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세 탁구 기대주’ 중학생 이승수 고등부 제패 작성일 03-25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고등부 첫 정상…부상 아쉬움 털고 성장 입증<br>“결과보다 성장” 차세대 에이스의 당찬 포부</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25/0008848628_001_20260325151326271.jpg" alt="" /><em class="img_desc">이승수 대전동산중 선수.(대전시탁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em></span><br><br>(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한국 남자 탁구 기대주 이승수(15·대전동산중)가 고등부 정상에 오르며 한국 탁구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br><br>이승수는 24일 대전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제72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 고등부 남자 단식 결승에서 강현성(대전동산고)을 세트스코어 3-0(11-4 11-6 11-6)으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중학생 신분으로 고등부에 출전한 이승수는 8강에서 마영민을 상대로 3-1 역전승을 거둔 데 이어, 준결승에서는 윤시우를 3-1로 제압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도 단 한 게임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다.<br><br>이번 우승은 이승수의 종별선수권 고등부 첫 정상 등극이다. 그는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학생종별대회 우승과 2024년 종별선수권 준우승 등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왔으며, 지난해 부상으로 중도 기권했던 아쉬움도 털어냈다.<br><br>복식에서도 활약은 이어졌다. 이승수는 같은 학교 이주찬과 짝을 이뤄 남중부 복식 정상에 오르며 단·복식 2관왕을 달성했다.<br><br>이승수는 결과보다 성장에 의미를 뒀다. 그는 “대회 성적보다 제 실력이 더 늘었으면 좋겠다”며 “지금 우승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앞으로 어떤 선수가 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결과에 연연하기보다 ‘이 순간을 즐기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했다”며 “대전에서 열리는 대회라 평소 연습한 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덧붙였다.<br><br>그러면서 “앞으로 천천히 가더라도 실력을 쌓아 올림픽 금메달과 세계 1위에 오르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6/03/25/0008848628_002_20260325151326411.jpg" alt="" /><em class="img_desc">대전동산고 선수들이 기념촬영 학고 있다.(대전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em></span><br><br>한편, 이번 대회에서 대전 지역 선수단은 단체전과 개인전을 가리지 않고 다수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지역 탁구 최강을 증명했다.<br><br>경기 결과 △대전동산고 단체전 우승 △호수돈여중 단체전 우승 △대전동산중 단체전 3위 △남고부 개인단식 우승 이승수(대전동산중) 2위 강현성(대전동산고) △남중부 개인단식 우승 이준호(대전동산중) 2위 이주찬(대전동산중) 3위 박시온(대전동산중) △여고부 개인단식 3위 이혜린(호수돈여중) △여중부 개인복식 우승 고민서·이혜린(호수돈여중) △여고부 개인복식 3위 최나현·김여원(호수돈여고) △남중부 개인복식 우승 이승수·이주찬(대전동산중) △남고부 개인복식 3위 박준희·박민규(대전동산고) △남초부 단체전 우승 대전동문초 △남초부 개인복식 우승 주어진·주도하 △3위 최승연·이승윤 등이다. 관련자료 이전 피겨 이해인, 4월 5월 '팬들과 함께하는 1일 바리스타' 행사 03-25 다음 [人사이트] 김세엽 셀렉트스타 대표 “신뢰성 평가 모델로 소버린 AI 기여”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