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 치는 미국 월면 개척 계획…달 궤도 우주정거장 건설 중단 작성일 03-25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NASA “루나 게이트웨이 안 만들기로”<br>재원 집중 의도…“기지에 200억달러 소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EDa6jJh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4ace3e7b08a202a5de31f1c0390d92c5568cbde9aa44015cf713a8bedb3d70" dmcf-pid="20DwNPAi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르테미스 계획에 의해 건설될 월면 기지 상상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khan/20260325130327627ucpw.jpg" data-org-width="800" dmcf-mid="KgdJPux2y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khan/20260325130327627uc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르테미스 계획에 의해 건설될 월면 기지 상상도. 미국 항공우주국(NASA)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7012d7e3920f5c2b65a2fc99d8a78629d04dde8882e02279f5d7d5dc543153" dmcf-pid="VxZ5yEYCh2" dmcf-ptype="general">미국이 주도하는 다국적 달 개척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계획’의 추진 방식이 크게 수정됐다. 달 궤도에 띄우기로 한 우주정거장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 계획을 중단하고, 월면 유인기지 구축에 재원을 집중하기로 했다. 월면 기지를 짓는 데에는 향후 7년간 총 200억달러(약 29조8000억원)가 들 것으로 예측됐다.</p> <p contents-hash="678c9876ecb12c464be4a58c114e811c0ff39c114f76469999056f7cc4367c80" dmcf-pid="fM51WDGhy9" dmcf-ptype="general">재러드 아이작먼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은 24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NASA 주최 공식 행사 ‘이그니션’에서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을 현 상태에서 ‘중단(pause)’한다”며 “향후 달 개척 초점을 월면 기지 건설에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a4b33ece1bd6178f4ba720b1518176b30958e9a1b5643f017dc04f02b8509fe" dmcf-pid="4R1tYwHlWK" dmcf-ptype="general">루나 게이트웨이는 2017년 건설 계획이 공개됐고, 2027년 주요 모듈이 지구에서 발사될 예정이었다. 총 수용 인원은 4명이다.</p> <p contents-hash="78d14f78bc2c210575f5d52c84743827998fe55b57fa845b2716e0e16bb5d6f9" dmcf-pid="8etFGrXSCb" dmcf-ptype="general">우주비행사가 지구를 출발해 루나 게이트웨이에 도착한 뒤 여러 번 사용할 수 있는 별도 착륙선으로 갈아타 월면으로 내려가도록 하려는 것이 NASA 생각이었다. 루나 게이트웨이가 있으면 월면에 우주비행사를 내려보낼 때마다 착륙선을 새로 제작하지 않아도 된다. 돈을 아낄 수 있다.</p> <p contents-hash="0ff442232c9ea915321d10f264b8c747e38979ac06c564765ff47d6157d359be" dmcf-pid="6dF3HmZvSB" dmcf-ptype="general">하지만 NASA는 최근 검토 과정에서 루나 게이트웨이의 효용성이 크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루나 게이트웨이는 달 표면에서 최대 7만㎞ 떨어져 운영될 예정이었다. 착륙선이 오고 갈 때 연료가 너무 많이 소모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p> <p contents-hash="b5b59d7b7cad9454dee0dceb944393156e6efd243411d885852be5cfc9ec0e18" dmcf-pid="PJ30Xs5Tyq" dmcf-ptype="general">게다가 최근 기술이 발달하면서 루나 게이트웨이 같은 중간 기착지를 건너뛰고 저비용 대형 로켓을 월면에 바로 쏘는 것이 재원 절약 면에서 더 낫다는 판단을 NASA는 내린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95ea4a5156050eda3fb5dc38a87ea53a7ae0eae979669268fec7b85451ae44d7" dmcf-pid="Qi0pZO1yvz" dmcf-ptype="general">아이작먼 NASA 국장은 “월면 기지를 짓는 데에는 향후 7년간 200억달러가 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루나 게이트웨이 건설에는 최소 10~20억달러(약 1조4000억~2조9000억원)가 쓰일 것으로 예상돼왔다. 이번 건설 중단 결정으로 해당 재원을 월면 기지 건설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p> <p contents-hash="7aa68f5ea26ee7901301191f22910cf576dfd1d10839cb7abc1884b332dc4b61" dmcf-pid="xnpU5ItWl7" dmcf-ptype="general">NASA는 현재까지 만든 루나 게이트웨이 구성품은 월면 기지에서 활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식적으로는 건설 중단이지만, 사실상 취소에 가까운 방향으로 후속 계획을 세운 것이다.</p> <p contents-hash="01ca5f15b33e49ee76afe4558cebf49c4116b92b3acd6eadb5eb734505257ee5" dmcf-pid="y5jAnVoMWu" dmcf-ptype="general">이번에 공개된 방안은 아르테미스 2호 발사를 약 일주일 앞두고 발표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아르테미스 2호는 사람 4명을 태우고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달 근처 우주를 비행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b41e4164a53fa8fcb5361d22e2d1378624bc9f3e3e9204600b0aa0da1ee8ebe" dmcf-pid="W1AcLfgRTU" dmcf-ptype="general">NASA는 내년에는 아르테미스 3호를 지구 궤도에 올려 도킹 같은 기체 운동 능력을 확인한다. 2028년에는 아르테미스 4호를 발사해 사람을 달에 착륙시킨다. 아르테미스 계획에는 미국과 함께 한국과 영국, 일본 등 60여개국이 참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91929fef83c759e08fbebf21909757cdd2c437807f980b3fa27fcdf717586dbb" dmcf-pid="Ytcko4aeCp" dmcf-ptype="general">이정호 기자 ru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NYPC’, ‘AI 활용 능력’ 품은 전략형 프로그래밍 대회로 전면 개편 예고 03-25 다음 '휴민트' 넷플릭스에서 본다…4월 1일 공개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