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바뀌는 카카오게임즈…中 이어 韓 게임사 눈독 들이는 日 자본 작성일 03-25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최대주주, 카카오→'라인야후' 투자법인으로<br>카카오는 2대주주로…지분 14% 수준으로 축소<br>한상우 대표 1년 재신임…지배구조 변화 속 시험대<br>3000억원 실탄 확보 "日 포함 글로벌 경쟁력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SIDRmZvsY"> <p contents-hash="ebdb66172b3134322c210fbffeed29321417599c2b13a11eabc01a8f34ea1b02" dmcf-pid="fhskxwHlDW"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카카오게임즈 최대 주주가 ‘라인야후’로 바뀐다. 카카오(035720)는 카카오게임즈(293490) 지분을 매각하면서 2대 주주 자리로 물러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ff6bffcc69316ce89f071ef8053205f46d13edc8cc992f1f2a41946f68b103" dmcf-pid="4lOEMrXSr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Edaily/20260325145309995zams.jpg" data-org-width="670" dmcf-mid="FnLqYKiPr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Edaily/20260325145309995zams.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ade17d344a607bf6b49a4131310033ad54344597ed1b8106ec29d7432c3a54d7" dmcf-pid="8SIDRmZvDT" dmcf-ptype="general"> 카카오게임즈는 라인야후(LY) 계열 투자목적 법인 ‘LAAA 인베스트먼트’가 참여하는 지분 거래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거래가 완료되면 LAAA 인베스트먼트가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카카오는 지분 약 14%를 보유한 2대 주주 지위를 갖게 된다. </div> <p contents-hash="1678c962884c8625ca756d2559e93b4526b3b27d6341da4bc4d86f1c6d5864cd" dmcf-pid="6vCwes5Trv" dmcf-ptype="general">이번 거래는 유상증자와 전환사채 발행을 포함한다. 공시에 따르면 신주 1745만8354주가 발행되며, 이를 기준으로 LAAA 인베스트먼트 지분율은 약 16.3%가 된다. 여기에 600억원 규모 전환사채가 주식으로 전환될 경우 지분율은 약 19.5%까지 상승한다. 여기에 카카오가 보유 지분 일부를 추가로 넘기면, LAAA 인베스트먼트가 확보하는 지분은 최대주주 지위에 필요한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53d2a702bf8b50d53e3a7a268df68431b3edc5ebf670e201efefd2e23e962dc" dmcf-pid="PThrdO1yrS" dmcf-ptype="general">카카오게임즈는 이번 거래를 통해 약 3000억원 규모 자금을 확보하게 된다. 최근 실적 부진 속 재무 여력을 확보하려는 성격이 짙다. 카카오게임즈는 최근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으며, 2025년 기준 영업손실 약 396억원, 당기순손실 약 1429억원을 냈다. </p> <p contents-hash="daa7eec3b93580b86877579cc8392c7d1687907b030f5c276af50eeecd64e7d6" dmcf-pid="QylmJItWOl" dmcf-ptype="general">카카오게임즈측은 해당 재원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경쟁력 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에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일본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새로운 최대주주와의 협업 기반을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카카오 역시 구주 매각대금 중 일부를 이번 거래에 재투자함으로써 2대주주로서 파트너십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7c0d510d02e1dbd465b94bcf2a6b954f8664637c8a74cf5e6106871de319e8" dmcf-pid="xWSsiCFY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사진=카카오게임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Edaily/20260325145311260mfrn.jpg" data-org-width="255" dmcf-mid="0N5EMrXS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Edaily/20260325145311260mfr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 (사진=카카오게임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66b1bbe25b3706c8b0a458b20eb2c8ea904363348cc9a27d77b070510ec68cc" dmcf-pid="yM69ZfgRrC" dmcf-ptype="general"> 최대주주 변경은 지배구조 및 이사회 구성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현재 카카오게임즈 이사회는 9명으로, 사내이사는 한상우 대표를 포함한 3명이다. 카카오 측 인사인 유태욱 카카오 책임경영기획팀장은 이달 임기 만료로 물러날 예정이다. 