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의 진화 … "유저 간 경험을 연결하는 이동 소셜 플랫폼 될것" 작성일 03-24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플랫폼 대혁신 나선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CPO<br>유저들을 잇는 탐색·연결 통해<br>길 안내 넘는 소셜 생태계 구축<br>21개 車브랜드 탑재된 티맵오토<br>모바일과 연동하는 서비스 추진<br>비운전자도 품어 트래픽 키울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HXughDJ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8bc6607a60a8780fdf8f0598074684113b47b9170dc526b2df7f0e4addae11" dmcf-pid="K4XZ7alwn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61214229xxz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Frmy4aen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61214229xxz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고 있다. 한주형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7f27bcfa0bbe786cff45de0e15a152bba0e9c53956ac5538df165004ccd497" dmcf-pid="98Z5zNSrJ0" dmcf-ptype="general">"내비게이션만 쓰고 이탈하는 앱이 아니라 이동의 시작부터 끝까지 유저 간 경험이 연결되고 머무는 '이동 소셜 플랫폼'으로 진화할 것입니다."</p> <p contents-hash="e163be31deb64e3be718da25f64c7a11e9724639801b57cdbd1902630dfaa212" dmcf-pid="2651qjvmL3" dmcf-ptype="general">국내 1위 내비게이션 플랫폼 티맵(TMAP)이 올해 대대적인 진화에 나선다. 지난 20년간 누적해온 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단순한 길 안내를 넘어 유저 간의 경험을 공유하고 장소를 탐색하는 '이동 생활 필수 앱'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이다.</p> <p contents-hash="6df27d4125d75dbb599eb4612153e2ab448a8a95723cb3315dca219207d2558a" dmcf-pid="VP1tBATsJF" dmcf-ptype="general">전창근 티맵모빌리티 최고제품책임자(CPO)는 최근 매일경제 인터뷰에서 올해 티맵의 핵심 화두로 '탐색'과 '연결'을 꼽았다. 전 CPO는 "현재 티맵의 가장 큰 고민은 유저들이 길 안내만 이용하고 곧바로 이탈한다는 점"이라며 "비운전자까지도 이동 전후의 경험을 티맵에서 탐색하고 소비하도록 트래픽을 성장시키는 것이 올해의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27c0822f5806e430db94a75fac609e96f8c2ae7ab2f86f66ffc773c1ff17c0c" dmcf-pid="fQtFbcyOnt" dmcf-ptype="general">이를 위한 핵심 무기는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바탕으로 유저들을 잇는 소셜 생태계 구축이다. 티맵은 앞서 사용자에게 맞춤형 장소를 추천하는 서비스 '어디갈까'를 선보이며 이러한 변화를 준비해왔다.</p> <p contents-hash="29c5958adb02a8180ea6bce7113dd5a10d2f95c0a80e6a15123b8d47268ad8a6" dmcf-pid="4xF3KkWId1"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티맵은 유저가 생생한 현장 상황을 공유하는 새로운 기능을 올해 도입할 예정이다. '실시간성'을 띤 유저 간 연결을 차별화된 무기로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나아가 유저의 활동 내역을 지도 기반으로 시각화하는 '이동 로그' 서비스도 준비 중이다. 유저들이 최근 업데이트한 사진 섬네일 등을 지도에 표시해 과거 방문했던 지역과 동선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07b4c4fdf2ef5f2049e958d28d7d6f093eb4375d26cb5f2e31b1732d86490e8b" dmcf-pid="8M309EYCn5" dmcf-ptype="general">또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는 유저에게는 티맵 포인트를 지급하고, 앱 내에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오픈 프로필' 기능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혜택을 제공해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낸다는 전략도 병행한다.</p> <p contents-hash="27c45d8166e13da44b95ee4f740e432e7a5f1970bb26292c711efa43fae500aa" dmcf-pid="6R0p2DGhiZ" dmcf-ptype="general">이같이 축적된 자체 로컬 데이터는 연내 도입을 목표로 하는 장소 탐색 특화 에이전트 '챗 에이전트'의 뼈대가 된다. 