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은 기본, 솔로는 필살기”... K-POP ‘이중 국적’ 아티스트 전성시대 작성일 03-26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8QHMux2L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5dfe75ca09f598301b71aae5e356827bdc216df4e8e8be0524a8df087f3532" dmcf-pid="K6xXR7MVJ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아이린이 오는 30일 첫 솔로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로 컴백한다. 한동안 그룹 멤버들의 솔로 러쉬는 계속될 전망이다./사진=에스엠(SM)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newsen/20260326063238978pcue.jpg" data-org-width="1000" dmcf-mid="Bbe1JBd8n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newsen/20260326063238978pcu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멤버 아이린이 오는 30일 첫 솔로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로 컴백한다. 한동안 그룹 멤버들의 솔로 러쉬는 계속될 전망이다./사진=에스엠(SM)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f3173d27f6ee4d0da234b17ffa42ad825ba9ce3177b3e8dea146e0d391daa08" dmcf-pid="9PMZezRfnl" dmcf-ptype="general"> [뉴스엔 황지민 기자]</p> <p contents-hash="a8188d974e44e7946a63c29bb0978eacb919777443e589823689aa6716004ea5" dmcf-pid="2QR5dqe4nh" dmcf-ptype="general">태연·블랙핑크·방탄이 닦아온 길, 이제는 유나·아이린까지 ‘그룹 리스트 돌파구’에서 ‘커리어 선택지’로…솔로의 의미가 달라졌다</p> <p contents-hash="c8550234aadf64c2a6bdfd1b27b55c41a5886b9299a7305ed50970259b3a8356" dmcf-pid="Vxe1JBd8RC" dmcf-ptype="general">올봄, 가요계는 솔로로 컴백하거나 데뷔하는 아이돌들의 다채로운 활약으로 채워질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8c32da1ce3c342f29914aac1f248fb48b8d175c0487836fbebd4f5a8809325e3" dmcf-pid="fMdtibJ6eI" dmcf-ptype="general">10년 전만 해도 그룹 멤버의 솔로 활동은 더 이상 그룹으로 활동하기 어려울 때 찾는 선택지처럼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솔로 활동과 그룹 활동을 동시에 병행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흐름이 됐다. '그룹 아니면 솔로'가 아니라, '그룹도 하고 솔로도 한다'는 공식이 가요계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 잡은 것이다.</p> <p contents-hash="12a2454ec6ef666b96156cc49f7d9eca0ff2fb40068b9cd3666695e88114d633" dmcf-pid="4RJFnKiPLO" dmcf-ptype="general">■ 태연이라는 선구자, 2015년이 바꾼 아이돌 생애주기 K-POP 역사에서 그룹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양쪽 모두에서 정점을 찍은 선구자를 꼽으라면 단연 소녀시대 태연이 첫손에 꼽힌다. </p> <p contents-hash="28b7da52d13c7f89795a8f91c8a5c86b7d7ed9879799f102167f720ab7914823" dmcf-pid="8ei3L9nQns" dmcf-ptype="general">태연은 솔로로 정식 데뷔하기 훨씬 이전부터 '만약에'나 '들리나요' 같은 드라마 OST를 통해 독자적인 보컬 역량을 대중에게 각인시켰다. </p> <p contents-hash="6c9c6994e8a1e2730ce957a4ba6dc177e95158d04536a2db124c1a96f05cf8a6" dmcf-pid="6dn0o2Lxem" dmcf-ptype="general">이후 2015년, 태연은 첫 솔로 앨범 '아이(I)'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이 곡은 각종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아이돌 활동 영역을 완전히 새롭게 정의했다. 태연은 소녀시대라는 팀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독립적인 솔로 아티스트 커리어를 병행해왔다. 이후 같은 그룹 티파니, 효연, 서현 등 다른 멤버들도 각자 색깔을 담은 솔로 활동을 왕성히 이어갔다. '그룹 멤버이자 솔로 가수'라는 이중 정체성이 가요계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리게 된 결정적 순간이었다.</p> <p contents-hash="0da07dec253e25f2659b88dc78bcf4e6c939d9a35d13b588a68f705e98b1ff09" dmcf-pid="PJLpgVoMJr" dmcf-ptype="general">■ 블랙핑크,‘각자도생’의 정점 이러한 흐름을 전 지구적 수준으로 확장시킨 주인공은 블랙핑크(BLACK PINK)다. 