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 확장·내실 경영이 해답”…주총 관통한 K배터리 ‘생존 전략’ 작성일 03-25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ctOFqe4pt"> <p contents-hash="3b2e0e66fe0a3fd5e037a92b569f0b5487f3f43156375ca074e495a8a1e19033" dmcf-pid="UE3C0bJ6p1" dmcf-ptype="general">국내 배터리 3사가 올해 3월 열린 주주총회에서 전기차 수요 둔화를 넘기 위한 공통 분모로 '사업 다각화'와 '수익성 중심 성장'을 꺼내들었다. 이를 위한 구체적 방안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장 선점 ▲로봇 등 비전기차(Non-EV) 분야로 사업 확장 ▲효율 중심 투자 및 내실 경영을 제시했다.</p> <div contents-hash="1080fc30f1c53e5930d865e49db6187934c32f3d879dac33457da0809f449f81" dmcf-pid="uD0hpKiP35" dmcf-ptype="general"> 25일 배터리 업계에 따르면 3사의 가장 눈에 띄는 공통 전략은 ESS 사업의 전면 배치다. LG에너지솔루션은 올해 ESS 신규 수주 목표를 역대 최대인 90GWh 이상으로 잡았다. 삼성SDI와 SK온 역시 ESS를 수익성 개선의 핵심 동력으로 지목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5f4a85347f3c7388f06078df325eab7fc4abeef7572b09b06538bbfcdbb4de8" data-idxno="439402" data-type="photo" dmcf-pid="7wplU9nQu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810-SDi8XcZ/20260325060017809ildj.jpg" data-org-width="1280" dmcf-mid="FusJOy71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810-SDi8XcZ/20260325060017809ild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동명 LG에너지솔루션 사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제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LG에너지솔루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d4a1cf9c78abd91ac5609abf8561a32b2078b1432ca483c891780284ab4f1d" dmcf-pid="zrUSu2LxFX" dmcf-ptype="general">LG에너지솔루션은 20일 열린 주총에서 '밸류 시프트(Value Shift)'를 핵심 전략으로 내세웠다. 김동명 사장은 "2030년까지 ESS 등 비전기차 사업 매출 비중을 40% 중반까지 확대해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북미 내 유일한 비중국계 리튬인산털(LFP) 배터리 공급처 지위를 활용해 시장 우위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p> <div contents-hash="dc1d73d9c729c7b231f6c397bbcb00efc173ca46fcd30457be1f71c027deaaf4" dmcf-pid="qmuv7VoMFH" dmcf-ptype="general"> 김 사장은 투자 전략도 규모 확대에서 효율 중심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설비투자(Capex)는 2024년을 정점으로 줄인다. 수익성 중심 프로젝트를 확대해 EBITDA 개선과 안정적인 잉여현금흐름 확보에 집중한다. 전고체·소듐이온 등 차세대 배터리 기술 개발과 소프트웨어 기반 서비스로도 사업 영역을 넓힌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1f07f2306be4b474fd1363a3ceec2202e3477161d408b1b9a6bf728b193bf8" data-idxno="439403" data-type="photo" dmcf-pid="Bs7TzfgRU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제 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삼성SDI"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810-SDi8XcZ/20260325060019096rtsv.jpg" data-org-width="1280" dmcf-mid="377TzfgR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810-SDi8XcZ/20260325060019096rt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이 제 56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 삼성SDI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a924bfc99d171ca42b9be59b536839052e60c33633c9e822dca23b1337f85d" dmcf-pid="bNZr5ux20Y" dmcf-ptype="general">삼성SDI는 18일 주총을 기점으로 전기차와 ESS를 넘어 로봇, 도심항공교통(UAM) 등 신규 응용처로 수주 다변화 계획을 밝혔다. 특히 미국에서 각형 LFP 배터리를 적용한 'SBB 2.0' 제품 양산을 통해 첨단제조생산세액공제(AMPC) 혜택을 극대화하며 실적 반등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p> <p contents-hash="d6b39eeff33293a11a387bea9912b60ee7d3d9a0a8b917931af3cc508cbfdc35" dmcf-pid="Kj5m17MVzW" dmcf-ptype="general">최주선 사장은 차세대 핵심 기술인 전고체 배터리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 사장은 "내년 양산을 목표로 휴머노이드와 전기차 등에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며 "나트륨 및 리튬메탈 배터리 등 미래 기술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업계 최고 수준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p> <div contents-hash="87b9749373372847f04fa4c0b17984a949d9b102eb4c04d9f198ea53a0a45c2e" dmcf-pid="9A1stzRf0y" dmcf-ptype="general"> '기술 리더십'과 '특허 경영'도 차별화된 핵심 가치로 내세웠다. 최주선 사장은 "기술 리더십 유지를 위해 특허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며 "각형, 전고체 배터리 등 핵심 배터리 기술의 특허를 지속 발굴하고 강화해서 업계 최고 수준의 특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최 사장은 또 최대 10조원 규모로 평가받는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매각을 추진해 북미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도 드러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046759bf8245492386c36a9a5ba82a1fdf04634d69826fc4e41df33b6d4f74" data-idxno="439404" data-type="photo" dmcf-pid="2ctOFqe40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 19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810-SDi8XcZ/20260325060020396lolf.jpg" data-org-width="1280" dmcf-mid="0jsJOy71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810-SDi8XcZ/20260325060020396lol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추형욱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열린 제 19차 정기주주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SK이노베이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de4134ba1f54ddea6f96654d49b1a2d1ba69d53ddedde2eb8b43eec75a80dd1" dmcf-pid="VkFI3Bd87v" dmcf-ptype="general">SK이노베이션은 배터리 자회사 SK온의 운영 구조 재정비를 통한 체질 개선에 주력한다. 추형욱 대표이사는 24일 주총에서 "단순 물량 확대보다 수익성 위주의 수주 및 생산으로 선별 대응 중"이라며 자본 효율성 제고를 강조했다.</p> <p contents-hash="7a7f969a61d395c7b975e8c7a18e0ce575ee69ac97d1c32db27c9f79556be140" dmcf-pid="fE3C0bJ6pS" dmcf-ptype="general">배터리 사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는 에너지저장장치(ESS)를 지목했다. 추 대표는 "지난해 미국 ESS 프로젝트 수주에 이어 올해도 북미 ESS 사업 확대를 중요한 전략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4f3ebe20aa5a1ea12e4693a1ec0dda660931c17c056c12d7b1bd2b81b929c4c5" dmcf-pid="4D0hpKiP3l" dmcf-ptype="general">SK이노베이션은 장용호 총괄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며 전략가 전면 배치를 선택했다. 장 사장의 사내이사 선임은 SK온의 재무 건전성 확보와 고강도 리밸런싱(구조조정)을 추진할 '야전 사령관'을 이사회 전면에 배치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6fb97975a93c8b9dfb2ca7804692ad0f6f1d23dad7d6f7620ef14c2c6d1ccb18" dmcf-pid="8xCLhGB3Fh" dmcf-ptype="general">이광영 기자<br>gwang0e@chosunbiz.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T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투·대신·하나증권, 증시 호황에도 전산운영비 줄여 03-25 다음 "BTS 효과, 100억 투자한 이 업체가 초대박 쳤네"[1일IT템]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