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유러피언컵, 과르데스가 스페인 더비서 엘체에 1점 차 신승… 4강행 유리한 고지 올라 작성일 03-24 23 목록 스페인 여자 핸드볼의 과르데스(Club Balonmán Atlético Guardes)가 안방에서 열린 스페인 내전에서 기선 제압에 성공하며 유러피언컵 4강 진출의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br><br>과르데스는 지난 21일(현지 시간) 스페인 과르데스의 홈구장 A Sangriña에서 열린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컵 8강 1차전에서 엘체(ATTICGO Bm Elche)를 21-20, 한 점 차로 꺾었다. 2023년 준우승, 2024년 4강에 올랐던 과르데스는 이번 승리로 다시 한번 결승 무대를 향한 발판을 마련했다.<br><br>경기는 초반부터 과르데스의 강력한 수비가 빛을 발했다. 과르데스는 전반 30분 동안 단 6실점만을 허용하는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다. 공격에서는 마리아 산차 곤잘레스(María Sancha González)와 세실리아 카체다 곤잘레스(Cecilia Cacheda González)가 활로를 뚫으며 9-3까지 달아나 2024년 대회 우승 팀인 엘체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전반은 과르데스가 10-6으로 앞선 채 종료되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6/03/24/0001117278_001_20260324172017900.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 핸드볼 유러피언컵 과르데스와 엘체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후반 들어서도 과르데스의 기세는 이어졌다. 후반 9분경 14-7, 7점 차까지 점수를 벌린 과르데스는 경기 종료 8분 전까지도 20-15로 앞서며 손쉬운 승리를 거두는 듯 보였다.<br><br>하지만 엘체의 저력도 만만치 않았다. 팀 내 최다 득점자인 카르멘 클라우디노 피게이레도(Carmen Filipa Claudino Figueiredo)를 앞세운 엘체는 경기 막판 5-1 스코어링 런을 기록하며 무섭게 추격했다. 결국 경기는 21-20, 한 점 차로 마무리되며 양 팀의 운명은 2차전에서 가려지게 되었다.<br><br>과르데스는 마리아 산차 곤잘레스와 세실리아 카체다 곤잘레스가 각각 5골씩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블라즈카 하우프트만(Blazka Hauptman)이 4골을 보탰다. 골키퍼 아만딘 발징(Amandine Balzinc)은 7개의 세이브로 뒷문을 지켰다.<br><br>엘체는 카르멘 클라우디노 피게이레도가 6골을 터뜨리며 이번 시즌 총 38득점을 기록, 팀의 추격세를 주도했다. 히메나 라구나 콘트레라스(Jimena Laguna Contreras)가 4골을 넣었으며, 골키퍼 니콜 모랄레스 클라우레(Nicole Morales Claure)는 10개의 세이브를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대한스포츠의학회-대한육상연맹, 육상 꿈나무 의무 지원 '맞손' 03-24 다음 경륜 30기 돌풍 속 노장 반격…일요 경주 변수로 부상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