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10만명 모여도, 사진 243만장 터져도…통신강국 이름값 이것으로 증명 작성일 03-24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woxUoCEe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991ff00e59fba68117ab5775a6aaaaef3bd9297056f8e1ecab015904578eeb" dmcf-pid="zrgMughDe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컴백 라이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73003624rnnt.png" data-org-width="700" dmcf-mid="PG2Tj1V7J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73003624rnnt.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컴백 라이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08975366e17740681a800a288aa3ae712eb4b24372617b220fc087134fd8782" dmcf-pid="qmaR7alwLe" dmcf-ptype="general">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컴백 무대에 대규모 인파가 광화문에 운집했음에도 별다른 장애 없이 이동통신 서비스가 제공됐다. 트래픽 폭증 우려 속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의 네트워크 운영 역량이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4df8789932dc5d582c7055d33e90817173f04b606b762584228b30318c84a9da" dmcf-pid="BsNezNSrnR" dmcf-ptype="general">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BTS의 아리랑(ARIRANG) 공연 당일인 지난 21일 오후 7시부터 10시 사이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사용된 SK텔레콤의 모바일 데이터는 12.15테라바이트(TB)에 달한다. 일주일 전(5.87TB)과 비교해 2배가량 늘어난 수준이다.</p> <p contents-hash="c2c62459d83d5f36b3dd75dba8410f805c5d24a5af9a801a50de1d7d495d75b6" dmcf-pid="bOjdqjvmdM" dmcf-ptype="general">1TB로는 약 20만장의 사진을 전송할 수 있고, 약 400시간의 영상을 스트리밍할 수 있다. 데이터 사용량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BTS 컴벡 공연 전후 3시간 동안 광화문 일대에서 약 243만장의 사진 전송 또는 약 4860시간의 영상 감상이 발생한 셈이다.</p> <p contents-hash="4ae7457b3ef44b651788d4b0163f32bd535109fe56939ab74b0909a4567f3c42" dmcf-pid="KIAJBATsRx" dmcf-ptype="general">이용자 연령대별로는 20대가 30%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30대(24%), 40대(22%), 50대 이상(18%), 10대(6%) 등이 이었다. 외국인 이용자도 일주일 전보다 23% 가까이 증가했다. 이용자 성별별로는 남성의 경우 다운로드 사용 비중(54%)이, 여성의 경우 업로드 사용 비중(56%)이 높았다.</p> <p contents-hash="e33a03c49d0b3a582d2f9d98ae2f22d971f22c90d6da8bcabfa4b654a3ebc957" dmcf-pid="9CcibcyOnQ" dmcf-ptype="general">KT와 LG유플러스에서도 비슷한 데이터 이용 흐름이 목격됐다. KT는 광화문 일대 무선 및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트래픽이 2배 이상 뛰었다고 발표했고, LG유플러스는 공연 시작 시점 기준 접속 단말기가 직전 주말에 견줘 약 2배 늘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6d3d700755c6a3e3f3cee9de88ebe8639cd7c353033917fa51939576bcdfc3" dmcf-pid="2hknKkWIi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텔레콤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대비하는 모습. [SK텔레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73004972oltv.png" data-org-width="700" dmcf-mid="ucgMughDi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4/mk/20260324173004972olt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텔레콤 관계자들이 지난 21일 방탄소년단(BTS) 광화문 공연에 대비하는 모습. [SK텔레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a3602fdb4f1369402ed418945cb353daf4e2e2db281d63433cdb9b0eb01710" dmcf-pid="VlEL9EYCe6" dmcf-ptype="general"> 이통사들은 트래픽 폭증에 대응하기 위해서 광화문 일대에 기지국과 중계기를 확대 배치하고 네트워크 최적화 작업을 진행했다. 군중 통제와 통신망 운용·정비, 저작권·개인정보 보호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AI가 활약했다. </div> <p contents-hash="8aa04dc170b70c642c3fe7ee6195d9d32418d6a15820ea9251cb39816dfd8b2d" dmcf-pid="fEnP0nOcR8" dmcf-ptype="general">공연 구역에만 4만명이, 공연 구역 인근까지 포함하면 10만명이 모여든 초대형 행사였다. 수많은 이용자가 고화질 사진과 영상을 주고받는 극한의 통신 환경을 이통사 모두 버텨낸 것이다. 그 결과 전 세계 190여개 국가에 BTS 공연이 생중계되면서도 차질을 빚지 않아 정보기술(IT) 강국의 위상을 굳혔다는 분석이 제기된다.</p> <p contents-hash="9fc1455ce161af3baffe73cfbd702b098fa58a6f1b8dce9b82d213dab7461c62" dmcf-pid="4DLQpLIkM4"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SK텔레콤은 자체 개발 AI 네트워크 운영 시스템인 ‘A-One’을 이번 공연에서 처음 도입했다. AI가 트래픽을 5분 단위 및 50m 단위로 실시간 분석하고 과부하가 예상되면 자동으로 트래픽 분산과 자원 재배치를 수행한다.</p> <p contents-hash="d8199e2b26ec4ddfd19c67efa05197eccfebe442207e58fd3d76434466dbc2df" dmcf-pid="8woxUoCEif" dmcf-ptype="general">KT는 실시간 트래픽 자동 제어 솔루션 ‘W-SDN’을 적용했다. 기지국 과부하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실시간으로 자동 대응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LG유플러스는 자율 네트워크 기술을 활용했다. 특정한 기지국에 트래픽이 쏠리면 주변의 기지국으로 자동 분산시켰다.</p> <p contents-hash="d9f7bef4d1f8794b9942c6d97476d07dabb371efe3da50054f93558406e4c32a" dmcf-pid="6rgMughDnV" dmcf-ptype="general">통신업계 관계자는 “한국이 아니었으면 중계에 성공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AI 기반 네트워크 기술이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유지하는 핵심 인프라이며 품질 경쟁력임을 확인했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현장] "1만 3천명 공채를 3주 만에"… 마이다스인, 'AI 채용 에이전트'로 HR 혁신 제시 03-24 다음 아이티센클로잇 “통제 없는 자율형 AI는 혁신 아닌 재앙” [월간AX 3월호]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