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무르기만 하던 시대는 끝났다”…안마의자, ‘피지컬 AI’ 로봇으로 진화 작성일 03-24 3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바디프랜드, 24일 신제품 ‘733’ 공개<br>‘2세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완성<br>시장 판도 바꾸고…글로벌 스탠다드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Jo0ah3Gy2"> <p contents-hash="6024b46bac0ae2f1b8dcd01986685efaa6285d2c16f062199ed65fadd91584b1" dmcf-pid="YigpNl0HT9" dmcf-ptype="general">집 안 거실의 한 자리를 차지하던 안마의자가 첨단 로보틱스와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웨어러블 헬스케어 로봇’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225fed009b4cd61099ff3cec92275dc7062eae0d5971d3bff1626b746ec9827" dmcf-pid="GnaUjSpXvK" dmcf-ptype="general">과거에는 안마의자가 고정된 시트에 앉아 롤러와 에어백으로 근육을 주무르는 수동적 휴식에 집중했다면, 사용자의 팔과 다리를 직접 움직여 신체 가동 범위를 비약적으로 확장하는 ‘능동적 케어’로 패러다임이 완전히 바뀌는 모양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dcf382910fdd65edf0547dd82d1badc05428f6303dbd427c52acc8872594e9" dmcf-pid="HLNuAvUZv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바디프랜드가 24일 서울 강남구 도곡라운지에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이라 부르는 안마의자 ‘733’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egye/20260324134040274hzkk.jpg" data-org-width="1200" dmcf-mid="yEtN34aeW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egye/20260324134040274hzk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바디프랜드가 24일 서울 강남구 도곡라운지에서 웨어러블 AI 헬스케어 로봇이라 부르는 안마의자 ‘733’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김동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5b14ba2592a4f7ac23f15a74fc981a96af755057eb22f7b2228752c5f9bcfad" dmcf-pid="Xoj7cTu5yB" dmcf-ptype="general"> <br> 바디프랜드가 24일 서울 강남구 도곡라운지에서 공개한 신제품 ‘733’은 이러한 기술적 변곡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div> <p contents-hash="8d16a0069f6c4317435569e361e22823f273efba308a7ea9362954771f157c38" dmcf-pid="ZgAzky71Sq" dmcf-ptype="general">이날 신제품 런칭 컨퍼런스에서 곽도연 바디프랜드 대표이사는 “단순히 주무르고 두드리는 마사지를 넘어 깊은 근육까지 스트레칭하게 만드는 제품이 탄생했다”며 “전신을 자유롭게 움직이고 능동적인 신체 관리 경험을 제공하는 헬스케어로봇의 정점에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a9e3acd8d2511b8892e7e1328900ec282721c257949fd07344fafc7937c34ff" dmcf-pid="5acqEWztlz" dmcf-ptype="general">신제품 명칭 ‘733’에는 특별한 의미가 담겨 있다. 바디프랜드가 창립된 2007년 3월3일을 기념함과 동시에 초심으로 돌아가 인류의 건강 수명을 10년 연장한다는 의지다.</p> <p contents-hash="b9efa5d5982876b086658b2c986f0811434e753b526d8b6c6111bd672b0a39e5" dmcf-pid="1NkBDYqFS7" dmcf-ptype="general">곽 대표는 “창립일의 결의를 되새기며 AI 헬스케어 로봇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초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신이 자유로운 로봇의 움직임으로 제한 없는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다짐을 담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a64f535fd7a7f708a960af5ba25e9eac80e42c5f8fe535b6cdccd525488bef6" dmcf-pid="tgAzky71Tu" dmcf-ptype="general">기술적 핵심은 단연 ‘2세대 로보틱스 테크놀로지’의 완성이다. 기존 1세대 기술이 좌우 다리를 독립적으로 구동하는 수준이었다면 2세대는 여기에 발목의 상하 회동과 고관절 상승 구조를 추가해 하체 움직임을 세분화했다.</p> <p contents-hash="3a82fa9c326a6402d603125de1d8a4810ee716ca0b81ad0cdbf015bd6006586f" dmcf-pid="FacqEWztvU" dmcf-ptype="general">제품 기획을 담당한 윤상만 바디프랜드 본부장은 “양팔과 양다리의 교차 움직임을 통해 척추 기립근 등 몸의 중심축이 되는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고관절 스트레칭은 골반 주변 근육을 부드럽게 하고, 발목 스트레칭은 족저근막의 불편감과 피로 완화를 기대할 수 있는 기능”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e1f46349e8d95fb1932670fcf4010382c2dc2ff96439b54dfdcd549cc0578e3" dmcf-pid="3NkBDYqFyp" dmcf-ptype="general">올해 글로벌 정보기술(IT) 업계의 최대 화두인 ‘피지컬 AI(Physical AI)’가 안마의자 깊숙이 파고든 점도 주목할 만하다. 하드웨어의 움직임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이 사용자의 신체 정보를 학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f68859b5da4433df3a2e7c0d945b5da024188640c456799519544e1aedc16adb" dmcf-pid="0jEbwGB3v0" dmcf-ptype="general">윤 본부장은 “바디프랜드 피지컬 AI의 핵심은 ‘기계 지능’을 결합한 기술”이라며 “사용자의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등 신체 정보를 입력하면 유사한 사용자들의 이력과 만족 데이터를 분석해 가장 적합한 마사지를 추천해준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518c5155e53fecc9fca0f9dce3a7888296ebcb4c7d072ae7392b3c7382bdbf5a" dmcf-pid="pADKrHb0h3"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거동이 불편한 고연령층을 배려한 기술이 눈에 띈다. 안마의자에 앉거나 일어설 때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스탠딩 기술’을 적용했다.</p> <p contents-hash="1de296b0732786a095a402302a2e87fed8dafbd6ede8740f58327c66e3c1c2ec" dmcf-pid="Ucw9mXKpvF" dmcf-ptype="general">곽 대표는 “스스로 앉았다 일어나며 쉬운 착석을 돕는 기술로 사람을 배려하는 따뜻한 로봇의 성격까지 갖췄다”고 평가했다. 안전성 측면에서도 33개의 안전 센서를 탑재하는 등 하이엔드 제품에 걸맞은 신뢰도를 확보했다.</p> <p contents-hash="75c9ce13f8dc523ec3081b5fc58713574adfed9b0df69e62d33653188b6b1c51" dmcf-pid="ukr2sZ9USt" dmcf-ptype="general">바디프랜드는 글로벌 시장 장악력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다. 곽 대표는 “‘733’은 업계에 혁신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시장의 판도를 바꾸게 될 것”이라며 “우리의 AI 헬스케어 로봇이 글로벌 스탠다드로 확립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p contents-hash="2b4dc29a0fa001d94bd54cb97766575892772430b6d9879af0a17c7558dc166d" dmcf-pid="7EmVO52uv1" dmcf-ptype="general">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SK플래닛 시럽, ‘쇼핑적립’ 서비스 개편..."금 주는 앱테크" 03-24 다음 [혼돈의 출연연] 3년 묵은 항우연 성과급 갈등 마침내 합의…"보수체계 근본 개편해야"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