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된 신문[금주의 B컷] 작성일 03-25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NlEIUQ9S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93931255f5c360687bce5d325b671d4171921070dd2dae1fe8bee78361519b4" dmcf-pid="GjSDCux2v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khan/20260325195527055zfjy.jpg" data-org-width="1200" dmcf-mid="WIXhY2Lx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khan/20260325195527055zfj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e76ed98c7f6f4c934c23cc037d9ea7d1887a1b40ba01eba958999ef32ee1a9e" dmcf-pid="HAvwh7MVlD" dmcf-ptype="general"><br>‘왕의 귀환’ ‘세계가 기다린 컴백’ ‘글로벌 슈퍼스타의 귀환’.</p> <p contents-hash="a7b6eb4751aca1bb8944532d0e76cb19a601297f5cefb2f5433d4105040d7d2b" dmcf-pid="XcTrlzRfWE" dmcf-ptype="general">현란한 수식어와 함께 방탄소년단(BTS)이 돌아왔습니다. BTS의 컴백 공연을 앞두고 서울 광화문 일대는 연일 들썩였습니다. 거리의 대형 전광판 홍보 영상이 시선을 붙들었고, 공연이 다가오자 알 만한 매체들은 일제히 BTS의 컴백과 공연에 대한 기사를 쏟아냈습니다. </p> <p contents-hash="effc2f97a80f26d6675745be2641f318e0798d64e6a88aca5ef090ef35e49600" dmcf-pid="ZkymSqe4Sk" dmcf-ptype="general">그룹의 존재감과 명성을 모르지 않지만, 매체에서 ‘이 정도까지 요란을 떨 일인가’ 하는 마음이었습니다. 공연을 앞두고, 경향신문은 ‘BTS 컴백 특별판’을 만들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p> <p contents-hash="ea4ddb2c22cf58648daf069c2c8d41557e6744237cee273ab1e2ba59cff34341" dmcf-pid="5EWsvBd8Sc" dmcf-ptype="general">BTS 공연 당일인 21일 무대가 설치된 광장 주변에는 ‘진풍경’이 펼쳐졌습니다. 경향신문을 비롯한 중앙일간지들이 저마다 제작한 BTS 특별판을 배포하고 있었습니다. 이른 아침 광장을 찾은 외국인들이 이 특별한 ‘굿즈’를 서둘러 집었습니다. 가족에게, 친구에게 가져다줄 여분의 신문 몇부도 챙겼습니다. 펼친 지면 두 면에 걸쳐 실린 일곱 멤버의 사진을 보며 감출 수 없는 미소가 그려졌습니다.</p> <p contents-hash="b2ffd3130d45899645dba5585367bf1e0cbd839a9859eb6d8fee3d13d2d01ee7" dmcf-pid="1DYOTbJ6WA" dmcf-ptype="general">종이신문에 대한 환영이 낯설었습니다. 이날 길거리에 버려지는 신문은 없었습니다. 축제는 끝났고 공연 평가와 뒷얘기가 다시 기사화되고 있습니다.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사진 속 저 외국인은 신문을 고이 접어 여행가방에 챙겨 넣었을까, 집으로 돌아가 누군가에게 ‘선물’처럼 건넸을까, 먼 나라의 ‘특별한 신문’을 받은 이는 좋아했을까.</p> <p contents-hash="456e27bf2ffcb75a43b0574fa0c6ec5f03927ea5d77cd37e277780ef15504d78" dmcf-pid="twGIyKiPvj" dmcf-ptype="general">사진·글 강윤중 기자 yaja@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신혜 반전 매력 “여행 가면 모든 걸 책임져”(같이삽시다) 03-25 다음 마션(윤상훈), 새 싱글 ‘LLLL’ 발매…‘싱어게인4’ 김예찬 협업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