 사진은 주주들과 소통하는 서 회장. /사진=셀트리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2c9957bcae8fc497acd3e1e4e29e6a702dcf8690313d363c30b80e655cea175" dmcf-pid="yrr0QATsgT" dmcf-ptype="general"> "주주들을 항상 즐겁게 해드려야 하는데 그렇게 하지 못해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저는 셀트리온이 시장에서 저평가됐다고 생각합니다.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div> <p contents-hash="e62e0667726f4f09839cb7b7f1f723449b2cb8de12bc32ff33527ee97acb0ada" dmcf-pid="WmmpxcyOov" dmcf-ptype="general">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2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제35기 정기주주총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서 회장이 정기 주총 현장을 찾은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2024년에는 화상으로 참석했고 지난해에는 서 회장의 장남인 서진석 셀트리온 대표가 주총을 주도했다.</p> <p contents-hash="a2fe94585b65b8be231ff913329aee8ad6b8ed14fd7a8527ccff81fd45a82ffc" dmcf-pid="YssUMkWIjS" dmcf-ptype="general">이날 서 회장의 주총 참석은 행사 직전 확정됐다. 주주들과 소통하겠다는 서 회장의 의지가 반영됐다. 그는 주총 시작과 함께 "미국·이란 전쟁 등 글로벌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상황이 셀트리온그룹에 어떤 영향을 줄지 직접 설명하는 게 낫다고 생각했다"며 "셀트리온은 수출기업이어서 환율 상승이 오히려 유리하고 기름 관련 제품도 별로 없어 유가 상승의 영향이 크지 않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d59889dab349485f4c937a4ee968db464d843098aab66071fd2fc7f0e98ef64" dmcf-pid="GOOuREYCol" dmcf-ptype="general">서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주주들에게 대규모 투자 방안도 언급했다.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1조2265억원을 투자해 송도캠퍼스에 총 18만리터 규모 4·5공장을 동시에 증설하는 게 핵심이다. 지난해 말 인수한 미국 뉴저지주 브랜치버그 공장의 경우 증설 계획을 기존 6만6000리터에서 7만5000리터로 확대한다. 예상 투자금액은 최대 7000억원이다.</p> <p contents-hash="b717a88a43ab1c01ce007efb0fef396d959c4f5133a948e55d5ab40cbf0ee309" dmcf-pid="HII7eDGhoh" dmcf-ptype="general">지금껏 강화해 온 주주환원책을 앞으로도 지속하겠다는 발언도 나왔다. 앞서 셀트리온은 주가 부양을 위해 자사주 소각 규모를 611만주에서 911만주로 49.1% 늘렸다. 올해부터는 현금 배당도 확대할 방침이다.</p> <div contents-hash="fef1f75e1e1ccdda1f31c8a44f27493c29eacd01756ac60fd9f0584ebca87c18" dmcf-pid="XCCzdwHlcC" dmcf-ptype="general"> 서 회장은 이날 주총에서 "지금껏 투자 등의 이유로 현금 배당을 많이 못해 드려 죄송하다"며 "올해에는 세후 당기 순이익의 3분의 1을 현금 배당해 주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년부터는 분기 배당도 도입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br> <div></div> <div> <br> </div> <div> ━ <br> </div> <strong>올해 영업익 목표치 1.8조원…"분기별 성장 가능"</strong> <div> <br>━ </div> <div> <br> </div> <div></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20b173145b9e713b308dd44ec2b2c788101bcbf1e4fb03a1414cb7d6eabe2c" dmcf-pid="ZhhqJrXSa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은 2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에아서 열린 셀트리온 주총 현장. /사진=셀트리온"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week/20260324133247629fmkg.jpg" data-org-width="680" dmcf-mid="PYtMwGB3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oneyweek/20260324133247629fmk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은 24일 오전 인천 송도컨벤시에아서 열린 셀트리온 주총 현장. /사진=셀트리온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fc5a044be0476b33054c443b7d6526972a0848bb2507486b4fb5fe3f94a3937" dmcf-pid="5llBimZvoO" dmcf-ptype="general"> 주주들은 셀트리온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에 대한 질문을 쏟아냈다. 짐펜트라 매출이 기대치를 밑돌고 있는 상황 속 반등 가능성이 존재하느냐는 게 골자다. </div> <p contents-hash="1d7e3b522b3d66a2ef1e81ed680f68a790e62265862ac7fd61659b01691c90d5" dmcf-pid="1SSbns5Tas" dmcf-ptype="general">한 셀트리온 주주는 "지난해 짐펜트라 매출 목표치가 7000억원에서 3500억원으로 하향 조정됐으나 실제로는 1000억원 수준에 그친 것으로 안다"며 "올해는 짐펜트라 매출 35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또 다른 주주는 "짐펜트라 매출 부진에 대해서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25267118720590ab7e9a0d3a5142f91cad0c32b6a80f040fab39102312f4c184" dmcf-pid="tvvKLO1yjm" dmcf-ptype="general">이에 서 회장은 "미국에 처음 짐펜트라를 직판(직접판매)하면서 PBM(처방약급여관리업체) 등재 등 여러 시행착오를 겪었다"며 "PBM이 리베이트를 과하게 요구하면서 쉽지 않은 측면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어 "주주들께서 어떤 우려를 갖고 있는지 잘 알겠다"며 "유념해서 올해 열심히 경영하도록 하겠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c9dc619cf6912d9e6ac3fbebb0578cbbe8b8c35bb823ba3afb7d7fd640a55a60" dmcf-pid="FTT9oItWcr" dmcf-ptype="general">실적에 관한 질의응답도 진행됐다. 셀트리온 주주는 "올해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원년으로 봐도 괜찮겠느냐"는 질문에 서 회장은 "올해 1분기부터 4분기까지 분기별로 각각 3000억원, 4000억원, 5000억원, 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이어 "환율 변동과 경쟁사의 저가 공세가 변수가 될 수는 있지만 현재 목표치는 이 정도 수준"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7a02339dfc21b5eb2283acd57fa94d38620858529bc380306ca1dd2156ed94c" dmcf-pid="3qqgS06bkw" dmcf-ptype="general">서 회장이 언급한 실적 전망치는 시장에서 예상하는 수준보다 높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엔가이드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에 따르면 셀트리온은 올해 영업이익 1조6980억원을 거둘 것으로 관측된다. 서 회장이 언급한 올해 영업이익 목표치는 총 1조8000억원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영업이익 1조1685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c51a2486767005b1da2c0202b6a1990cc61e44752ecb3dcdd5410d33fb25f470" dmcf-pid="0BBavpPKkD" dmcf-ptype="general">한편 셀트리온은 이날 주총에 상정된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자사주 보유 및 처분 계획 및 소각의 건 등을 원안대로 처리했다. 해당 안건이 의결되면서 기우성 셀트리온 대표가 재선임됐으며 신민철 사장이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p> <p contents-hash="db719cf0e93e75e6cb85a88aa74bb72b954265a1c91e2650120eda66c85e966e" dmcf-pid="pbbNTUQ9NE" dmcf-ptype="general">인천=김동욱 기자 ase846@sida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행미디어 시대 & sida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KAIST, 태양전지 딜레마 '효율·수명 안정성' 동시 해결 03-24 다음 [주총]"대표님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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