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 통제하는 전략물자 '양자컴 신호증폭기' 국내 독자 개발 쾌거 작성일 03-2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성균관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4Zrr1V7F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3326026f2ce7e7e3577bf47a05c26686599e896334f4f46db4b29588bc8b6b" dmcf-pid="x85mmtfzu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균관대 연구진이 개발한 투파(TWPA) 패키지(왼쪽)와 TWPA 칩. 성균관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ongascience/20260325155604252zoqu.png" data-org-width="680" dmcf-mid="8enuuewaz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ongascience/20260325155604252zoq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균관대 연구진이 개발한 투파(TWPA) 패키지(왼쪽)와 TWPA 칩. 성균관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4d02834986261d759f667545b1e1fc04d0eb66a2f51971f08e55aed2f5b3cd" dmcf-pid="yc4tt6jJ3M" dmcf-ptype="general">미래 전략기술인 양자컴퓨터의 핵심부품을 국내 연구팀이 독자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칩 설계부터 제작, 패키징, 평가분석까지 성균관대 자체 기술로 진행됐다.</p> <p contents-hash="1134cb3d72cfe5e8d46083c4473ad3cad479ea0fdfc5e3d96b1966a0ac28f454" dmcf-pid="Wk8FFPAi3x" dmcf-ptype="general"> 성균관대는 정연욱 양자정보공학과 교수팀이 양자컴퓨터의 핵심부품이자 수출통제 품목인 진행파 파라메트릭 증폭기(투파, TWPA)를 독자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샘플을 국내외 연구자들에게 배포하고 성능을 검증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fee2b77640eb27628638545c22734176de49d3ea7d9a0f396c920012cde4853" dmcf-pid="YE633QcnUQ" dmcf-ptype="general"> 양자컴퓨터는 기존 고전컴퓨터(슈퍼컴퓨터)로는 계산이 너무 오래 걸려 사실상 해결이 불가능한 유형의 문제를 풀 수 있다. 물질의 양자 상태를 활용한 정보처리 단위인 '큐비트(qubit)'를 안정적으로, 많이 구현하는 것이 과제다. 큐비트는 초전도 전자회로나 원자, 이온 등 물리적 형태가 다양하다. </p> <p contents-hash="f3b9074132895335d50612a3202ff796dc0fb3f6a0949cf7f9dcaa43aa4b1102" dmcf-pid="GDP00xkLFP" dmcf-ptype="general"> 그중에서도 초전도 전자회로 기반 양자컴퓨터는 구글, IBM 등 글로벌 대기업이 주로 채택한 선도적인 방식으로 꼽힌다.</p> <p contents-hash="cfd5c1b4514baa6ce9faada79a815c9e5faeeae25a09b2a6cc68761958108d95" dmcf-pid="HwQppMEo36" dmcf-ptype="general"> 큐비트에서 발생하는 양자 신호는 매우 약하기 때문에 이를 오류 없이 읽어내려면 정밀한 신호증폭기가 필요하다. 투파는 양자컴퓨터 작동에 필수적인 부품으로 잡음이 거의 없이 신호를 증폭한다.</p> <p contents-hash="d9c54f85251099d8070a21168d3804315a657d67533d1341118403063b41f7c1" dmcf-pid="XrxUURDgF8" dmcf-ptype="general"> 미국, 유럽, 캐나다, 영국 등 양자기술 선도 국가들은 2024년부터 양자기술과 양자컴퓨터 부품에 대한 명시적 수출 통제를 시행하고 있다. 투파는 대표적인 수출 통제 품목으로 기술 구현 난도가 높아 일부 국가에서만 제작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략 물자로 분류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00316011c929997321bf48b19d6455405b78649a683926475d0fed60cce22f" dmcf-pid="ZmMuuewa7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성균관대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투파 소자로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성균관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ongascience/20260325155605609njbg.png" data-org-width="680" dmcf-mid="6F0rr1V7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ongascience/20260325155605609njb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성균관대 연구진이 자체 개발한 투파 소자로 시험을 수행하고 있다. 성균관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e7331891c0e1c82954f98da8b4ed92c5d0c1dc54d36d6a5bdc34f77096c3048" dmcf-pid="5sR77drN0f" dmcf-ptype="general">성균관대 연구팀은 자체 기술로 증폭률과 두파수 대역폭, 손실률 등의 성능 항목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투파를 구현하고 양산과 패키징까지 전주기 기술을 확보했다.</p> <p contents-hash="a669ab2a1e4f1336c3e0e5b4773673b22905bcd233481925121fb8ef2bbed5c5" dmcf-pid="1GA66kWIFV" dmcf-ptype="general"> 연구를 주도한 김영두 성균관대 연구원은 "초전도 큐비트와 양자프로세서(QPU)를 위한 칩 공정과 극저온 마이크로파 패키징을 수년간 꾸준히 개발하고 연구해 온 결과"라며 "설계부터 칩 제작까지 매우 빠른 속도로 이루어진 것은 성균관대의 역량인 동시에 한국의 축적된 반도체 기술 덕분"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17c6c2d06903350ada720e4b9e3a6bf52a31facb9b870d1590091edfa5ce8fdf" dmcf-pid="tHcPPEYCz2" dmcf-ptype="general"> 정 교수는 "이번 성과는 양자기술이 빠르게 산업화되는 시점에 양자컴퓨터 핵심부품 기술을 자체 확보했다는 점, 전략부품에 대한 수출 통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최첨단 양자칩 전과정을 순수 국내 기술로 개발했다는 점, 상용화를 위한 수율과 양산성을 확보했다는 점 등에서 국내 양자 소재·부품·장비(소부장)의 전기를 마련한 계기라고 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60631d0228187a015f94431cf6865f26c5f2d9d59946d9ba305539507f25fc1" dmcf-pid="FXkQQDGhF9" dmcf-ptype="general"> 연구팀은 이번 연구개발 성과를 산업체에 기술이전 또는 창업을 통해 상용화할 계획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203d10e8f2cd4cacbe311428119c5063f37eaf69e2028d61a86e71fa0c4e84" dmcf-pid="3ZExxwHlz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정연욱 성균관대 양자정보공학과 교수, 김영두, 고영우, 박종원 연구원. 성균관대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ongascience/20260325155606860holu.jpg" data-org-width="680" dmcf-mid="PZJppMEoF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dongascience/20260325155606860hol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정연욱 성균관대 양자정보공학과 교수, 김영두, 고영우, 박종원 연구원. 성균관대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19c37d0df2d94f7b16b81d187493386675776ed7b52deee9b1d91f0dc4d736d" dmcf-pid="05DMMrXS3b" dmcf-ptype="general">[이병구 기자 2bottle9@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젠 "PG-102, 혈당 강하와 근육 보존 동시 확인…당뇨 치료 새 패러다임" 03-25 다음 [인터뷰] 발로란트 "믹스는 개인 캐리보단 협력 중심 요원"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