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바, 뚫을까 막힐까…현대건설-GS칼텍스 격돌 작성일 03-26 24 목록 [앵커]<br><br>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티켓을 놓고 현대건설과 GS칼텍스가 맞붙습니다.<br><br>포인트는 GS 칼텍스의 외국인 선수 실바인데요.<br><br>실바가 통한다면 GS 칼텍스가, 막힌다면 현대건설의 승리가 될 전망입니다.<br><br>신현정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여자배구 최고의 공격수는 단연 GS칼텍스의 '쿠바 특급' 실바입니다.<br><br>3시즌 연속 1,000득점 금자탑을 쌓은 실바는 흥국생명과의 준플레이오프에선 홀로 42득점을 쓸어담으며 팀을 플레이오프에 올려다 놨습니다.<br><br><이영택/GS칼텍스 감독> "실바 선수만 막으면 된다고 이야기하겠지만, 배구라는 게 그렇게 알고도 못 막는 게 배구입니다."<br><br>이른바 실바 몰빵 배구에 대한 비난도 나오지만, 모처럼 보이는 왕좌를 포기할 수는 없습니다.<br><br>현대건설은 높이로 실바를 잡아야 합니다.<br><br>정규리그 마무리 후 플레이오프를 준비중인 현대건설은 블로킹 1위 팀답게 실바를 향한 통곡의 벽을 쌓는다는 각오입니다.<br><br><강성형/현대건설 감독> "저희 팀이 (스타팅) 오더를 가장 많이 안 바꾼 걸로 알고 있는데 상대 방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최대한 저희의 높이를 살리기 위해서…"<br><br>특히 이번 시즌을 끝으로 20년 현역 생활을 마무리하는 양효진은 라스트 댄스를 우승 트로피와 함께 장식하겠다는 각오입니다.<br><br><양효진/현대건설> "저희가 챔프전은 우승하고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늘 해오던 대로, 저는 정말 마지막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br><br>3전 2선승제의 플레이오프를 통과하면, 한국도로공사가 챔피언결정전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br><br>디펜딩 챔피언이었던 흥국생명은 지난 시즌 MVP 김연경의 공백을 실감하며 준플레이오프의 고지도 넘지 못했습니다.<br><br>연합뉴스TV 신현정입니다.<br><br>[영상편집 김동현]<br><br>[그래픽 김형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지분 팔았다…AI 재편 속 '라인야후' 변수 커져 03-26 다음 “볼카노프스키에게 지면 UFC 나간다” 제앙 실바 파격 발언…미친 자신감→타이틀전 요구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