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거리 방대… ‘찍먹’만 해도 10시간, 가벼운 임무는 스토리 몰입에 걸림돌 작성일 03-2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 뿅뿅 오락실] 펄어비스 ‘붉은사막’</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H2uSJmjZ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ea992618440af739a85ab9c2b787e5bafc6da33112741eb3e350087c3d2e87" dmcf-pid="XXV7visA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펄어비스가 20일 출시한 게임 '붉은사막'의 게임 모습. /펄어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chosun/20260326003853392uzmj.jpg" data-org-width="1920" dmcf-mid="GcMVZATs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chosun/20260326003853392uz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펄어비스가 20일 출시한 게임 '붉은사막'의 게임 모습. /펄어비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163df5e19209c206f5e6b7cf5c74a5a4374892647e419e4a7c8c066f71e633e" dmcf-pid="ZzJ6FDGhHQ" dmcf-ptype="general">펄어비스의 AAA급(대작) 게임 ‘붉은사막’이 개발 착수 7년 만인 지난 20일 출시됐습니다. 출시 과정은 순탄치 않았습니다. 콘텐츠 비평 사이트 ‘메타크리틱’ 평점이 흥행 기준선인 80점에 못 미치는 78점을 기록했고, 펄어비스 주가는 이틀간 37% 하락했습니다. 글로벌 온라인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의 이용자 평가에선 호불호가 갈렸습니다. 아시아권 게임 이용자들은 ‘복합적(구매자 40~69% 만족)’이라고 평가했고, 북미와 유럽 이용자는 ‘대체로 긍정적(구매자 70~79% 만족)’이라고 했습니다.</p> <p contents-hash="1f94ffc58be1b69c51244a0bce5303ddb9cabbb9552adee7ea3e14c29a8a3c02" dmcf-pid="5qiP3wHlYP" dmcf-ptype="general">호불호 반응과는 달리 붉은사막은 신기록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출시 첫날 200만장을 팔았는데, 이는 한국 패키지 게임 사상 최초입니다.</p> <p contents-hash="ff2f212a3a9aec42b9646c7afdf813b17727c9272260fce64840b4b30f8eaff8" dmcf-pid="1BnQ0rXSG6" dmcf-ptype="general">‘붉은사막’은 주인공 ‘클리프’의 생존 스토리를 함께 따라가며 성장하는 전형적인 역할수행게임(RPG)입니다. 직접 해본 ‘붉은사막’은 유명 오픈월드 게임들의 장점을 한데 모아 ‘믹서기로 간 주스’ 같았습니다. 방대한 즐길 거리를 갖춘 ‘뷔페식’ 구성 덕분에 메인 스토리를 즐기지 않아도 이것저것 ‘찍먹’만 했을 뿐인데, 플레이 시간이 10시간을 훌쩍 넘었습니다.</p> <p contents-hash="68f1a6ec346756fcb0646c810666f9286139f3c962f2cd9fb1821300e6b98128" dmcf-pid="tbLxpmZv58" dmcf-ptype="general">반면 거대한 세계관에 어울리지 않는 고양이 찾기, 굴뚝 청소 같은 가벼운 임무는 스토리 몰입을 방해했고, 조작법은 마치 격투 게임의 ‘콤보 패턴’만큼 복잡해 쉽지 않았습니다.</p> <p contents-hash="82dcbc70c7775a597ca22cec46f744fe8107d84acb5b942580d3be75a3ac4658" dmcf-pid="FKoMUs5Tt4" dmcf-ptype="general">펄어비스는 출시 당일 평가에서 비판받은 것들을 수정하는 ‘원데이 패치’를 실시하고 조작법을 개선하겠다고 밝히는 등 발 빠른 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평작’과 ‘명작’의 갈림길에 서 있는 펄어비스의 적극적인 대처를 응원합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성 대신 뇌파·입 모양으로… AI에 명령 내린다 03-26 다음 “AI는 나를 평가 안해… 사람보다 더 깊은 대화”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