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부터 날아보자 작성일 03-25 4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정후, 내일 양키스 상대 ML 개막전 출격<br>우익수로 포지션 바꿔 새 시즌 새로운 도전<br>김혜성-송성문 마이너로… 김하성 5월 복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5/0003706812_001_20260325043631892.jpg" alt="" /></span>‘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사진)가 안방구장 오라클파크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정규시즌 개막을 맞는다. 26일 오전 9시 5분(현지 시간 25일 오후 5시 5분)에 막을 올리는 이 경기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6시즌 공식 개막전이다.<br><br>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MLB 오프닝 나이트’라는 타이틀로 이 경기를 생중계한다. MLB는 보통 낮 경기로 개막전을 치르면서 ‘오프닝 데이’라는 표현을 쓰는데 다음 날 시작되는 다른 경기들과 차별화하려 이런 이름을 붙였다. 넷플릭스가 MLB 경기를 생중계하는 것도 이날이 처음이다. 넷플릭스는 개막전, 올스타전 홈런 더비, ‘꿈의 구장’ 경기 등의 3년 중계권을 샀다.<br><br> MLB 3년 차를 맞는 이정후에게 가장 큰 변화는 포지션 이동이다. 이정후는 2024년 MLB 데뷔 후 지난해까지 지명타자로 나선 2경기를 제외하곤 184경기에 모두 중견수로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개막전부터 우익수로 포지션을 바꾼다. 샌프란시스코가 2021년 내셔널리그(NL) 중견수 부문 골드글러브 수상자 해리슨 베이더(32)를 영입했기 때문이다.<br><br> 어깨 부상으로 첫 시즌을 조기에 마감했던 이정후는 지난 시즌 150경기에 출전해 팀 내 1위인 타율 0.266(560타수 149안타)을 기록하면서 8홈런, 55타점, 73득점을 남겼다. OPS(출루율+장타율)는 0.734로 지난해 MLB 중견수 평균(0.698)보다 높았다. 우익수 평균(0.741)에도 크게 뒤지지 않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0/2026/03/25/0003706812_002_20260325043631926.jpg" alt="" /></span>올 시즌 NL 서부지구에서 이정후와 김혜성(27·LA 다저스), 송성문(30·샌디에이고) 등 한국프로야구 키움 출신 빅리거 삼총사가 경쟁하는 모습을 보게 될 것이란 기대가 컸다. 하지만 김혜성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송성문은 부상자 명단(IL)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한다.<br><br> 스프링캠프 막판까지 개막 로스터 진입을 꿈꾸던 김혜성은 23일 마이너리그행 통보를 받았다. 1월에 옆구리 근육을 다친 송성문도 같은 날 개막전 로스터 제외 통보를 받은 뒤 24일 시애틀을 상대로 치른 시범경기 최종전에 4회초 2루수 대수비로 출전해 1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송성문은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며 빅리그 호출을 기다리게 된다.<br><br> 키움 출신 ‘맏형’ 김하성(31·애틀랜타)은 1월에 한국에서 빙판길에 넘어져 손가락 힘줄이 파열돼 수술을 받았다. 김하성은 이르면 5월에 복귀할 예정이다. 지난해 한화의 에이스로 한국시리즈 준우승을 이끈 코디 폰세(32)는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준우승한 토론토의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골프화도 맞춤 시대” 국내 첫 피팅 서비스 03-25 다음 넷플릭스 'BTS 컴백 라이브', 전 세계 1천840만명이 봤다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