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우리나라 달 착륙선, 달 어디에 내릴까 작성일 03-25 3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우주항공청 달 착륙선 공청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0I3hUQ95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112dff40a49543ecf32e23bdef66c6dd5b8cd9b1a7bba462d81344dadc4758" dmcf-pid="QpC0lux2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우리나라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왼쪽)와 달(오른쪽)의 모습. 우주항공청 누리집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hani/20260325145639676yfew.jpg" data-org-width="800" dmcf-mid="4Pt83QcnG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hani/20260325145639676yf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우리나라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지구(왼쪽)와 달(오른쪽)의 모습. 우주항공청 누리집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770256ef33fe8c6d07da40110836ebeeb1b2c0c4cba5ad1ae2a5bcf808f177c" dmcf-pid="xUhpS7MVHw" dmcf-ptype="general"> 미국, 중국 등 전세계가 달 탐사에 다시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도 ‘2040년대 달에 경제기지를 구축한다’는 큰 그림 아래 2032년에는 달에 착륙선을 보낼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 달 착륙선이 내려야 할 가장 적정한 지점은 어디일까?</p> <p contents-hash="67fdb9e2b20b37ee204cb4a27d60bdb65bef97d1296d71a1125b2d96ddecfa51" dmcf-pid="yA4j6kWIGD"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25일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대한민국 달 탐사 임무 수립을 위한 공청회’를 열고 2032년 달 착륙선의 과학·기술 임무와 착륙지 후보 지역에 대해 논의한다. 우주항공청은 2022년 달 궤도선 ‘다누리’를 쏘아 올리며 본격적인 달 탐사를 시작했고, 지난해 ‘대한민국 우주과학탐사 로드맵’을 발표해 △달 도달 및 이동기술 확보 △달 과학 연구 △달 자원 탐사 및 활용 △달 경제기지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고 있다. 2032년 달 착륙선 발사는 그 계획의 일부로, 이번 공청회는 한마디로 우리 달 착륙선이 무엇을 할 것인지, 이를 위해 달의 어디에 내릴 것인지 정하기 위한 논의다.</p> <p contents-hash="331154d4199148c1d8cdd1e2fd0383c2793a0e2dcc9093bed62dbfb97fc32ba2" dmcf-pid="Wc8APEYC1E" dmcf-ptype="general">달 표면 과학·기술 임무 선정위원회는 달 착륙선이 수행할 과학 임무를 △달 표면 먼지와 우주 환경의 특성 및 상호작용 이해, △달 표면의 화학 조성 및 자원 탐색, △달 지형 및 지질 분석 등으로 제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196b0b7acd4daba12d3865f029c92af5c099aae192edee41a51b0cafa72004" dmcf-pid="Yk6cQDGhG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위도 40~70도 범위 내 달 착륙지 후보 지역들. 우주항공청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hani/20260325145641184bdww.jpg" data-org-width="643" dmcf-mid="8e7eqisAX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hani/20260325145641184bd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위도 40~70도 범위 내 달 착륙지 후보 지역들. 우주항공청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360304840f3d1f764b6650f2d6800e59c37638c3b7e1f836598839081641c92" dmcf-pid="GEPkxwHltc" dmcf-ptype="general"> 착륙선이 내릴 곳은 이 임무들을 수행할 수 있는 조건들을 살펴 앞으로 위도-지역-지점으로 그 후보 범위를 좁혀나가야 한다. 일단 우주항공청은 10일 이상의 임무 기간, 착륙선 운용과 탑재체의 과학 탐사 조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40~70도 중위도 지역”을 착륙지의 위도 범위로 선정했다. 역사적인 추이를 보면, 달 탐사 초창기에는 달의 앞면만 저위도 중심으로 탐사했으나 2010년대 이후 뒷면, 극지 등으로 탐사 지역이 다변화되는 모양새다. 특히 아르테미스 프로젝트 등 미국, 중국, 러시아, 유럽 등의 착륙 계획은 대부분 얼음 형태의 물이 존재할 것으로 기대되는 남극 지역을 목표로 삼고 있다. 다만 다른 나라 계획이 몰려 있는 남극 지역은 지형, 햇빛 등 고려할 사항이 너무 많아, 우리나라는 일단 중위도 지역에서 시작해 점차 극지로 나아가겠다는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0468a7f7c22b89d7fd431393e9b444a0be139dea3544805e71fe51b0e5d675" dmcf-pid="HDQEMrXS5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과거 달 착륙 프로젝트들의 대상 지역 위도 분석. 공청회 자료집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hani/20260325145642850omgt.jpg" data-org-width="928" dmcf-mid="6GcYEXKp1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hani/20260325145642850omg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과거 달 착륙 프로젝트들의 대상 지역 위도 분석. 공청회 자료집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f301ad8ee44197c4250d2348b70dc999f8355972d078458c0c464f93be4e2b" dmcf-pid="XRUM7drNXj" dmcf-ptype="general"> 구체적인 지역으로는 착륙선에 부여될 과학 임무를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고, 탐사 가치가 높은 남·북반구 30여곳이 후보로 거론된다. 달의 층상 화산 활동과 바다 지역이 형성된 초기 과정을 규명할 수 있는 가트너 충돌구(북위 59.24/동경 34.76), 달 내부 맨틀 및 표면 진화 과정을 연구할 수 있는 앤디미온 충돌구(북위 53.61/동경 56.48), 마그마 활동 후 충돌 사건이 발생해 다양한 형태의 지형이 존재하는 라쿠스 모티스(북위 45.13/동경 27), 달에서 두 번째로 큰 분화구로 물 분자 존재 가능성이 점쳐지는 크라비우스 충돌구(북위 58.62/서경 14.73) 등이 후보군의 예시로 꼽힌다.</p> <p contents-hash="932a0602f3e036a728751e7a7f157c6c105e3ea581306a5b45dd40a529e5b0fb" dmcf-pid="ZeuRzJmjYN" dmcf-ptype="general">우주항공청은 앞으로 전문가들의 의견을 계속 청취해, 이중 과학적 가치가 높은 착륙 후보 지역을 올해 말까지 선정한다는 계획이다.</p> <p contents-hash="71bd77beac42db594a98dc0e4da7253b35698f0682d09faa3fa05ee14cb62f22" dmcf-pid="5d7eqisAXa" dmcf-ptype="general">최원형 기자 circle@hani.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넥슨 ‘낙원: 파라다이스’, K-좀비 게임 성공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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