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소성정, 전국궁도대회 '단체 준우승·개인 우승' 쾌거 작성일 03-24 2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국 75개 팀 참여, 값진 성적… 개인전은 630명 중 '최고 명궁' 탄생</strong>충남 태안군 궁도인들의 저력이 전국 무대에서 다시 한번 입증됐다.<br><br>태안 소성정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제26회 전주시장기 전국 남·녀궁도대회 및 제63회 전주 천양정 전국 남녀·궁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우승을 동시에 거머쥐며 지역 체육계에 큰 활력을 불어넣었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24/0002509257_001_20260324160110422.jpg" alt="" /></span></td></tr><tr><td><b>▲ </b> 충남 태안군 소성정 입구에 태안군궁도협회가 전국대회 개인전 우승과 전국대회 단체전 준우승을 축하하는 펼침막이 게시했다.</td></tr><tr><td>ⓒ 신문웅(태안군궁도협회제공)</td></tr></tbody></table><br><strong>결승 문턱서 아쉬운 역전... 단체전 '값진 준우승'</strong><br><br>이번 대회 단체전에는 이도영, 고윤호, 송영현, 윤진, 문병일 등 5명의 선수로 구성된 소성정 팀이 출전했다.<br><br>전국 7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대회는 올해 들어 제주를 제외한 전국 첫 대회로, 각 지역 대표 궁사들이 대거 참여하며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br><br>소성정은 전주 도착 직후 진행된 예선에서 25발 중 17발을 명중시키며 36강 3위로 순조롭게 출발했다. 이후 16강과 8강, 4강을 잇달아 돌파하며 결승에 진출, 신안군 용항정과 우승을 놓고 맞붙었다.<br><br>결승전은 한 발씩 번갈아 쏘는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4순까지 소성정이 2발 앞서며 우승에 성큼 다가섰지만, 마지막 5순에서 아쉽게 역전을 허용하며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br><br>비록 정상 문턱에서 멈췄지만, 전국 강호들을 연파하며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6/03/24/0002509257_002_20260324160110496.jpg" alt="" /></span></td></tr><tr><td><b>▲ </b>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우승을 동시에 달성한 태안 소성정 선수단.(왼쪽부터 송영현, 고윤호, 이도영, 문병일, 윤진 선수)</td></tr><tr><td>ⓒ 신문웅(태안군 궁도협회 제공)</td></tr></tbody></table><br><strong>개인전 '완벽 명중'... 윤진 선수 전국 정상</strong><br><br>단체전의 아쉬움은 개인전에서 완벽히 만회됐다.<br><br>지난 21일 열린 개인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630명의 궁사가 참가한 가운데, 소성정 소속 윤진 선수가 15발 전부를 명중시키는 완벽한 경기로 공동 선두에 올랐다.<br><br>결승에서는 광양 마로정 선수와의 접전이 이어졌다. 양 선수 모두 3발까지 모두 명중시키며 팽팽한 긴장감을 이어갔으나, 4번째 화살에서 상대가 빗나간 반면 윤진 선수가 침착하게 과녁을 맞추며 최종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15발 전관왕'이라는 기록과 함께 거둔 이번 우승은 전국 무대에서도 손꼽히는 성과로 평가된다.<br><br><strong>"도민체전 상위권 진입 발판 삼겠다"</strong><br><br>박용민 태안군궁도협회 회장은 "올해 전국대회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하반기 충남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목표"라며 "회원들이 평소 꾸준히 실력을 갈고닦은 결과가 이번 성적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br><br>한편, 이번 전주 대회를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서 월 3회 이상 궁도대회가 이어질 예정이어서 태안 소성정의 연속 상위권 입상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r><br><strong>덧붙이는 글 | </strong>이 기사는 태안신문에도 실립니다.<br> 관련자료 이전 메타 '안경형 AR' 완성할 마지막 퍼즐, 한국 연구진이 맞춘다 03-24 다음 “고객 목소리로 정책 만든다”…경륜·경정, 건전화 제도 개선 위해 29일까지 설문 진행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