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시간 이내에 생사 가르는 돌연사, 남성이 여성보다 4배 위험” 작성일 03-25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xR9iqe4wD"> <p contents-hash="c815072d70aab193be5c2118a274eccd6ea15afca5ed06229b20649e4334297b" dmcf-pid="VMe2nBd8mE" dmcf-ptype="general">가끔 축구 선수가 운동을 하다 갑자기 사망하거나, 군 장교가 체력 측정 도중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한다. 이처럼 증상이 나타난 지 1시간 이내에 사망하는 경우를 ‘돌연사’ 혹은 ‘돌연심장사’라고 부른다.</p> <p contents-hash="b0cb74f321bb88b5c60430d1a4deab64083ec617e08dee5ac966ee02c56cb7d1" dmcf-pid="fRdVLbJ6wk" dmcf-ptype="general">심장병 환자의 50% 이상이 돌연사로 생을 마감하며, 매년 인구 1000명당 1~2명꼴로 발생한다. 특히 여성보다 남성에게서 발생 빈도가 4배 정도 높게 나타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p> <p contents-hash="8ad1921fd6aadbc96e05bf354f8bf2cd29672be0e0c6d46de8dccc9047ec589a" dmcf-pid="4eJfoKiPrc" dmcf-ptype="general">고종훈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순환기내과 과장은 “평소와 다르게 운동 능력이 급격히 떨어지거나 가슴에 통증이 느껴진다면 망설이지 말고 전문의의 진찰을 받아야 한다”고 25일 말했다.</p> <p contents-hash="00a6315da02852c5b9080ce375050bd7567e55ecf5ad52d126c486bf2bc568d8" dmcf-pid="8di4g9nQDA" dmcf-ptype="general">돌연사에 이르는 마지막 공통 통로는 치명적인 부정맥인 ‘심실세동’이다. 이는 심장이 피를 순환시키는 기능을 완전히 상실하게 만들어, 의학적으로는 ‘화약고의 폭발’에 비유되기도 한다.</p> <p contents-hash="754df6f90b88b30b98d5686265241bc2b771c845776dddd04b87fea7ebb5d754" dmcf-pid="6t3yul0Hrj" dmcf-ptype="general">이러한 비극을 초래하는 원인 질환은 다양한데, 그중 급성 심근경색이나 협심증 같은 허혈성 심장 질환이 전체 돌연사의 약 80%를 차지한다. 연령대에 따라 원인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35세 이전에는 주로 선천적인 심혈관 질환이 원인이 되는 반면, 35세 이후에는 관상동맥 질환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7842fcefc833333c8f5c5d78adcf13ebec83e2a354210f455537959273421cb6" dmcf-pid="PF0W7SpXrN" dmcf-ptype="general">독감 같은 전신 바이러스 질환이 심장에 영향을 주어 발생하는 급성 심근염이나, 교감 신경이 흥분되는 수면 중 심장 발작도 위험 요소 중 하나다. 돌연사는 대개 심장에 구조적인 이상이 있는 경우에 발생하기 때문에 위험 인자를 미리 파악하고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p> <p contents-hash="513e7a4c4f5aa1d399b5cc1887da88b6aa29e13cb5f0b1addaf748858d2b6b17" dmcf-pid="Q3pYzvUZma" dmcf-ptype="general">주요 위험 인자로는 흡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그리고 가족력 등을 들 수 있다. 특히 흡연은 심장병의 주적으로, 40대 돌연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는 심근경색의 발생률을 높이며, 고혈압과 당뇨는 동맥 손상을 촉진해 합병증을 동반하게 한다.</p> <p contents-hash="f0c59430cab4f7fdf453713dd2793d66b158a976ff18d6f66ccfd0f2c260df16" dmcf-pid="x0UGqTu5rg" dmcf-ptype="general">정신적 스트레스 역시 자율 신경계를 활성화해 맥박과 혈압을 상승시키며 심장 질환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많은 이들이 돌연사를 예고 없이 찾아오는 비극이라 생각하지만, 우리 몸은 분명히 마지막 구조 신호를 보낸다.</p> <p contents-hash="25cc453d5fb4827882eb5277c59bdb386aae78a19f654174e8c49d3e3ad63c07" dmcf-pid="yNAeDQcnso" dmcf-ptype="general">갑자기 호흡이 곤란해지거나 맥박이 빨라질 때, 가슴이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나 바위가 누르는 듯한 불쾌감이 30분 이상 지속될 때 혹은 통증이 어깨나 목, 팔로 뻗치며 식은땀과 현기증이 동반된다면 즉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 성인병이 있거나 평소 심한 코골이로 수면 중 무호흡 상태가 잦은 경우라면 더욱 주의해야 한다.</p> <p contents-hash="5b51cd262a355aba0bcae56657d5841ae557095f2181772a0aa89a1e90edbd38" dmcf-pid="WjcdwxkLOL" dmcf-ptype="general">돌연사를 예방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자신의 심장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다. 40대 이후 중장년층은 1년에 한 번씩 심장 초음파, 심전도, 혈액 검사 등을 받는 것이 좋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aea06ccf35fd840a77c4b042a77924ec07ec177cf65ec989eb9b50dec15fb9" dmcf-pid="YAkJrMEor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클릭아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t/20260325091638223ldth.jpg" data-org-width="640" dmcf-mid="9puHBy71s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t/20260325091638223ldt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클릭아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0d95a704870d19d3f43e8aba0fbbe6f5467808a89a2f760779725b8aee84d6" dmcf-pid="GcEimRDgwi" dmcf-ptype="general"><br> 강민성 기자 kms@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록체인 보안 위협하는 양자컴퓨터 시대 대비 본격화… BTQ, ‘BIP 360’ 실증 구현 03-25 다음 30㎏ 무게감량·휠베이스 사이 200㎜ 차체축소… ‘전투기 같은’ 공격적 레이싱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