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라’ 접는 오픈AI…돈 되는 AI에 집중 작성일 03-25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문자 입력만으로 동영상 생성해 큰 인기…서비스 2년 만에 퇴장<br>빅테크 경쟁, 성능서 수익성으로…네이버도 ‘클로바 X’ 4월 종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xzm9NSrhH"> <p contents-hash="1f62e7532e1153b840c5e0fd2041c29900c3b99620da137015f69486c992c04c" dmcf-pid="FMqs2jvmlG" dmcf-ptype="general">오픈AI가 인공지능(AI) 동영상 생성 도구 ‘소라’ 서비스를 2년 만에 접기로 했다. 월트디즈니와의 10억달러(약 1조5000억원)짜리 ‘빅딜’까지 포기하며 내린 결정이다. 빅테크 간 경쟁의 축이 AI 모델 성능에서 수익화로 넘어가는 가운데 ‘선택과 집중’을 택한 것으로 풀이된다.</p> <p contents-hash="08353d8ee13979ab7a07b9aaeac8433e49c59ea322fefc10f491d3ced086f24f" dmcf-pid="3RBOVATsWY" dmcf-ptype="general">오픈AI 소라팀은 24일(현지시간) 엑스 계정을 통해 “소라와 작별을 고한다. 서비스 종료 일정과 작업물 보존 방법 등 내용은 재차 안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이 소라로 만든 작업물은 소중했고 이 소식이 실망스럽다는 것도 잘 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16cf2fb58e2d2c679c17ddb625ff8b77027d6ad56a207bbe27a92bcf268444c" dmcf-pid="0ebIfcyOSW" dmcf-ptype="general">2024년 2월 처음 공개된 소라는 ‘상상을 영상으로 구현해주는’ 플랫폼으로 주목받았다. 문자 입력만으로도 고품질 영상 콘텐츠를 손쉽게 만들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p> <p contents-hash="59c073a301f5eca010bdd9cc016a3a16181260f2d6f63b896fb4b2cbfd94c7d3" dmcf-pid="pdKC4kWISy" dmcf-ptype="general">지난해 12월에는 ‘지식재산권(IP) 왕국’ 디즈니와 3년짜리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 계약에 따라 소라 이용자들은 <미키마우스> <캡틴 아메리카> 등 디즈니 산하 스튜디오의 작품과 캐릭터를 활용해 자유롭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될 예정이었다. 계약에는 디즈니가 오픈AI에 1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 투자는 아직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b93de416449cf18dfb95a0f0705f2cb5ce7ee88872ee37c514e78f8de2d63d1b" dmcf-pid="UJ9h8EYCWT" dmcf-ptype="general">업계에선 이번 결정을 올해 예정된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사업구조를 재편해 수익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본다. </p> <p contents-hash="5526cb50acd3ffe30724c0f87b1b7ec26246a32f040218a2aa93202b810ce650" dmcf-pid="ui2l6DGhlv" dmcf-ptype="general">그래픽처리장치(GPU) 등 들어가는 컴퓨팅 자원은 큰 반면에 수익 모델이 불확실한 영상 AI 대신 코딩 도구 등 기업 간 거래(B2B) 사업에 역량을 모으겠다는 것이다.</p> <p contents-hash="134ee20ed700d975d278e2a7fa38ffd56d923076721bb70dce0a0764fc341cf7" dmcf-pid="7pTeHfgRTS" dmcf-ptype="general">오픈AI는 최근 메타 출신의 광고 임원을 영입하고, 미국 등 일부 지역 챗GPT 이용자를 대상으로 광고를 붙이는 등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샘 올트먼 오픈AI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회사 자원을 더 중요한 영역에 집중하려 한다’는 취지의 메모를 직원들에게 보냈다.</p> <p contents-hash="35ea19ac4a5c9745bc24d9c64d7e61b983c6ac9e47b1389aa3f29e9ace9a7702" dmcf-pid="zUydX4aell" dmcf-ptype="general">‘돈 되는 AI’에 집중하는 건 오픈AI만이 아니다. 다만 광고 등으로 탄탄한 현금 흐름을 가진 구글과 달리 오픈AI는 안정적 수익원 확보라는 과제가 남아 있다.</p> <p contents-hash="6628747fd0182d72b940b79cae6775de4394bee15035ebb3e372833152bb9745" dmcf-pid="quWJZ8Ndyh" dmcf-ptype="general">AI 수익화에 집중하는 흐름은 국내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네이버는 최근 대화형 AI 서비스 ‘클로바X’를 오는 4월 종료한다고 밝혔다. 2023년 ‘챗GPT 대항마’라는 기대 속에 출시된 지 2년8개월 만이다. 챗GPT·제미나이가 수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한 상황에서, 유사한 챗봇으로 경쟁하기보다 수익 모델 만들기로 눈을 돌린 것이다.</p> <p contents-hash="df74ac934151b7a578bb186a9547af11a2d5844cd1db8b91f52d0e303bf21108" dmcf-pid="B7Yi56jJhC" dmcf-ptype="general">네이버는 검색, 커머스 등 서비스 전반에 AI를 얹는 ‘온서비스 AI’ 전략을 펴고 있다. 카카오 역시 자체 AI 모델 경쟁 대신 카카오톡에 챗GPT 등 외부 기술을 더해 서비스 질을 개선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efa1a00f263aefedca7454ba49f44e74d6ebe69dd6f1c83b91ddf3665bd0a84" dmcf-pid="bzGn1PAivI" dmcf-ptype="general">최민지 기자 ming@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선우 또 넘어선 김영범‥"아시안게임 금메달 목표" 03-25 다음 ITZY 유나, 솔로 데뷔 앨범 ‘Ice Cream’ 한터-써클차트 일간 차트 1위 등극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