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는 말 해 본 적 없어서…" 김희은, 17년 만에 건넨 첫마디 "저기요" [동상이몽2] 작성일 03-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SnLKYqFm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80e316feb0a3a5dde8436434834924a00ea91b5dacdd47ec7de098be2abaf0" dmcf-pid="HvLo9GB3E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희은 셰프는 17년 만에 친모를 만났던 가슴 아픈 재회의 순간을 떠올렸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ydaily/20260325081328284zhbj.png" data-org-width="640" dmcf-mid="WLjaVXKp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ydaily/20260325081328284zhb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희은 셰프는 17년 만에 친모를 만났던 가슴 아픈 재회의 순간을 떠올렸다./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bd5c3860fbaec065851d48eb53f8938930d45f5af4bc2aee6799eb95fa2493f" dmcf-pid="XTog2Hb0sN"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화려한 미쉐린 스타 셰프의 이면에는 '엄마'라는 단어조차 낯설었던 한 아이의 외로움이 서려 있었다.</p> <p contents-hash="9ad06a7280e59e61c6cdb0212efd6492da0bdca8841068d5a78e2e6d9378d158" dmcf-pid="ZygaVXKpra" dmcf-ptype="general">지난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 김희은 셰프는 17년 만에 친모를 만났던 가슴 아픈 재회의 순간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b9e859466d0221df62d69fd61545ca677000747049e3d84d11c71f1eeb2c74b8" dmcf-pid="5WaNfZ9UDg"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은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생모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용산역으로 향했던 기억을 소환했다.</p> <p contents-hash="953780199eafd3ea94fe595219fa564afb17d9278fbed978d740c2c163c9ec19" dmcf-pid="1YNj452uDo" dmcf-ptype="general">그는 인파 속에서 눈시울이 붉어진 채 다가오는 한 여성을 보며 "저 사람이 내 엄마구나"라고 직감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17년이라는 세월의 벽은 높았다.</p> <p contents-hash="e86ea5167bc42d10ad49b1acb651762758a868aec5a22dadc53594531177b1ee" dmcf-pid="tGjA81V7rL" dmcf-ptype="general">김희은은 "엄마가 처음 한 말이 '아가, 내 강아지'였는데 나는 엄마라는 말을 해 본 적이 없어 '저기요'라고 했다. 그 말을 듣고 엄마가 주저앉아 엉엉 우셨다"고 고백해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p> <p contents-hash="e101269f8ff02ccc6548fe14ffe3392e52536c7cc3f521a2ef76a0855e0151aa" dmcf-pid="FHAc6tfzIn" dmcf-ptype="general">평생 '엄마'라는 호칭을 입 밖으로 내본 적 없던 딸의 무의식적인 답변이 어머니에게는 큰 회한으로 다가왔던 셈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56ec22ececeb25909f9e9b7afd1b36171a5890c1a57c051eaaaea5972d3f1" dmcf-pid="3E86Fs5Ts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셰프 김희은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생모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용산역으로 향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ydaily/20260325081329549bcbl.jpg" data-org-width="640" dmcf-mid="Yvrmeux2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ydaily/20260325081329549bcb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셰프 김희은은 고등학교 2학년 시절, 생모를 만나기로 결심하고 용산역으로 향했던 기억을 소환했다. /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42810a9d6bc8358a73a4d56004665ebaaa05ca3d4181c3438b6ab209bd9eede" dmcf-pid="0D6P3O1ymJ" dmcf-ptype="general">그가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야 했던 배경에는 엄격했던 가정 환경이 있었다. 김희은은 "태어나자마자 엄마가 없었다. 물론 그게 말이 안 되는 얘긴데, 어머니가 나를 낳으셨겠지만 가장 어렸을 때 기억으로 돌아가면 할머니와 아빠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c43a5c6053a1f1700aee83baf4f6d3879d43603d0f2c1f1109c6a8fd99e1c71c" dmcf-pid="pwPQ0ItWmd" dmcf-ptype="general">유치원 시절 우연히 발견한 앨범 속 사진을 보고도 "이 사람이 엄마구나 하고 빨리 덮었다. 내가 본 걸 아빠가 알면 안 될 것 같았다"고 말해, 어린 시절부터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야 했던 상처를 짐작게 했다.</p> <p contents-hash="2c6772bd5bd4cca59319c662c2d2e86809ca8dee2eca184d81553fdb41f06f1c" dmcf-pid="UrQxpCFYIe" dmcf-ptype="general">특히 아버지가 "내가 아들이 아니라 엄마가 버리고 갔다며 엄마 얘기하지 말라고 했다"는 말에 그는 "살면서 엄마에 대해 궁금해하면 안 될 것 같아 오랜 시간 궁금해하지 않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87733e6f6fad7aea9a13f95dabd5f99f20a5f5b4c21e9323b5d897c48bcc5b88" dmcf-pid="umxMUh3GwR" dmcf-ptype="general">성인이 된 지금도 모녀의 거리는 여전히 애틋하고도 서먹했다. 현재 친모가 암 투병 중이라 자주 뵙지 못한다는 그는 "엄마랑 장을 보고 엄마가 사준 옷을 입는 느낌은 어떨지 늘 궁금했다. 엄마를 남편보다 덜 봤을 것"이라며, 지금까지 어머니를 만난 횟수가 단 20여 번에 불과해 "가끔 어색하다"는 솔직한 심경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d91d2958fd2ef7f9270883b0fa4961aea54531263d1545298dcdfc3e7a4dd84" dmcf-pid="7sMRul0HrM" dmcf-ptype="general">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러한 아픔을 딛고 남편 윤대현 셰프와 함께 4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한 김희은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도 함께 공개됐다.</p> <p contents-hash="0acbdcc2ce6c64b75a55f24d2a6c61089a81a377ee7779c4ceda591ea398be5d" dmcf-pid="zORe7SpXwx" dmcf-ptype="general">김희은은 미쉐린 행사의 엄격한 보안을 언급하며 "기밀유지가 필수다.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도 말하면 안 되고, 가족과 친구에게도 절대 말하면 안 된다", "저 곳은 초대받은 사람만 갈 수 있다. 현장에 가서야 어떤 셰프님이 오시는지 알 수 있다"고 말하며 셰프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WWE·UFC 전설 레스너 가슴 문신 사연은 “술김에” 03-25 다음 '람보르길리' 김길리, 올림픽金 이후 스타병? "아무도 못 알아봐"[라스]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