장재문 카카오CA협의체 전략위원회 딜 지원팀장은 내년 3월 임기를 유지한다. </div> <p contents-hash="6200fdec5230aced87fd22d0b6e8cba20bdb76ce03e73fc8157d43317302a32f" dmcf-pid="WRP254aemI" dmcf-ptype="general">한상우 대표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오르게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6일 주주총회에서 한 대표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으며, 임기는 1년으로 설정됐다. 최대주주가 교체되는 상황에서 단기 재신임을 받는 구조다. 카카오게임즈 정관에서 이사 수를 몇 명으로 제한한다는 별도 상한 규정은 없어,향후 대대적인 개편도 가능한 상황이다. </p> <p contents-hash="76b6a9ab5b43925af119f323be1defde455193e9f3b90fa9410c522311529259" dmcf-pid="YeQV18NdmO" dmcf-ptype="general"><strong>日 자본, 한국 게임사 인수…라인게임즈 주목</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99daca0525326b2e73314431a1e82a8bb42129169bd49c9a9b0f74d1e0c525" dmcf-pid="Gdxft6jJD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글로벌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God Save Birmingham) (사진=카카오게임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Edaily/20260325145312464vaww.jpg" data-org-width="670" dmcf-mid="23Ea4ATsD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Edaily/20260325145312464va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글로벌 신작 갓 세이브 버밍엄(God Save Birmingham) (사진=카카오게임즈)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f6d32ee943654a997073b8c2f1c167a0243c2cdd5f4c91fd618fb5c75a60ed" dmcf-pid="HJM4FPAiDm" dmcf-ptype="general"> 이번 인수는 일본 자본이 국내 게임사 경영권 확보에 나섰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중국 텐센트가 크래프톤을 포함한 국내 주요 게임사의 2대 주주로 주요 투자자로 자리해왔으나, 일본 자본이 대규모 지분 투자에 나선 것은 이례적이다. </div> <p contents-hash="7309921e6172f9cf5d792a460d6e085260f6d449b49622f94587afb615692b99" dmcf-pid="Xgixuewasr" dmcf-ptype="general">특히 최근 2~3년간 라인야후가 외부 기업 인수나 대규모 지분 투자에 나선 사례가 많지 않았다는 점에서 3000억원의 자본 투입은 눈에 띄는 행보로 풀이된다. 게임업계에서는 이번 인수를 대형 IP(지식재산권) 확보 성격으로 해석한다.</p> <p contents-hash="d575e62de57e48ff00db72ec6994bc43769189657c62b06b6ff6b346005814d9" dmcf-pid="ZanM7drNrw" dmcf-ptype="general">라인야후 산하에는 LINE Games(라인게임즈), LINE Studio, NHN과 협력한 ‘라인 도도도 배틀’ 등 라인 플랫폼 기반 게임 비즈니스가 존재하지만, 지금까지는 일본·동남아 중심의 캐주얼·모바일 중심 구조에 머물러 왔다.</p> <p contents-hash="95f5059ed9d4662a80c7a9dec10b872e85b0f3d75ad9d1940cfe6b537d6b2052" dmcf-pid="5NLRzJmjrD" dmcf-ptype="general">이번 투자로 카카오게임즈가 보유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콘솔·PC 기반 글로벌 라인업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사업 포트폴리오가 크게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게임즈는 서구 시장을 겨냥한 MMORPG ‘크로노오디세이’, ‘갓세이브버밍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을 개발 중이다. </p> <p contents-hash="7334ccb31ae6e5130fc68047d4cabe6229a3597c78a7cef22c841cb9d9899ebd" dmcf-pid="1joeqisAsE" dmcf-ptype="general">이번 인수로 라인게임즈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인야후는 자회사 ‘Z 중간글로벌주식회사(Intermediate Global)’을 통해 라인게임즈 지분 약 35.7%를 보유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카카오게임즈 인수를 계기로 라인게임즈의 기업공개(IPO)나 구조 개편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라인게임즈 측은 “현재로서는 상장 추진 계획은 없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1775ed21c188fac23d37627f4b8f2baa432e6a8dc3f44fe3009ef3ab8ca60c" dmcf-pid="tAgdBnOcwk" dmcf-ptype="general">안유리 (inglass@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병탁 서울대 교수 “韓 피지컬 AI 경쟁력, 제조 데이터에 있다” 03-25 다음 넥슨 ‘낙원: 파라다이스’, K-좀비 게임 성공 가능성 입증…27만명 몰렸다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