티맵이 그간 쌓은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연어로 장소를 탐색하거나 여행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인공지능(AI) 서비스다.</p> <p contents-hash="7abc3292381e9fc63f67064154e7c1e1026f628c28bfbfdd9d0a879d0262c99f" dmcf-pid="PepUVwHlnX" dmcf-ptype="general">전 CPO는 "범용 에이전트는 유저의 이동이나 성향에 대한 데이터가 없어 개인화 측면에서는 부족한 부분이 있다"며 "전국 단위 장소 콘텐츠를 커버하는 티맵 내 자체 UGC와 이동 데이터를 결합해 확고한 차별화를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35eedaf869e68410755c3bfe285a1266df820471bd595b1fb9ae54a770f0a3f" dmcf-pid="QdUufrXSLH" dmcf-ptype="general">기존 핵심 영역인 내비게이션 고도화도 이어간다. 티맵은 올해 건물과 도로의 고도까지 정밀하게 표현하는 '풀3D' 내비게이션을 통해 사용 편의성을 높이는 동시에 주행 화면 내 소셜 제보 기능도 강화할 계획이다. 주행 중 사고나 돌발 변수를 제보하면 근처 유저들이 이를 상호 검증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31eb5be82ad3580be527072bc6d024179dd23e34364082a34d4c550020073f8e" dmcf-pid="xJu74mZvdG" dmcf-ptype="general">아울러 모바일 앱과 차량 내장형 내비게이션(티맵 오토) 간의 끊김 없는 연결도 추진한다. </p> <p contents-hash="f4110854126fcbdb217bbaa5d1f53095efcaebe7425a27d079480a4be1e66ac9" dmcf-pid="y0sOY6jJeY" dmcf-ptype="general">현재 볼보·르노·벤츠 등 21개 글로벌 완성차 브랜드에 탑재된 티맵 오토를 모바일 생태계와 연동한다. 모바일 챗 에이전트로 검색해둔 목적지가 차량 탑승 시 티맵 오토 화면에 곧바로 나타나고, 하차 후에는 모바일 앱이 주변 맛집을 푸시 알림으로 추천하는 식이다.</p> <p contents-hash="f9697e9816602a9fc87b96c840fd8447adecd697d302dd12111356faf2734f15" dmcf-pid="WpOIGPAiJW" dmcf-ptype="general">전 CPO는 최근 구글의 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 허용으로 불거진 '토종 내비 위기론'을 일축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d3279097122d1b36809e589992e6c7a37c04708706fdade2e5438f00c20836b" dmcf-pid="YUICHQcnRy" dmcf-ptype="general">전 CPO는 "구글은 글로벌 플랫폼이기 때문에 한국에 특화된 로컬라이즈 서비스를 빠르게 구축하기는 구조상 어려울 것"이라며 "플랫폼 자체 콘텐츠와 데이터가 AI 에이전트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구글이 들어왔다고 해서 단순히 끝났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6436b95dbbb18218c043fc7081e57e65eb8e4b71b22c9ee321c0729773afac7" dmcf-pid="GuChXxkLRT" dmcf-ptype="general">한국 운전자를 가장 잘 이해하는 티맵만의 '뾰족한' 기능들이 방어막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그의 확고한 시각이다. 신호등 잔여 시간 표시, 휴게소 화장실 혼잡도 안내, 운전 점수 연동 보험특약 등이 대표적 예시다. 이에 더해 티맵 만보기를 통한 보험 혜택 서비스도 곧 출시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856c34aa9d1f3113eac5022ca5481bc317afac2eafb81f9c000673e07e3e7c6" dmcf-pid="H7hlZMEoMv" dmcf-ptype="general">이러한 기능들을 통해 확장된 유저와 트래픽은 티맵의 5대 핵심 비즈니스 모델(△광고 △데이터·API 판매 △보험 △티맵 오토 △대리운전)을 성장시키는 지렛대가 될 전망이다. 가령 플랫폼 내 탐색 트래픽 증가로 광고수익이 확대되는 것은 물론 길 안내에 국한됐던 데이터 판매 역시 유저들의 활동 기록을 바탕으로 가치가 더해질 수 있다.</p> <p contents-hash="33e3ed63d09ee334358f6e2a2f744f8f79030d0c7025e2c4d90de26ec2ddf320" dmcf-pid="XzlS5RDgJS" dmcf-ptype="general">전 CPO는 "서비스 트래픽이 비즈니스 모델(BM)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본업인 1등 내비의 경쟁력은 굳건히 다지면서 유저들의 콘텐츠와 이동 데이터를 결합해 대한민국 사용자의 일상을 가장 잘 이해하는 서비스로 거듭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b0a76cf8bd73b1c491379a1d98737a2f078bb428e48796b741c12dc61d39747" dmcf-pid="ZqSv1ewadl" dmcf-ptype="general">[안선제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식탁 뒤엎고 안 멈춰요"… 휴머노이드 로봇 '비상멈춤' 골머리 03-24 다음 "AI가 소프트웨어 질서 재편하는 시기 … 클라우드 관리 회사 가치 증명할 기회"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