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92%... e스포츠 직관 패키지, K-관광 새 먹거리로 뜬다 작성일 03-24 2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외국인 비중 92%…e스포츠 직관, 방한 관광 핵심 콘텐츠로 부상<br>롤파크·명동 도보권 입지…관람부터 관광까지 '원스톱 소비'<br>객실·티켓 결합 패키지 흥행…호텔업계 새로운 수익모델 부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24/0000150398_001_20260324151214229.jpg" alt="" /><em class="img_desc">더 플라자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팬을 위한 '비욘드 더 챌린지 위드 HLE(Beyond the challenge with HLE)'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플라자 'Beyond the challenge with HLE' 패키지).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em></span></div><br><br>[STN뉴스] 류승우 기자┃서울 도심 특급호텔 더 플라자가 e스포츠 관람과 숙박, 관광을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외국인 수요를 끌어들이며 'K-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 외국인 이용 비중이 90%를 넘어서며 e스포츠가 관광 산업의 새로운 축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br><br><strong>외국인 9할 넘어…e스포츠, 관광 콘텐츠로 급부상</strong><br><br>서울 중구 더 플라자는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팬을 겨냥한 '비욘드 더 챌린지 위드 HLE'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LCK 경기 직관과 호텔 숙박, 서울 관광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br><br>특히 눈에 띄는 점은 이용객 구성이다. 해당 패키지의 외국인 비중은 2024년 약 83%에서 2025년 92%까지 치솟았다. 단순 숙박 상품을 넘어, e스포츠 자체가 방한 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br><br><strong>롤파크·명동 '도보권'…지리적 강점이 흥행 견인</strong><br><br>패키지의 인기 배경으로는 입지 조건이 꼽힌다. 더 플라자는 LCK 경기가 열리는 '치지직 롤파크'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명동, 덕수궁, 서촌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어 경기 관람 이후 자연스럽게 관광으로 이어지는 동선이 가능하다. 호텔 측은 외국인 투숙객을 위해 영문 지도와 맛집 정보 등을 제공하는 맞춤형 컨시어지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6/03/24/0000150398_002_20260324151214273.jpg" alt="" /><em class="img_desc">더 플라자가 인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팬을 위한 '비욘드 더 챌린지 위드 HLE(Beyond the challenge with HLE)' 패키지를 출시했다. (▲더 플라자 전경). /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em></span></div><br><br><strong>직관+호캉스 결합…26경기 맞춘 시즌형 상품</strong><br><br>패키지는 디럭스룸 1박과 2026 LCK 정규 시즌 경기 티켓 2매로 구성됐다. 4월 1일부터 7월까지 경기 일정에 맞춰 이용할 수 있으며, 해당 기간 동안 총 26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와 함께 일부 객실에는 한화생명e스포츠(HLE) 선수단 친필 사인 유니폼이 비치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격은 41만 원부터 시작한다. <br><br>더 플라자 관계자는 "e스포츠 팬들이 원하는 경험을 세분화해 반영한 것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br><br><strong>호텔·e스포츠 결합 실험…매출 65% 뛰었다</strong><br><br>더 플라자는 2024년 호텔업계 최초로 한화생명e스포츠와 협업해 관련 패키지를 선보였다. 이후 e스포츠 열풍과 맞물리며 성과도 빠르게 나타났다. 실제 지난해 해당 패키지 매출은 전년 대비 65.5% 증가했다.<br><br>호텔 측은 향후 HLE 유니폼을 입은 한정판 굿즈 등 관련 상품도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화생명e스포츠는 2025년 LCK CUP과 국제대회 FST에서 잇달아 우승하며 최정상급 팀으로 도약했다. 여기에 '구마유시', '카나비' 등 스타 선수 영입까지 더해지며 2026 시즌 흥행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br><br>e스포츠를 앞세운 관광 상품이 단순 이벤트를 넘어, 호텔 산업의 새로운 수익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탁구 차세대 ‘별’ 이승수, 전국종별선수권 고등부 단식 제패 03-24 다음 “30기 돌풍만 있는 게 아니다”…노장들의 반격, 경륜판 다시 흔든다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