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트형 에어백으로 낙상 대비… AI 전화 비서가 노년 외로움 달래주네 작성일 03-26 4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고령자 삶의 질 높이는 ‘에이지 테크’<br>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으로 진화</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aThQ52u5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0ada99550d9bd0df1f1555339a53707f2d5c6125d695ebf89c71640d60bb73" dmcf-pid="5Nylx1V7H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이프웨어의 웨어러블 기기. /세이프웨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chosun/20260326004911020lnon.jpg" data-org-width="5000" dmcf-mid="Hl82ldrN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chosun/20260326004911020lno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이프웨어의 웨어러블 기기. /세이프웨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5e74a7ae238a46bb062d0fc43a2dd42d535966f08a2d73d8f0cd7b2a77e463" dmcf-pid="1jWSMtfzZn" dmcf-ptype="general">전 세계 인구 고령화에 따라 국내외 스타트업들이 고령층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에이지 테크(Age Tech)’에 뛰어들고 있다. 초기 에이지 테크는 단순 돌봄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AI(인공지능)와 로봇 등 첨단 기술이 결합되면서 사고나 질병 예측의 영역까지 확대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에 따르면 2015년 12%였던 60세 이상 인구가 2050년 22%로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면서, 에이지 테크 산업 규모 역시 급성장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14b4b8085aed7b1e6b02b0535b0e1cbc85e7d9d800163e3572d363465f697c1b" dmcf-pid="tAYvRF4qYi" dmcf-ptype="general">국내 스타트업 세이프웨어는 낙상 위험에 대비하는 웨어러블 기기를 개발했다. 허리에 벨트처럼 착용하는 형태로, 사고 시 센서가 낙상을 감지해 바닥에 닿기 전에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다. AI 기반 알고리즘이 일상적인 움직임과 위험 징후를 구분해 작동하는 원리다. 에어백이 고관절과 골반, 꼬리뼈를 감싸 부상을 예방할 수 있다. 앱과 연동돼 착용자의 보행 패턴과 균형 변화를 지속적으로 분석하고, 위험도가 높아지면 사전에 보호자에게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세이프웨어는 “무게가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일상에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af2ba34d6dabe753c863ef7e5494d8f26c3da16f5d3d231d52fa771c2e536c" dmcf-pid="FbLd1kWIt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이프웨어의 낙상 방지 웨어러블 기기(왼쪽). 오른쪽 사진은 사고 시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 모습. 에어백이 고관절과 골반을 감싸 부상을 막는다. /세이프웨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chosun/20260326004912294juv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mne5cyOZ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chosun/20260326004912294juv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이프웨어의 낙상 방지 웨어러블 기기(왼쪽). 오른쪽 사진은 사고 시 에어백이 부풀어 오른 모습. 에어백이 고관절과 골반을 감싸 부상을 막는다. /세이프웨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b62808b948fae07a15c4bb7537f4e3370c35e9787feb5ab0f6fa5228a4ff8a" dmcf-pid="3KoJtEYCGd" dmcf-ptype="general">미국 스타트업 ‘세이플리유(SafelyYou)’의 AI 기반 카메라는 집안을 모니터링해 낙상 위험이 감지되면 경고를 울린다. 호주 스타트업 ‘모션AI(MotionAI)’는 낙상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와 사고 발생 시 가족에게 즉시 알릴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했다. 이러한 기술들은 요양 시설에서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bfec5e5972b17bde25ceddcd5fd6261b00224d0868faaabaf8fcdc36d6240917" dmcf-pid="09giFDGhGe" dmcf-ptype="general">에이지 테크는 정신 건강과 뇌질환 극복도 도전하고 있다. 미국 케어야야(CareYaya)는 AI 기반 전화 비서 ‘퀵톡(QuikTok)‘을 출시했다. 노년층의 외로움 문제를 해결하고 인지 기능 저하 및 정신 건강 문제 초기 징후를 파악하기 위해 개발됐다. LLM(대규모 언어 모델) 기반으로 사람의 목소리와 유사한 음성이 생성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센시AI(Sensi.AI)는 집 안에 설치된 기기로 AI가 음성을 분석한다. 불안 같은 감정 변화부터 인지 기능 저하 같은 질병 감지까지 가능하다.</p> <p contents-hash="4e109785fe49cef5b2be1207757d5a4b1978c62f3363bf31d70c8fdebaa5d9dc" dmcf-pid="p2an3wHlZR" dmcf-ptype="general">크로스센스(CrossSense)가 개발한 스마트 안경은 치매 환자를 돕는다. 카메라, 마이크, 스피커가 탑재된 안경에는 AI 소프트웨어가 설치돼 치매 환자에게 일상 속 행동들을 안내해준다. 예컨대 식물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하는 식이다. 테크 업계 관계자는 “에이지테크 산업은 사후 대응에서 사전 예방, 위험 예측으로 빠르게 진화 중”이라고 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AI가 100% 코딩하는 시대… 사람 역할은 ‘하네스 엔지니어링’ 03-26 다음 '왕과 사는 남자' 관객수 1503만 돌파…개봉 50일 만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