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천장→50만장…100배 뛴 피원하모니의 6년, 눈부신 비약 [K-POP 리포트] 작성일 03-25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신보 'UNIQUE', 첫 하프 밀리언셀러·'빌보드 200' 4위<br>바닥부터 다지며 빠른 성공 대신 단단한 성장<br>결국 세계에 닿은 여섯 멤버의 유니크한 하모니</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q1ATkWIm8">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UBtcyEYCs4"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80fd740d7f1720787de4f640cf96f2c529458090f2cbfd307f4772fe5dadcd" dmcf-pid="ubFkWDGh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원하모니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IZE/20260325111445952mxou.jpg" data-org-width="600" dmcf-mid="FLKuxzRfD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IZE/20260325111445952mxo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원하모니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755c2f600114ca54af42e44a3dd77d2b473766e682cfea555fba569e344b63f" dmcf-pid="7K3EYwHlrV" dmcf-ptype="general"> <p>2020년 10월, 거창한 SF 세계관을 담은 장편 영화와 함께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지만 첫 앨범의 성적표는 냉혹했다. 초동 판매량 4,570장. 밀리언셀러가 심심찮게 쏟아지던 K팝 시장에서 이들의 출발선은 다소 초라해 보였다. 그러나 그로부터 6년 차에 접어든 지금, 이들은 북미 전역의 아레나 공연장을 매진시키고 미국 '빌보드 200'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했다. 실력과 뚝심으로 탄탄한 장벽을 쌓아 올린 보이그룹 피원하모니(P1Harmony) 이야기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b43b6197f638b629c25e59ee87931c7db151282926a852c45abbe35171e5d74" dmcf-pid="z90DGrXSm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원하모니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IZE/20260325111447239zaxm.jpg" data-org-width="600" dmcf-mid="34e6jQcnO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IZE/20260325111447239zax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원하모니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cc79777bbfd95c1a97a3b02f01e07a46fe2dfb424a4c83baa4ddca1cc044fc6" dmcf-pid="qQbh3SpXr9" dmcf-ptype="general"> <p>최근 K팝 시장은 음반 판매량이 급감하는 보릿고개를 겪고 있다. 100만 장을 우습게 넘기던 대형 기획사 그룹들조차 신보 판매량이 밀리언셀러 아래로 눈에 띄게 주저앉는 추세다.</p> </div> <p contents-hash="d4d8a18e0e65fe0f286bce720e5d58cf1fe9c00de55b08feda707ce35b39562e" dmcf-pid="BxKl0vUZmK" dmcf-ptype="general">이러한 상황에서 피원하모니가 최근 발매한 미니 9집 'UNIQUE'(유니크)로 달성한 초동 50만 3645장(자체 최고 기록)의 의미는 남다르다. 업계 전체가 하향 곡선을 그리는 와중에 이뤄낸 상승세이기 때문이다. 전작 미니 8집 'DUH!'(더!)의 44만 장 기록을 가뿐히 뛰어넘은 데 이어, 미국 빌보드 메인 음반 차트 '빌보드 200' 4위라는 대성과도 썼다.</p> <div contents-hash="43ec16cf8f0bf19c21b42322320fdf8936777793a4db206926253732901cedf6" dmcf-pid="bM9SpTu5Db" dmcf-ptype="general"> <p>피원하모니의 지금이 더욱 빛나는 이유는 누군가 닦아놓은 탄탄대로를 걸어온 게 아니라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밴드 음악에 뼈대를 둔 회사다. 거대 아이돌 기획사들에 비해 댄스 그룹 론칭 노하우나 시장 내 기득권이 상대적으로 부족했다. 그래서 이들은 스스로 길을 개척해야만 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8e7bf88974d0aa253761bf2aca6b2fdec6f6f5089e5d8597425198a84c0d64" dmcf-pid="KR2vUy71I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피원하모니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IZE/20260325111448490jpfz.jpg" data-org-width="600" dmcf-mid="05SewJmjw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IZE/20260325111448490jpf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피원하모니 / 사진=FNC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7c636a6291c7566c8acb7cc462940fb09900ddece3077cabbe0ef36a8fcacfa" dmcf-pid="9eVTuWztrq" dmcf-ptype="general"> <p>더딘 발걸음이었지만 방향은 확실히 나아갔다. 데뷔 초 '부조화'(DISHARMONY) 3부작으로 사회적 메시지를 던진 이들은 이후 '조화'(HARMONY) 시리즈를 거치며 서서히 몸집을 불렸다. 10만 장, 20만 장 차근차근 허들을 넘던 이들이 잠재력을 폭발시킨 분기점은 2024년 2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때깔(Killin' It)'이다. 자신들에게 가장 잘 맞는 옷을 찾아낸 피원하모니는 무대 위에서 완전히 다른 차원의 에너지를 뿜어내기 시작했고, 이때 확립된 그룹의 정체성은 든든한 지지대가 됐다.</p> </div> <p contents-hash="01b9ad39c11c8647c00a7c164933ed2c2961ddc3ed757e3ac6f6e19c0394e610" dmcf-pid="2dfy7YqFDz" dmcf-ptype="general">탄탄해진 음악성을 무기로 이들이 택한 정면 돌파구는 무대였다. 2023년 소규모로 시작된 글로벌 투어는 멤버들이 직접 땀 흘리며 해외 관객의 눈과 귀를 설득하는 지난한 과정이었다. 하지만 라이브 퍼포먼스에 대한 입소문은 무서웠다.</p> <p contents-hash="48d6d61c901119d5b3484ec72fb7acc508ec1e0752acf3911e29be1197194b93" dmcf-pid="VJ4WzGB3D7" dmcf-ptype="general">투어 규모는 해를 거듭할수록 커졌고, 지난해 개최한 세 번째 월드투어는 이들의 체급이 완전히 달라졌음을 보여줬다. 전 세계 25개 도시를 순회한 이 투어에서 북미 지역 공연은 모두 1~2만 석 규모의 '아레나급'으로 치러졌다.</p> <p contents-hash="cf45e88b4d62d6f6be25a14c75a4d5fba733785c0fd132049028e98dfeff9cff" dmcf-pid="fi8YqHb0Du" dmcf-ptype="general">여기에 투어 직전 발매한 첫 번째 영어 앨범 'EX'(엑스)는 신의 한 수였다. 현지 팬들의 접근성을 대폭 낮춘 이 앨범은 '빌보드 200' 9위에 오르며 글로벌 인기에 불을 지폈고, 이는 곧 북미 아레나 투어의 성공과 최근 신보의 '빌보드 200' 4위라는 완벽한 선순환으로 이어졌다.</p> <p contents-hash="66577bf5bae2502cd05cf25dbdb01d33cda97c6f141d7bf9a527ab7436c2bc09" dmcf-pid="4n6GBXKpDU" dmcf-ptype="general">불리함을 안고 출발했던 피원하모니. 바닥부터 다져온 이들의 50만 장이 더욱 단단하고 눈부시게 느껴지는 이유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지현, 11년만 스크린 복귀…연상호 감독 '군체' 출연 03-25 다음 [공식] ‘댄스 신동’ 나하은, 드디어 데뷔…스테이씨 동생 그룹 출격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