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만으로도 감사"…'끝장수사' 배성우X정가람, 7년 세월 뛰어넘은 레트로 수사극[종합] 작성일 03-2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yOgH2Lxs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a9d48fb761e2eba6f6c89148196a9fb381446817950a6bb9d226e807a6607e" dmcf-pid="8WIaXVoMm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경호 조한철 박철환 감독 이솜 정가람 배성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36032ekik.jpg" data-org-width="900" dmcf-mid="Vj7PO38Br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36032eki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경호 조한철 박철환 감독 이솜 정가람 배성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8fe65c2254996cba74983e5ffa91ba8abb09b10bd28da102e6e793845ffd99d" dmcf-pid="6YCNZfgROb"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영화 '끝장수사'가 7년의 기다림 끝에 관객들을 만난다. </p> <p contents-hash="7854fdc9aaaf78a283bcef1578cbf99aa7972403bede4042343ac5b659697858" dmcf-pid="PGhj54aeDB" dmcf-ptype="general">영화 '끝장수사'(감독 박철환) 언론시사회가 25일 오후 2시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CGV에서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와 연출을 맡은 박철환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c74d82f03fe49b6a404d0f7883ba55bbe239f354d8e593408e683afdbd6fffcc" dmcf-pid="QHlA18Ndsq" dmcf-ptype="general">오는 4월 2일 개봉하는 '끝장수사'는 촌구석으로 좌천된 형사 재혁(배성우)에게 찾아온 인생 마지막 기회, 두 명의 용의자가 얽힌 살인사건의 진범을 잡기 위해 신입 형사 중호(정가람)와 서울로 끝장수사를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p> <p contents-hash="64f8d2b7db9465a7695e140f5938fe0d7688c1ac457a03fdb49875f7ef100008" dmcf-pid="xXSct6jJDz"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당초 '출장수사'라는 제목으로 2019년 촬영을 마친 작품이다. 2020년 개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여파와 주연 배성우의 음주운전 적발로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이후 7년 만에 극장 개봉에 나서게 됐다. </p> <p contents-hash="11c9d7c50a5eb926488893075f1bfa21ebc6eba6bc92c6b9cdc6c82af27b3b08" dmcf-pid="yFYrURDgm7" dmcf-ptype="general">배성우는 "어떤 영화든 감사하지만 이 영화는 죄송함과 감사함이 함께 든다"며 "여러 가지로 개봉하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영화 보시는 분들에게 즐거운 경험으로 남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경호는 "영화가 나올 수 있어서 반갑고 찍었던 장면을 보니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고, 박철환 감독은 "영화 감독이 돼서 가장 꿈꾸는 순간이다. 정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793dd817047f66d3b6275900d1b45cc7e31e86ec1f36437fb58a31288c090a" dmcf-pid="W3Gmuewam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배성우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40610wlxt.jpg" data-org-width="900" dmcf-mid="fQ0TVNSrO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40610wlx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배성우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dce2a932e48909ba12e00fd44b4f1e3c4ee41b64065d578aa12a1585b8007ef" dmcf-pid="Y0Hs7drNsU"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은 배성우와 정가람의 콤비 플레이가 매력적인 수사극이다. 배성우는 정가람의 첫인상에 대해 "사실 정가람 씨는 버릇없는 인상을 받았다. 생긴 것만 보고 그랬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429fa45fc3774890188a89a1fe025b2ec0a57fe8116b5c8054fa3e3687cd8ee" dmcf-pid="GpXOzJmjEp" dmcf-ptype="general">이어 "예전에 영화를 같이 했는데 박해준 씨 어린 시절 역이었다. 박해준 씨와 친해지면서 처음엔 못되게 봤는데 알고 보니 순박하고 좋은 사람이더라. 정가람 씨도 얼굴도 작고 잘생기고 몸은 과하게 좋아서 기분이 안 좋았다. 그런데 지내다 보니 세상 순박하고, 노력하는 스타일이더라. 만나면서 저도 배우로서 정가람 씨에게 많이 감화됐던 것 같다. 저 혼자 많이 사랑한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bb1c4f00f2991bd65f984f3e6b2e3e162ee5945e35ecd3f793234b2948e4688e" dmcf-pid="HUZIqisAr0" dmcf-ptype="general">정가람은 "나이 차가 있어도 굉장히 열린 느낌이다.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장난칠 때는 장난치고. 분위기 자체가 같이 얘기하고, 소통하고, 제가 어린데도 부담 없이 다가갈 수 있는 현장이었다. 다 유쾌하시고 선배님들이 워낙 성격이 좋으시다. 제가 조금 더 기대고 사랑한 것 같다"고 답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8e1e6651d2e91064c17bb547bd484874e31ca8b9f7cfe693cd86a3d0b333bd7" dmcf-pid="Xu5CBnOcO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정가람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37391umca.jpg" data-org-width="900" dmcf-mid="XOh1RmZv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37391umc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정가람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e56c735b5720fed86df886a4bb87af599ed242e2de8c4af57ce0f1af35433ff" dmcf-pid="Z71hbLIkDF"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작품에서 기존 이미지와는 새로운 이미지를 보여준 윤경호는 "어떤 인물을 연기하든 그 인물이 갖고 있는 고유의 공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번에는 좀 다른, 비릿한 냄새가 나지 않을까. 