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오픈에서 미국 남자 테니스 부흥의 시대! 96년 이후 16강 최다 진출 작성일 03-24 22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4/0000012829_001_20260324220418115.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남자 선수 중 랭킹이 가장 높은 테일러 프리츠. 마이애미오픈 SNS</em></span></div><br><br>테일러 프리츠, 프랜시스 티아포, 토미 폴, 세바스찬 코르다, 알렉슨 미켈슨. 마이애미오픈 16강에 진출한 미국 남자 선수 5명의 이름이다. <br><br>마이애미 오픈에서 미국 남자 테니스 선수들이 엄청난 활약을 펼치며 무려 5명의 선수가 16강(4회전)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는 1996년 7명의 미국 선수가 진출한 이후 역대 최다 기록이다.<br><br>프랜시스 티아포는 디펜딩 챔피언인 야쿱 멘시크(체코)를 상대로 매치 포인트를 두 차례나 방어해 내는 2시간 51분의 혈투(7-6<4> 4-6 7-6<11>) 끝에 극적인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합류했다. 티아포는 경기 후 "미국 선수들이 승리할 때 테니스계는 더 좋은 곳이 된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멘시크도 6번의 매치 포인트 위기를 넘어가며 끝까지 고군분투했다. <br><br>세바스찬 코르다는 세계 랭킹 1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를 꺾는 대이변을 일으키며 팬들을 열광시켰다.<br><br>알렉스 미켈슨은 알레한드로 타빌로(칠레)를 제압하며 인디언 웰스와 마이애미 오픈에서 모두 4회전에 진출하는 대단한 업적을 남겼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4/0000012829_002_20260324220418161.jpg" alt="" /><em class="img_desc">투어 통산 250번째 승리를 거둔 프랜시스 티아포. 마이애미오픈 SNS</em></span></div><br><br>시드를 배정받은 테일러 프리츠와 토미 폴 역시 각각 순조롭게 승리를 거두며 16강 대진표에 이름을 올렸다.<br><br>우승 후보였던 알카라스가 조기 탈락하면서 대진표 상단에 위치한 프리츠, 폴, 코르다에게는 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열렸다는 분석이 나온다.<br><br>미국 선수들의 16강 대진 전망도 밝다. 6번 시드의 테일러 프리츠는  이리 레헤츠카(체코)를 상대하는데 승리 확률이 62.9%이다. 22번 시드의 토미 폴 역시 토마스 마르틴 에체베리(아르헨티나)를 상대로 62.7%로 승리 확률이 높다.<br><br>19번 시드의 프랜시스 티아포는 지난해 부산오픈챌린저 우승자인 테렌스 아트망(프랑스)과 상대하는데 승리 확률이 75.5%에 이른다. 세바스찬 코르다은 마르틴 란달루세(스페인)에게 87%의 최고 높은 승률을 기록했다.<br><br>2번 시드 야닉 시너(이탈리아)를 만나는 알렉스 미켈슨만 16강에서 떨어지는 걸로 예측되었다.   <br><br>과연 이들 중 이번 주말까지 살아남아서 최종적으로 마이애미 오픈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미국 선수가 탄생할 수 있을지 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전국동계체전 충북선수단 해단 03-24 다음 운동도 데이터로 설계한다... 가민, 스포엑스서 '통합 트레이닝 생태계' 공개 03-2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