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트라우마" 이영자·정선희 7년만에 만난 절친, 상처를 보듬다[이슈S] 작성일 03-24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HwZk38BI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573c58d2b08c754851345fed58082a8d3d2b46883a8669423ac3ac5be2bb35" dmcf-pid="pXr5E06br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영자 정선희. 출처|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tvnews/20260324140307482zljk.jpg" data-org-width="900" dmcf-mid="Ffrzl9nQI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tvnews/20260324140307482zlj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영자 정선희. 출처|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50f0f63bafcd6a8757f1e11349c8824fca69864713acbfec49e9eceb22173ff" dmcf-pid="UAPk4mZvs4"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 방송인 정선희와 이영자가 무려 7년만에 식사를 함께 하면서 굴곡 많았던 지난 시간들을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ca6eb04a346737c9ea4e20056b10ea905805dfa684534536967d034e30620152" dmcf-pid="ucQE8s5Tsf" dmcf-ptype="general">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정선희가 게스트로 출연, 오랜 인연이 있는 이영자와 식사를 함께 하며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7bb05b93b2623f64ca545d4e85167ef2eacfdfc606bccdf198dce3f288d02f9" dmcf-pid="7kxD6O1yOV" dmcf-ptype="general">한때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까지 불리던 사이였지만 두 사람이 만나 식사를 함께 한 지 무려 7년이 지난 터였다. 섭외 전화에 정선희가 이게 맞냐고 반문했을 정도다. </p> <p contents-hash="0b7d19b4f0acc9f8eee37283dcaaa2dc59ec2e5ac4655058477ea4b511574dc7" dmcf-pid="zEMwPItWE2" dmcf-ptype="general">영자와 정선희는 각자의 사정이 있었다면서 그동안 묻어둔 이야기를 털어놨다. 2008년 9월 정선희의 남편 고(故) 안재환과 그해 10월 둘의 절친이었던 고 최진실이 연이어 세상을 떠난 일이 이들 사이에 흉터처럼 남아 있었다. </p> <p contents-hash="56f3efc143955381097afa648af7deecf2f7bf7810d90cf5ccb406e80ce88dd7" dmcf-pid="qDRrQCFYr9" dmcf-ptype="general">이영자는 "싸워서 안 만난 건 아니고 각자 바쁘게 살다 보니까"라고 운을 뗐고, 정선희는 "서로가 너무 아픈 일들을 겪어서. 보면 그 상처가 생각나니까 얘기하기도 싫고 외면하고 싶던 때였던 것 같다. 그래서 암묵적으로 각자도생하자고 했다"고 털어놨다. 이영자 또한 "그때만 생각하면 지금도 모든 친구들이 트라우마가 있다.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해서 단합 못 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eea50b0fad1b628ce3c43af73123a380a83b36e702a7c8dd06d3dac9a5811ac1" dmcf-pid="Bwemxh3GEK"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남편 안재환의 갑작스런 사망 이후 각종 악플에 시달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어떤 시점에서 소문 몇 개가 되게 사실처럼 자리잡았다. 내가 적극적으로 해명할 수 있는 시기는 아니었다. 해일처럼 덮치는 루머 앞에 싸울 용기도 기력도 없어 그저 숨어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bef04ccdb688ff1165657c1ab693ce95ebef9f81233b5aa1e9bf6bb967e5a8c" dmcf-pid="brdsMl0Hwb"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당시 이경실의 냉정하고도 단호했던 조언을 떠리면서 "언니가 '이제부터 더 험난한 일들이 시작될거야'라고 얘기해 준 유일한 사람이다. 위로와 조언도 해주지만 강력한 T다. '정신 똑바로 차려, 더 억울한 일 생길 수 있다, 장례식 끝나면 더 정신 차려야 해' 얘기를 해줬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6688796554d468fef3dcaa7b7a028fc31c45972a1ecf4ec3f451436b85afc1f9" dmcf-pid="KmJORSpXOB" dmcf-ptype="general">이어 "그때 장례식장에 왔다 갔다 하면서 주사 맞고 정신 차렸다가 실려가고 이럴 때다. 멘탈이 붕괴됐을 때 언니가 정신 차리라고 따귀 때리듯이 얘기를 해줬다. 그러고 나서 현실에 돌아오니 언니 말이 다 맞았다"고 이제야 꺼내놓을 수 있는 감당할 수 없던 시간을 돌이켰다. </p> <p contents-hash="4781c946cef5087ff70c8abbe9d51fdf43a547fd090da09b547da47486ddea10" dmcf-pid="9hgSnYqFIq" dmcf-ptype="general">정선희는 "인생이 끝났다고 생각했다. 대한민국에서 정선희는 이제 살 수가 없다고 생각했다. 우리나라에서 남편을 이혼이 아닌 사별로 잃은 여자, 그것도 코미디언, 그런 사람이 웃음을 준다는 건 상상을 못 했다"고 지난 시간을 돌이켰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31cbeaa8031f5539bb415546cb18c4f5bb82504e014dddef365a22401d2cdd" dmcf-pid="2lavLGB3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영자 정선희. 출처|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tvnews/20260324140308756cbbm.jpg" data-org-width="900" dmcf-mid="3JMwPItW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spotvnews/20260324140308756cbb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영자 정선희. 출처|tvN STORY '남겨서 뭐하게'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2b65f08dd726653e1f77f46e24dad95126c355a541a59d58309ba92b70e605" dmcf-pid="VSNToHb0D7" dmcf-ptype="general">이영자의 고백도 가슴을 울렸다. 그는 "경실 언니가 하는 걸 보고 자책했다. 내가 누구한테 도움이 안 되는구나 했다"고 미안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영자는 "더 좋은 사람들과 있었으면 상황이 달라졌을까"라며 후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d14e3b3681c4d2d3a8ad96fd40bd25ef9970f19c3229e8752e436a91f5d14727" dmcf-pid="fvjygXKpOu" dmcf-ptype="general">그러나 정선희는 "내가 입원했을 때 비상대책회의가 열렸다. 내가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 안되니까 누구 집에서 보호할거냐, 그런데 영자 언니가 맨발로 왔다갔다했다"면서 자신의 일처럼 정선희를 챙기기 위해 전전긍긍했던 이영자를 떠올렸다. 자책하던 이영자는 정선희의 말에 눈시울을 붉히며 "오늘 잘 나왔다. 안그랬으면 너한테 부족한 언니였다고 후회하고 살았을 것"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3961c134b1f7b3e73b7a70fdca4134fe3a13ffed7c2a81daadb8addc8840ac2b" dmcf-pid="4TAWaZ9UrU"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시청률은 1%대, ‘밈’은 대세”…임성한, 어떻게 MZ를 사로잡았나 [SS초점] 03-24 다음 제니, 홍콩서 'Dracula' 최초 공개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