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시즌 첫 회장기 정구대회 우승…‘라켓 명가’ 부활 선포 작성일 03-24 17 목록 <strong>- ‘황정미·이지아 맹활약’. 지난해 무관 벗어나 2년 만에 정상 탈환</strong><br><strong>- 고강도 전지훈련의 결실… 유영동 감독 “어린 선수들과 주장 한수빈의 조화가 승기”</strong><br><strong>- 이상원 신임 단장의 현장 격려 속 기분 좋은 시즌 첫 승, “전폭적 지원 아끼지 않을 것”</strong><br><strong>- 남자일반부 순천시청 대회 3연패 달성</strong><br><br><span id="img_0"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6/03/24/0000339280_001_20260324141008133.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무관에 그친 NH농협은행 정구부 선수단이 시즌 첫 대회인 제47회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정구협회 제공</em></span><span id="img_0caption" style="display: inline-block;"></span></span><br> 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이 정구(소프트테니스) 시즌 첫 대회인 제47회 회장기 전국대회에서 2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습니다.<br><br> 유영동 감독이 이끄는 NH농협은행은 24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 실외 하드코트에서 열린 제47회 회장기 전국정구대회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 iM뱅크(대구은행. 은행장 강정훈)를 2-0으로 완파했습니다.<br><br> 이로써 NH농협은행은 지난해 단체전에서 단 한 차례 우승도 못하며 침체된 분위기에서 벗어나 ‘라켓 명가’ 부활을 알렸습니다. 올 시즌을 앞두고 창원과 순천에서 두 달 넘게 강도 높은 전지훈련으로 기술과 체력 보강에 힘을 쏟은 결과입니다. 최근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단식 1위를 차지한 2년 차 황정미와 올해 입단한 신인 이지아가 새로운 전력의 핵심으로 떠올랐습니다. 유영동 감독은 “국내 첫 대회인 만큼 선수들이 절실하게 준비한 결과인 것 같다. 어린 선수들이 팀 주축을 이루게 돼 불안한 게 사실이지만 주장 한수빈 선수가 잘 이끌어준 덕이라 생각한다. 새벽에 선수단 격려를 위해 내려오신 이상원 단장님의 격려도 큰 힘이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br><br> 올해 들어 새롭게 NH농협은행 스포츠단을 맡은 이상원 단장은 오전 9시 경기에 맞춰 서울에서 일찌감치 내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상원 단장은 “너무 열심히 뛰어준 선수들이 고마울 따름이다. 신임 단장으로 부임해 첫 대회에서 선수들이 훌륭한 결과를 내줬다. 진심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정구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br><br> 이날 2복식 1단식으로 치른 결승에서 NH농협은행은 임진아-이지아 조가 첫 번째 복식에서 iM뱅크(감독 조경수) 정다은-김한설을 5-2로 꺾어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첫 번째 단식으로 나선 황정미가 김가현을 맞아 압도적인 경기력을 앞세워 4-0으로 가볍게 눌러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br> <br> 임진아는 “오랜만에 하는 우승이라 더 기분이 좋고 농협은행의 든든한 지원 덕분으로 운동에 전념할 수 있어서 행복한 결과를 얻었다. 첫 번째 복식이어서 많이 긴장됐지만, (이)지아가 후위로서 잘 쳐줘서 전위 플레이하는 데 큰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황정미는 “1년차였던 지난해 단체전 우승이 없어 속이 상했다. 농협에 들어와서 처음으로 단체전 우승을 하게 돼 정말 좋고 많이 긴장됐지만 많은 응원 덕분에 힘을 냈다”라고 기뻐했습니다. 실업 데뷔무대에서 우승을 맛본 이지아는 “진아 언니랑 호흡을 맞추면서 흔들릴 때마다 멘탈을 많이 잡아줬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br><span id="img_1" class="thum_img" style="display:block"><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9/2026/03/24/0000339280_002_20260324141008174.jpg" alt="" /><em class="img_desc">회장기 정구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3연패를 달성한 순천시청. 대한정구협회 제공</em></span><span id="img_1caption" style="display: inline-block;"></span></span><br> 전날 남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에서는 순천시청(감독 조성제)이 음성군청(감독 유승훈)에 2-0으로 이기고 대회 3연패를 완성했습니다.<br> 관련자료 이전 ‘새 리더십-AI 확산 총력전’…통신사 ‘새 분기점’ 03-24 다음 이정후, 몬테레이와 평가전에서 2루타 포함 3타수 1안타 1타점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