그게 이 캐릭터의 매력"이라고 전했다. 이어 "유쾌한 인물은 아니라 표현하며 부담스러운 지점이 많았다"며 "생태계 포식자를 표현하려 했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d06136d78c5170a5116dac7edd968d4ce8562c4e8f908835903add049562b5e" dmcf-pid="5ztlKoCEEt" dmcf-ptype="general">최근 수다쟁이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는 윤경호는 "저도 몸으로 많이 느낀다. '핑계고', '십오야' 통해 보여드린 모습을 많이 좋아해 주셔서 동네에서도 예전보다 많이 사진 찍어드리고 인기 실감 중이다. 무엇보다 저를 친근하게 생각해주시고 말을 많이 하는 수다쟁이로 생각해주셔서 반갑기도 하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4d572a88bc8292aece896e9fc7cbf668d6aeb672598470b46b15a1eb439ca2c" dmcf-pid="1qFS9ghDs1" dmcf-ptype="general">이어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을 잃고 싶지 않지만 그 이미지가 한쪽으로 치우쳐서 다른 연기를 보여드릴 때 가리지 않을까 싶다. 그런 면에서 '끝장수사'의 조동호는 저한테 한편으로 반갑기도 하다"며 "어떻게 보실지 오로지 관객분들의 몫이지만 제가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된다. 다른 한편으로 좋은 말씀을 듣고 싶다. 모든 것을 연기로서 이해해주시길 바라는 마음도 든다"고 악역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6d09201f904ed8649c14356a1f2679df3102e406722b102527e1150bcb8fa12" dmcf-pid="tSrnWbJ6r5" dmcf-ptype="general">박철환 감독은 "처음부터 영화감독이 꿈이어서 계속 시나리오를 썼다. 잘 만든 장르 영화는 자기 리듬을 가지고 가는 영화라고 생각했다. 큰 흐름 자체는 익숙하더라도 그 안에서 엇박을 줄 수 있는 자기 리듬이 있는 영화로 하고 싶었다. 그런 점에서 나름대로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cf1ce388fb9183c68339e8a159b3bfde2316af582acb10c146b05236455d1b9" dmcf-pid="FvmLYKiPD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윤경호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38745aytt.jpg" data-org-width="900" dmcf-mid="VSwiyBd8r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spotvnews/20260325171638745ayt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윤경호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daa2dd7a5e166c1dedcdc241e8a2e84b6f5e977515fcf39a5d361378c37179" dmcf-pid="3TsoG9nQrX" dmcf-ptype="general">음주운전으로 개봉이 미뤄진 것에 죄책감을 드러낸 배성우는 "사실 필드로 돌아왔다는 생각을 하는 것 자체가 제가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 개봉하는 자체만으로도 너무 다행이다. 다행이기 이전에 참 감사하다. 예전에 작업할 때도 그 감각 자체가 없었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81c8b04a05679296227fccc050069fa66b6a4b903b9c89979f2721b9853c4075" dmcf-pid="0yOgH2LxwH" dmcf-ptype="general">이어 "잘되고 안 되고가 아니라 보시는 분들이 재밌게, 어떤 방식으로든 그것이 재미니까. 어떤 재미와 의미를, 시간이든 돈이든 내서 오신 분들께 드렸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계속 작품 생각만 했다"며 "그러다 보니까 OTT로 나왔던 작품들도 너무 감사하기도 했고, 그 전이랑 다를 바 없이, 만드시는 분들의 디자인과 보신 분들이 느끼는 재미든 어떤 것이든 최대한 뽑아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도 이 작품을 통해서 보시는 분들이 정말 즐거웠으면 좋겠다. 재밌고 어떤 부분에선 의미도 찾아가시면 좋겠다. 보시는 분들의 무언가를 낭비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20bd0ddb4752d7c5bf3bc195684772842360b7c874ebe2e91fa66e230c65ca6" dmcf-pid="pWIaXVoMrG" dmcf-ptype="general">배성우는 또한 "제가 잘못을 해서 이렇게 늦게 개봉하게 된 거라 죄송한 마음이다. 항상 조심스럽게, 어떤 기간이 아니라 앞으로 계속 그렇게 살아야 하지 않나 싶다"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f2daa5b4499a403641cb27618fd8c31bc7610c92761d567a0aed6ff1c83ebece" dmcf-pid="UYCNZfgREY" dmcf-ptype="general">그는 "이 영화는 대본 처음 수정하는 기간부터 되게 오래 같이 작업을 했다. 두 시간 정도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이다. 오랜만에 영화를 봤는데 특히 다른 배우들이 너무 잘해줘서 멋졌다"고 동료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09fc428bb6d38ce2f046ac2f45c60ea10ab941b3292a55bf32cb4e8fdb389683" dmcf-pid="uGhj54aeIW"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7년 만에 개봉하며 어려웠던 점에 대해 "후반 작업하며 크게 문제되는 것은 없었다. 휴대폰이 많이 나와서 그 부분을 줄이긴 했다. 다른 것보다 그게 크게 거슬리더라. 개봉 앞둔 소회는 결국 다 잘 되지 않을까. 긍정적인 마음을 품고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02a0ba350c6c741610e3102ef38a563e84536de83e46ed6b8ce4ae1519effdf3" dmcf-pid="7HlA18NdIy" dmcf-ptype="general">끝으로 배성우는 "그 당시 아주 트렌디하게 만들었으면 뒤떨어진 느낌이 났을 텐데 원래 레트로한 느낌이라 참 다행이다. 레트로와 낭만이 있는 수사극이 아닐까"라고 기대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8c249ec2a4ce973bdfbac06ba9dc3fd5e93c84d00dbdf3152a4c336b054af591" dmcf-pid="zXSct6jJDT"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정유진, ‘파이널 테이블’ 주연 낙점! 베테랑 PD 선정원 03-25 다음 '세종대왕' 언급만 630% 폭증…BTS, 광화문 공연으로 알린 'K컬처'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