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마이애미오픈 4강 진출! 고프 vs 무호바, 역대 전적은 고프의 5-0 리드 작성일 03-25 23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5/0000012832_001_20260325132711169.jpg" alt="" /><em class="img_desc">4강 진출을 확정한 후 기뻐하는 코코 고프. 마이애미오픈 SNS</em></span></div><br><br>코코 고프(미국)가 벨린다 벤치치(스위스)를 상대로 2시간 15분 만에 세트 스코어 2-1(6-3, 1-6, 6-3)로 승리하며 생애 처음으로 마이애미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고프는 첫 세트를 선취하며 앞서나갔지만, 3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끌려갔다. 브레이크 기회를 여러 번 놓치며 좌절하기도 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3-3 동점을 만든 뒤 마지막 3게임을 연속으로 따내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br><br>이번 승리로 고프는 벤치치와의 맞대결에서 상대적 우위(5승2패)를 이어가게 되었다.<br><br>무호바는 8강전에서 빅토리아 음보코(캐나다)를 상대로 1시간 47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7-5, 7-6<5>)으로 승리하며 역시 생애 처음으로 마이애미 오픈 준결승에 진출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81/2026/03/25/0000012832_002_20260325132711226.jpg" alt="" /><em class="img_desc">카롤리나 무호바. 게티이미지</em></span></div><br><br>1세트에서 두 선수 모두 높은 첫 서브 성공률(무호바 70%, 음보코 78%)을 기록하며 10번째 게임까지 팽팽한 접전을 벌였다. 무호바는 1세트 5-5 상황에서 찾아온 유일한 브레이크 기회를 성공시켰고, 2세트 4-5로 뒤진 상황에서는 세트 포인트를 방어해내며 위기를 넘겼다. 이어진 타이브레이크에서 무호바가 4-0으로 초반부터 크게 앞서나간 끝에 두 번째 매치 포인트를 성공시키며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br><br>이번 승리는 한 달 전 무호바가 2019년 이후 첫 타이틀을 따냈던 도하 오픈 결승전(6-4, 7-5 승)에 이어 음보코를 상대로 거둔 또 한 번의 승리다. 무호바는 전날 테니스 채널과의 인터뷰에서 도하 오픈 우승이 "마음속의 돌덩이를 내려놓은 기분이었고, 큰 대회에서 여전히 우승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에게 증명한 뜻깊은 결과였다"라고 밝히기도 했다.<br><br>이로써 올 시즌 18승 3패를 기록하게 된 무호바는 준결승에서 코코 고프와 맞붙는다.  두 선수의 역대 맞대결에서는 고프가 5전 전승(모두 하드코트)으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br><br>[기사제보 tennis@tenni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게임즈, 라인야후가 새 주인...투자목적법인 거친 이유는 03-25 다음 "제2의 산체스·스롱은 바로 너!" 프로당구 PBA, 2026-27시즌 '우선등록' 접수 실시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