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TG-C 3상 관심 고조···구조 개선 입증 관건 작성일 03-25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골관절염 치료제 연내 3상 데이터 발표 <br>자금 지원 속 통증·구조 개선 결과 관심 <br>“내년 초 美FDA 품목허가 신청 목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L0XQDGhuT"> <p contents-hash="946cde873bc1d6a6d20e0738b42d25d1192b289e988980064a2b92463a77af32" dmcf-pid="1opZxwHlFv" dmcf-ptype="general">[시사저널e=최성근 기자] 코오롱티슈진의 무릎 골관절염 치료제 임상 3상 결과 발표가 다가오면서 시장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긍정적 결과 도출 시 시장 잠재력이 크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구조적 개선 여부가 추가 가치의 핵심 변수로 꼽힌다. 단순 증상 완화를 넘어 질병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제로 확장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d3e518c62b210b7d8bdb439097cf0b5ac5eb219f3f849e6c5a70b6e0a3a03464" dmcf-pid="tgU5MrXSzS" dmcf-ptype="general">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티슈진이 무릎골관절염 치료제 TG-C 임상 3상에 속도를 내고 있다. TG-C는 현재 미국에서 임상 3상 2건(TGC-15302, TGC-15301)을 진행 중이다. 선행임상과 병행임상을 동시 진행해 유효성과 재현성을 함께 확보하기 위한 구조다.</p> <p contents-hash="73e3895b105c7815ac868007c34a7e67ce190682af4e2509fdcd5e29ad5c2bbf" dmcf-pid="Fau1RmZvUl"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두 임상은 각각 약 500명 규모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먼저 종료되는 임상 결과는 7월 공개되고 나머지 임상은 10월 발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951b9b6d32a73e8b3a371731c59a384e250baf54844bd417b6bea0fd027ba50" dmcf-pid="3kbpnh3G7h" dmcf-ptype="general"><strong>◇ 3상 진행 속 자금지원 강화···성공 기대감에 주가 상승</strong></p> <p contents-hash="8e465e48541029167aa7f616cc47b9141dc4cd1852730b96bb7499499274d2ab" dmcf-pid="0EKULl0HpC" dmcf-ptype="general">TG-C 임상을 위한 자금 조달에도 적극적인 모습니다. 회사는 전날 제3자배정 방식으로 약 6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완료했다. 제3자배정 방식은 일반 공모 대비 빠르게 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p> <div contents-hash="131be1d396fa39e44c7f5218400d01dad0d63d64faccaab2f44c0a1aba934535" dmcf-pid="pD9uoSpXUI" dmcf-ptype="general"> TG-C는 기존 골관절염 치료 방식과 차별화된 접근법을 갖는다. 현재 시장에는 질병 자체를 치료하는 약물이 사실상 없으며 히알루론산 주사나 스테로이드 등 통증 완화 중심 치료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이들 치료는 신경을 차단해 통증을 줄이는 방식으로 질병 진행을 억제하지는 못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83ae604f0138bb764318f151feced297865495a779391584042d630b3bc25a3" data-idxno="232748" data-type="photo" dmcf-pid="Uw27gvUZp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오롱티슈진 관련 자료. / 표=김은실 디자이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777-a6ToU27/20260325171836157uyjq.jpg" data-org-width="860" dmcf-mid="ZTQ2EXKp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552777-a6ToU27/20260325171836157uyj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오롱티슈진 관련 자료. / 표=김은실 디자이너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bbb20c352b510445afe5c5a13350f325a6cc078074ad7755d8a40810c64d59" dmcf-pid="urVzaTu5Fs" dmcf-ptype="general">반면, TG-C는 통증과 기능 개선에 보다 근본적으로 접근해 최소 2년 이상 효과를 유지하고 궁극적으로는 인공 관절 수술을 지연시키는 것을 목표로 개발 중이다. 