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가 실바했다…42점 괴력에 GS칼텍스 PO 진출 작성일 03-24 3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女프로배구 준PO 흥국생명에 3대1 역전승<br>실바 공격 성공 59%, 세터 안혜진도 공신<br>26일 2위 현대건설과 3전 2승 PO 1차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1/2026/03/24/0004603003_001_20260324213709422.jpg" alt="" /><em class="img_desc">GS칼텍스의 지젤 실바(오른쪽)가 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의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준플레이오프에서 득점에 성공한 뒤 포효하고 있다. 연합뉴스</em></span>GS칼텍스가 여자프로배구 사상 최초로 열린 단판 준플레이오프(준PO)에서 흥국생명을 꺾고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티켓을 거머쥐었다.<br><br>GS칼텍스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준PO 흥국생명전에서 세트 점수 3대1(19대25 25대21 25대18 25대23)로 승리했다.<br><br>정규 시즌 막판 극적으로 3위에 올라 홈 이점을 잡았던 GS칼텍스는 포스트시즌에서도 흥국생명전 안방 불패를 이어갔다. GS칼텍스는 정규 시즌 흥국생명을 상대로 안방인 장충체육관에서 3전 전승을 거뒀다.<br><br>GS칼텍스 주포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는 혼자 42득점에 공격 성공률 59.15%의 괴력을 뽐내며 승리에 앞장섰다. 또한 2세트 중반부터 교체 출전한 세터 안혜진은 베테랑다운 경기 운영으로 실바의 공격을 든든하게 지원했다.<br><br>GS칼텍스는 흥국생명의 강력한 서브에 리시브가 무너지며 1세트를 잃었다. 주포 실바의 공격력을 극대화하려면 안정적인 리시브가 필수지만 수비가 흔들리면서 실바의 강력한 힘도 빛을 잃었다.<br><br>반격에 나선 GS칼텍스는 2세트 중반 12대12 동점 상황에서 실바와 레이나 도코쿠(등록명 레이나)의 쌍포를 앞세워 연속 득점에 성공하며 주도권을 가져왔다.<br><br>교체 투입된 세터 안혜진의 안정적인 조율 속에 점수 차를 벌린 GS칼텍스는 실바의 후위 공격으로 25대21을 만들며 세트 스코어 균형을 맞췄다.<br><br>기세를 탄 GS칼텍스는 3세트마저 25대18로 여유 있게 챙기며 경기 흐름을 완전히 뒤집었다. 세트 초반 팽팽한 흐름 속에서 실바의 맹타와 유효 블로킹을 바탕으로 틈을 벌린 뒤 세트 후반 유서연의 날카로운 서브 에이스까지 터지며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br><br>GS칼텍스는 4세트 벼랑에 몰린 흥국생명의 반격에 고전하며 세트 중반 김수지의 서브 때 5연속 득점을 허용해 주도권을 내주기도 했다.<br><br>위기의 순간 해결사 실바의 괴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하며 기어코 경기를 뒤집었다. 4세트에만 혼자 12점을 낸 실바의 압도적인 힘을 앞세워 기세를 되찾은 GS칼텍스는 25대23으로 세트를 정리하고 PO 티켓을 따냈다.<br><br>흥국생명은 이날 경기에서 시즌 막판 좋지 않았던 레베카 라셈(등록명 레베카)을 선발에서 제외하는 강수를 뒀다. 팀 서브 에이스에서 9대2로 앞서면서 상대 리시브를 흔드는 데까지는 성공했으나 실바의 괴력이 계산을 뛰어넘었다.<br><br>GS칼텍스는 26일 오후 7시 수원체육관에서 정규 리그 2위 팀 현대건설과 플레이오프(PO·3전 2승제) 1차전을 벌인다. 두 팀의 정규 시즌 상대 전적은 3승 3패다. PO 승자는 다음 달 1일부터 한국도로공사와 챔피언결정전(5전 3승제)을 시작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37세 김성하, 13년 만에 장사 타이틀…첫 소백장사 등극 03-24 다음 2026년 03월 25일[케이블·위성 하이라이트]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