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서 기업가치 재평가"…AI칩 패권 위한 실탄 확보 작성일 03-25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하이닉스 美ADR 상장 첫발<br>ADR 규모 10조~15조원 예상<br>美 연기금등 자금유입 기대<br>PER 낮아 주가상승 여력 커져<br>첨단공정 대규모투자 쏟아부어<br>차세대 HBM도 경쟁력 강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0UPZfgRM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1c806bb8ab3f8335f798f733740570ad8eb75fa37e9044c5d042d7402c4f1c" dmcf-pid="qpuQ54ae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k/20260325180635775jrjm.jpg" data-org-width="1000" dmcf-mid="7mI1kHb0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k/20260325180635775jrj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23f9bd1b9b2099cbd5f63acfe0cc2304bcd551b0830176deff323882555929e" dmcf-pid="BU7x18NdLf"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가 '100조원 현금 마련'을 내건 것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경쟁에서 현재의 위상을 지키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사에 밀리지 않는 대규모 자금 동원이 필수적이라서다.</p> <p contents-hash="c0a2155c03f94733826062f7a39e6a8b70d78e874897b2d0723391e221d371c6" dmcf-pid="buzMt6jJnV" dmcf-ptype="general">자금 조달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검토된 것이 미국 증시 상장인 셈이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은 이달 초 엔비디아 GTC에서 ADR 상장과 관련해 "한국 주주들뿐 아니라 미국·글로벌 주주들에게 노출될 수 있어 (상장이 결정되면) 더 글로벌한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498ce6a4ff49237ae18bd43e64bd3008faaa8068b786f796b05f44a9b99f6de" dmcf-pid="K7qRFPAin2" dmcf-ptype="general">25일 SK하이닉스는 주주총회를 통해 미국주식예탁증서(ADR)를 통한 연내 뉴욕증시 상장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ADR은 해외 증시에 상장된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 상장할 때 주로 활용하는 방법이다. ADR을 발행하기 위해선 기초자산이 되는 하이닉스 주식을 맡겨야 한다. 이를 위해 신주 발행, 자사주 등이 주로 활용된다.</p> <p contents-hash="63623aa9f28c9b64cfb2606439d7dc6f36eae5bf77b45fd39abccd9f787c9261" dmcf-pid="9zBe3QcnJ9" dmcf-ptype="general">신주 발행의 경우 기존 주식의 가치가 줄어드는 셈이라 주주의 반발이 있을 수 있으나 신규 자금이 유입된다. 자사주를 활용하려면 추가로 자금을 지출해 주식을 사들여야 하다 보니 자금 유입 효과는 제한적이다. TSMC처럼 기존 주주 보유주식을 기반으로 발행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이 경우 기존 주주의 의결권이 제한될 수 있다. SK하이닉스가 다양한 방안을 놓고 고민 중이라고 밝힌 것도 이러한 장단점 때문으로 평가된다. </p> <p contents-hash="9a414c3875d7970e79b900c5ee5001e6cefe7ddd42b44f5400fd2169e54dd324" dmcf-pid="2puQ54aeJK" dmcf-ptype="general">시장에선 SK하이닉스의 ADR 규모가 최소 200억달러(약 30조원)는 돼야 상장지수펀드(ETF) 편입 등 유의미한 성과를 낼 수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p> <p contents-hash="f03bcc9d0031b93f34389e105c852801e3fea9192e36e9fea2589b4ab4c87c82" dmcf-pid="VU7x18Nddb" dmcf-ptype="general">이남우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회장은 "향후 3년간 잉여현금흐름이 충분하기 때문에 신주 발행보다는 자사주 매입을 통한 발행이 낫다"고 말했다. 이어 "ADR 규모가 15조원 수준이라면 유동성이 부족해 미국에서 존재감을 갖기 힘들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52e7b2fdbf25d0b22fe00e50f36ae3e3a046c17a24c3fe2f2f24b26feeee224" dmcf-pid="fuzMt6jJdB" dmcf-ptype="general">반도체 업계에선 ADR 상장이 성공하면 기업 가치를 재평가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p> <p contents-hash="b128144f3b6cf062cc48c7c35769dd8e2466fcd3a1e13a5ecad4610e46dd6703" dmcf-pid="47qRFPAiLq"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의 작년 글로벌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 점유율은 50% 중반 수준으로 마이크론(20% 초반)을 앞선다. 영업이익도 47조2063억원으로 마이크론(14조6000억원)을 크게 앞서지만 주가수익배율(PER)은 마이크론의 절반 수준이다. 마이크론 수준의 평가만 받아도 주가가 배 이상 뛸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p> <p contents-hash="24d64a51ccb15b9c6ed3ce99f4d52335e1715c2ba04ecc03bef8b90e644cecbd" dmcf-pid="8zBe3QcnRz" dmcf-ptype="general">김영건·장다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에 대해 "현시점의 사업 전망을 적시적으로 반영한 가치 평가가 이뤄져 새로운 밸류에이션 기준점이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016c5e188d2549b72aeb75ad957a3467438222598fcdb0791926e5db867ada00" dmcf-pid="6qbd0xkLM7"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ADR 발행을 주주가치 제고 기조와 맞추겠다는 방침이다.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은 이날 "(ADR은) 여러 주주 의견을 반영해 주주가치 제고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배당금 확대와 액면분할 계획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액면분할에 대해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HBM 시장 경쟁 계획도 밝혔다. 곽 사장은 "아직은 HBM3E가 주된 제품이고 하반기에 HBM4 출하가 늘어날 전망이어서 전체 HBM 출하량 목표에는 변동이 거의 없다"며 "차세대 제품인 HBM4E도 연내 샘플을 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69d70d5ce3b68c4e92666d9ff51e5ab015ff3f9ae261f58e80eb59067f846b9" dmcf-pid="PBKJpMEoiu" dmcf-ptype="general">SK하이닉스는 지난해 설비투자(CAPEX)에 역대 최대 수준인 30조원 이상을 투입하며 HBM을 비롯한 AI 메모리 생산능력 확대에 집중했다. 삼성전자도 지난해 설비투자를 계획보다 5조3000억원 많은 52조7000억원 집행한 것으로 공시했다. </p> <p contents-hash="b4b1d3e85d4037817bfe765f806cee2d2b09043a848f42af572ea4f4333af551" dmcf-pid="Qb9iURDgLU" dmcf-ptype="general">[이진한 기자 / 박민기 기자 / 김정석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눈 앞에 있는 듯 주근깨도 보여” HP·구글이 개발한 3D 화상회의 해보니 03-25 다음 탁구→필드하키→럭비→NFL→배구→테니스→야구→크리켓→농구→축구!…전세계 스포츠 순위 나왔다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