단순 진통제 개념을 넘어 장기간 통증 완화와 관절 기능 개선을 통해 질병 진행 속도를 늦추는 치료제이다.</p> <p contents-hash="e4f7e1f2e7c6afaab08f193c9a587329efa715bfa4dfe93f8ed5c80df8e92962" dmcf-pid="7mfqNy71pm" dmcf-ptype="general">1회 주사로 장기간 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어 상업화 성사시 반복 투여가 필요한 기존 치료제 대비 경쟁력을 가질 것이라는 기대가 나온다. 수술 이전 단계에서 적용 가능한 치료 옵션으로 자리잡으면 시장 확대 가능성도 크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8195aa844004a9270027ec1b2ee3cf9836c5d7b800f6f023509f227ee005d9c0" dmcf-pid="zs4BjWztur" dmcf-ptype="general">증권가를 중심으로 TG-C 3상 데이터가 긍정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이에 기업가치도 지난해 하반기 이후 대체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11월초 4만원 중반 수준이던 주가는 이날 10만2300원까지 올랐다.</p> <p contents-hash="1eb9864a56d470d1ad8c2b02aa9af55b0c8874a69ad380ba3f14617bd1c9289f" dmcf-pid="qO8bAYqFFw" dmcf-ptype="general"><strong>◇ 연골 재생 효과 한계 지적도···구조 개선 여부 주목</strong></p> <p contents-hash="6ef8a7b9ef9aaa0099961e1d5410dac664039fe83eeafbaecc93856ea72e62aa" dmcf-pid="BI6KcGB3pD" dmcf-ptype="general">단, 변수도 적지 않다는 분석이다. 구조적 개선이 명확히 입증되지 않을 경우 TG-C는 통증 완화 중심 치료제에 머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골관절염 치료제 개발 분야에서는 아직까지 질병 진행을 억제하는 치료제가 없는 상황이다. 경쟁 약물인 로레시비빈트 역시 3상에서 구조 개선 지표 입증에 실패한 바 있다. 의미 있는 구조 개선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쉽지 않은 과제로 지적된다.</p> <p contents-hash="7d1b7e8db3fb601d81c3262b8f72c37b036943d091bce32611746b247c856243" dmcf-pid="bQGlKoCE0E" dmcf-ptype="general">회사는 구조 개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임상 설계를 구성한 것으로 풀이된다. 말기 환자를 제외하고 비교적 치료 반응이 기대되는 환자군을 중심으로 선정했고, 24개월 장기 관찰을 통해 구조 변화까지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p> <p contents-hash="e47e6d478eaa180f4f397d9903581efe45e3d455aa5d7359a6f0e9b7b04624f4" dmcf-pid="KxHS9ghD3k" dmcf-ptype="general">바이오업계 관계자는 "TG-C는 기능 개선 효과는 기대할 만 하지만 연골 재생 효과가 제한적이라는 점은 한계"라며 "세포치료제 특성상 장기 안전성과 제조, 품질 관리 측면에서도 지속적인 검증이 요구되는 분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fbf0c921714e66b7ac8489484c43a2d84f1d3242d7dc56a5ba4e2903127c4ae" dmcf-pid="9MXv2alwpc" dmcf-ptype="general">시장에서는 오는 7월 탑라인 발표를 TG-C의 사업화 가능성을 가늠할 분기점으로 보는 분위기다. 통증 및 기능 개선 효과에 더해 구조적 개선 여부와 장기 효과 지속성이 추가적인 가치 상승의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0eac445f767dc356118c389b8238467e79bfdfc4f23e285e2df91e23dcef6d9" dmcf-pid="2RZTVNSruA" dmcf-ptype="general">코오롱티슈진 관계자는 "지금 진행 중인 두 스터디 발표 이후 연내 임상시험결과 보고서를 모두 확보하면 내년 1월 FDA 품목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라며 "당장 추가 자금 조달 계획은 없지만 상업화 단계에 진입하면 자금 필요성은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시사저널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창업 5전5승 비결은 '짠물경영'이죠 03-25 다음 '카카오→네이버' 경영권 넘어간 카겜, 다음 스텝은?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