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맛’ 비법 육수 넣은듯한 ‘끝장수사’…“레트로가 통했다” 작성일 03-25 3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Srgqe4T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2cfba8167e0f5fc9d786faf154df023160bf7bd5f52ecb333a8fe5d41f53df" dmcf-pid="ZgvmaBd8y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조한철(왼쪽부터), 정가람, 박철환 감독, 윤경호, 배성우가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끝장수사’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unhwa/20260325231528463ikkd.jpg" data-org-width="640" dmcf-mid="HxztTnOcC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5/munhwa/20260325231528463ikk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조한철(왼쪽부터), 정가람, 박철환 감독, 윤경호, 배성우가 25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끝장수사’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810017324513335de4de186b13dcc0e933d47d5e24b746e63e9f5a3be964e18" dmcf-pid="5aTsNbJ6CU" dmcf-ptype="general">“영화를 코로나(2020년) 전에 찍었는데, 그때 기준으로도 ‘레트로’한 맛을 살리는 방향을 잡았다. 어쩌면 그때 너무 트렌디하게 찍었으면 7년이 지난 지금 보기에 촌스러울 수 있었을 것 같다.”</p> <p contents-hash="dba2b453d6244cd342dff40fb3a685e9322342134e264f01e0d46b758dbb2d0f" dmcf-pid="1NyOjKiPSp" dmcf-ptype="general">주연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촬영 종료 7년만에 뒤늦게 개봉하는 영화 ‘끝장수사’의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가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에서 열렸다. 박철환 감독, 배성우, 정가람, 조한철, 윤경호가 참석했다. 이솜은 이날 불참했다.</p> <p contents-hash="5e9dc7c725fe9bcd62aff5ce8487be4dcb57aa1550115e92010493ca9ed9240d" dmcf-pid="tjWIA9nQT0" dmcf-ptype="general">이날 배성우는 “제가 잘못을 해서, 이렇게 늦게 개봉하게 된거라 죄송한 마음이 크다”며 “앞으로 계속 조심하면서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조심스러워했다. 그러면서도 영화의 재미를 보장하면서, 시간이 오래 흘렀지만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a8d3c02632992cde1d6ac4820376e9c90736be79fc5cb334ffbfcec6774b60f" dmcf-pid="FAYCc2LxS3" dmcf-ptype="general">영화는 열정과 실력은 남부럽지 않지만, 번번히 불운이 닥쳐 승진 누락, 좌천을 겪은 형사 재혁(배성우)이 경찰 체험중인 재벌 2세 신입 중호(정가람)와 한 팀을 이뤄 수사하면서 뜻밖의 호흡으로 미제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다. 조한철은 서울 강남서에서 승승장구하는 엘리트 경찰 오민호를, 이솜은 검찰총장을 꿈꾸는 야망있는 시골 검사 강미주를, 윤경호는 살인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 용의자 조동오를 연기했다.</p> <p contents-hash="f6d9f770aa334d1930c641283615d20e5db17f87edb2d35827d99d00544beaac" dmcf-pid="3cGhkVoMCF" dmcf-ptype="general">박 감독은 “내부 시사 외에 이렇게 보여드리는건 처음”이라며 벅찬 감정을 표현했다. 이어 “처음부터 영화감독이 꿈이었기에 계속 시나리오를 썼고, 특히나 장르영화를 잘 만들고 싶었다”며 “큰 흐름은 익숙해도, 그 안에서 엇박 등 자기 리듬이 있는 장르영화를 내놓고 싶었는데, 나름대로 만족하는 결과물”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57ade2f65a94a8a379c7eb296ce2567960c50dc7532d28f70ca3a09d1609246" dmcf-pid="0kHlEfgRTt" dmcf-ptype="general">시골 마을의 교회 헌금을 훔쳐 잡힌 도둑이 알고보니 서울 강남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의 진범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야기는 본격적인 수사물의 줄기로 진입한다. 박 감독은 “일본에서 있었던 실화 사건들을 여러개 짜집기했다”며 “한국 사건은 없다, 워낙 그간 영화로 다 소화가 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69332f99ade3fceaff0847b2625bfd91a0391b533b2895942fbc6f03ec9b29d" dmcf-pid="pEXSD4aeC1" dmcf-ptype="general">7년이란 시간이 지나면서, 사람들이 주로 사용하는 휴대폰 기종이 많이 변해 골치였다고도 언급했다. 박 감독은 “다른 부분은 크게 격차가 느껴지는 것이 없었다”며 “대신 휴대폰이 나오는 장면은 최대한 많이 잘라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b19f328950b6626d4a14329d5d1163b705274232c4d6bdc01882021fc854cb4" dmcf-pid="UDZvw8Ndh5" dmcf-ptype="general">가장 막내인 정가람은 “7년이 지나면서 그 사이에 군대를 다녀왔다”며 “숫자로는 긴 시간이지만, 또 막상 생각해보면 눈 감았다 뜬 것 같다”고 표현했다.</p> <p contents-hash="ddf8baf9ef3308b03f823fe0909132882d87339299127002531d9e85986dec84" dmcf-pid="ukHlEfgRlZ" dmcf-ptype="general">윤경호와 조한철은 극중 캐릭터가 변화하는 지점이 있다. 특히 윤경호는 근래 선보였던 친근하고 유쾌한 캐릭터와 180도 다른 연기를 선보인다. 윤경호는 “생태계의 포식자 입장에서 현장에 있었다”며 “정말 나쁜 놈이 퇴장하는게 통쾌하려면, 그 전까지는 사람들을 더 악랄하게 괴롭혀야 했다”고 조동오를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c5048b41b34dc7bc4c012e6aa670a633de6e67040ce57a115b8e837cab0d0ac" dmcf-pid="7EXSD4aeWX" dmcf-ptype="general">조한철은 평소 경찰 등 공무원, 그 중에서도 악역을 많이 소화하는데 이번에도 그가 연기한 오민호는 차갑고 냉정한 인물로 그려진다. 조한철은 “처음에는 차가운 사람이지만, 나중엔 감동도 줄 수 있는 다층적인 면이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7dd153ae0b18668280277d752c8707dcaec69c4696580366c82b97e35f49110" dmcf-pid="zDZvw8NdTH" dmcf-ptype="general">한편, ‘끝장수사’는 오는 4월 2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fa02fd3f35d6fac225571d7b8a9cd055342ab331c2f905178a9238afc5298adc" dmcf-pid="qw5Tr6jJvG" dmcf-ptype="general">이민경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8주년’ 스트레이 키즈, 디지털 싱글 ‘별, 빛 (STAY)’ 발매! 스키즈 & 스테이 함께 빛나는 시간! 03-25 다음 유지태, 미스코리아 출신 홀어머니 생각에 오열...녹화 중단 사태 03-2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