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사지절단 극복한 프로 선수, '총격 살인'으로 긴급체포…차량서 동승자 살해 후 도주, 인근 병원서 검거 작성일 03-25 41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5/0002244426_001_20260325023009944.png" alt="" /><em class="img_desc">2024년 1월 2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9mm 권총 사격 영상을 올린 데이턴 제임스 웨버</em></span></div><br><br>[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사지절단 수술을 받은 뒤 콘홀 프로 선수로 데뷔해 큰 감동을 안긴 인물이, 살인 혐의 체포돼 충격을 안기고 있다. <br><br>미국 매체 'TMZ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사지절단 상태의 콘홀 프로 선수가 메릴랜드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살인 혐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5/0002244426_002_20260325023010198.png" alt="" /></span></div><br><br>살해 혐의를 받고 있는 인물은 데이턴 제임스 웨버로, 수사 당국에 따르면 그는 차량을 운전하던 중 동승자였던 브래드릭 웰스와 말다툼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총을 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br><br>찰스 카운티 보안관실은 사건 당시 차량에 다른 탑승자들도 함께 있었으며, 이들 앞에서 두 사람이 언쟁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후 웨버는 웰스를 총으로 살해한 뒤 차량을 세우고 시신을 옮기는 데 도움을 요청했지만, 동승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현장을 떠났다. 웨버는 시신이 차량에 남아 있는 상태로 그대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다.<br><br>사건을 목격한 이들은 순찰 중이던 경찰에 신고했고, 수사가 시작됐다. 몇 시간 뒤 인근의 한 주민이 마당에서 시신이 발견됐다고 신고했으며, 경찰은 이를 웰스로 확인했다.<br><br>수사당국은 체포 영장을 발부한 뒤 웨버의 차량을 약 240km 떨어진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발견했고,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려던 그를 검거했다.<br><br>웨버는 현재 도주범 신분으로 체포된 상태이며, 메릴랜드로 송환된 뒤 살인, 폭행, 총기 사용 등 혐의로 정식 기소될 예정이다. 법원에 제출된 기소 문서에 따르면 그는 피해자의 머리를 두 차례 쏜 것으로 조사됐다. 다만 범행 동기와 운전 중 총기를 사용한 경위 등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br><br>웨버는 어린 시절 심각한 세균 감염으로 사지 절단 수술을 받은 뒤 극적으로 생존한 인물이다. 이후 콘홀 종목에 집중하며 프로 선수로 성장했고, 아메리칸 콘홀 리그(ACL) 최초의 사지 절단 선수로 이름을 알렸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5/0002244426_003_20260325023010246.png" alt="" /></span></div><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39/2026/03/25/0002244426_004_20260325023010293.png" alt="" /></span></div><br><br>콘홀은 경사진 나무판 위의 구멍을 향해 옥수수 알갱이나 펠릿이 들어 있는 작은 주머니를 던져 점수를 겨루는 스포츠로, 간단한 규칙과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미국에서 프로 리그까지 형성된 종목이다. 웨버는 주 단위 대회 우승 등 경쟁력 있는 성적을 남기며 주목을 받아왔다.<br><br>한편, 그는 2023년 사지 절단 상태에서 프로 선수로 살아가는 경험을 담은 에세이를 기고했으며, 미국 매체 'ESPN'의 다큐멘터리에도 출연해 "사람들이 불가능하다고 여긴 것들을 평생 극복해 왔다.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가능하다"고 밝히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br><br>사진=데이턴 제임스 웨버 유튜브, 폭스 5, 아메리칸 콘홀 리그<br><br>제휴문의 ad@sportalkore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변상일, 박정환 꺾고 맥심커피배 우승 눈앞 03-25 다음 '김병현 소시지' 판매 중단 논란…서장훈 "말도 안 되는 고집" 호통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