이들은 멤버 4인 전원이 각기 다른 색깔로 성공적인 솔로 커리어를 완성시킨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p> <p contents-hash="59abdf6c1cc5c065c8265d0428cf6027198d68ad91700a83b206b32af65ebb31" dmcf-pid="QioUafgRLw" dmcf-ptype="general">특히 주목할 지점은 이들이 기존 틀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음악적 야심을 실현할 최적화된 환경을 직접 구축했다는 사실이다. 로제는 더블랙 레이블(THEBLACKLABEL)과 애틀랜틱 레코드(Atlantic Records)와 계약했으며, 제니는 오에이(OA), 리사는 라우드(LLOUD), 지수는 블리수(BLISSOO)라는 1인 기획사를 설립하며 주체적 행보를 보였다.</p> <p contents-hash="ab9006515759fe149825557c332f2a7835d02a31a0a7165c02fabd73e3c252f9" dmcf-pid="xnguN4aenD" dmcf-ptype="general">성과는 눈부셨다. 로제는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T.)'로 빌보드 '핫 100' 3위에 오르며 K-POP 여성 아티스트의 새 역사를 썼고, 제니는 첫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하고 코첼라 무대를 압도했다. 리사와 지수 역시 음악과 연기를 넘나들며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했다. 놀라운 점은 이러한 개별 활동 정점에서 이들이 다시 '완전체'를 선택했다는 것이다. 지난달 27일, 약 3년 5개월 만에 발매한 완전체 앨범 ‘데드라인(DEADLINE)’은 네 멤버가 뭉쳤을 때 얼마나 강력한 에너지를 내뿜는지 또 한번 증명했다.</p> <p contents-hash="cde570b54701e8f25981e34247b6b290ad8100ca22e60d934a1afca66a1f5271" dmcf-pid="y5Fc0h3GeE" dmcf-ptype="general">■ 방탄소년단이 증명한 ‘성장하는 공백기’ 방탄소년단(BTS) 행보는 '군백기'라는 위기를 오히려 '성장기'로 치환하며 솔로 활동 의미를 한 단계 격상시켰다. </p> <p contents-hash="5884dfe0b333a6624828d1b9f2195cb8e80eb686b100ab313d64c173c2a20215" dmcf-pid="WWHoZrXSik" dmcf-ptype="general">2024년만 해도, 방탄소년단은 지민 ‘뮤즈(MUSE)’를 비롯해 정국 ‘네버 렛 고(Never Let Go)’, 알엠(RM)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 뷔(V)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와 제이홉(j-hope) 스페셜 앨범 ‘호프 온 더 스트리트 VOL. 1(HOPE ON THE STREET VOL.1)’을 연달아 선보였다. 이들은 각자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두며 개인 역량만으로도 최정상에 위치할 수 있음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4bed55d439cf2edf596c17ca8ad2f30b8e0d70b546ce1a8346f7f5e19ee81bfc" dmcf-pid="YYXg5mZvdc" dmcf-ptype="general">이외에도 샤이니(SHINee), 아이들(I-DLE), 엑소(EXO), 투모로우바이투게터(TXT) 등 수많은 그룹 멤버가 솔로 활동을 병행하며 다양한 성과를 내비치고 있다.</p> <p contents-hash="94b06aae8ff70814d266495877e1ffca6e53818d90589aeb77da4fd1bf7ecb6d" dmcf-pid="GGZa1s5TMA" dmcf-ptype="general">■ 왜 솔로인가: 아티스트들이 홀로서기를 선택하는 필연적 이유 아이돌이 그룹 울타리를 넘어 솔로 활동에 뛰어드는 배경에는 단순히 개인적인 음악적 욕심 이상의 복합적인 요소가 공존한다. </p> <p contents-hash="f0758dba0e7cd02a850452f8bc060aa05968d6de6f20fe84b3a64997998aa8c1" dmcf-pid="HH5NtO1yij" dmcf-ptype="general">우선 가장 본질적인 이유는 그룹 활동에서 시도하기 어려웠던 독자적인 콘셉트와 색깔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대규모 인원이 합의된 방향으로 움직여야 하는 그룹과 달리, 솔로는 아티스트 개인 취향과 세계관을 온전히 담아낼 수 있는 자유로운 실험실이 된다. 특히 연차가 쌓일수록 소속사가 설계한 세계관이 아닌, 본인의 음악적 정체성을 드러내고 싶어 하는 갈증은 더욱 커진다. 이 과정에서 아티스트는 직접 프로듀서를 섭외하거나 자작곡을 전면에 내세우는 등 앨범 제작 전반에 걸쳐 압도적인 주도권을 행사하며 창작자로서 성취감을 만끽하게 된다.</p> <p contents-hash="44399ac3de9ed800c0ee663b64714758c94264530d88108da6d30a3c08b34903" dmcf-pid="XX1jFItWiN" dmcf-ptype="general">비즈니스 측면에서도 솔로 데뷔는 매우 영리한 선택이다. 아무런 배경 없이 시장에 던져지는 신인과 달리, 이들은 이미 그룹 활동을 통해 다져진 수백만 글로벌 팬덤과 인지도라는 든든한 베이스캠프를 가지고 출발한다. 이러한 '검증된 화력'은 솔로 아티스트로서 연착륙을 돕는 강력한 엔진이 되어준다. </p> <p contents-hash="dab708610bfa8d0498a8e32e7a3d70f7922d2f9f0b873008277033d26879f9f2" dmcf-pid="ZZtA3CFYLa" dmcf-ptype="general">동시에 그룹 활동 불확실성에 대비한 리스크 분산 전략이기도 하다. 멤버 교체나 분쟁, 해체 등 예측 불가능한 변수가 늘 도사리는 그룹 활동을 고려할 때, 이미 구축해 놓은 탄탄한 솔로 커리어는 아티스트 생명력을 지탱해 주는 가장 확실한 보험이자 안전장치가 된다.</p> <p contents-hash="78ba5f8118b95f3db97fd8cefd25f25cad59f8e118baa86edb83b67255165801" dmcf-pid="55Fc0h3Gig" dmcf-ptype="general">■ SM, JYP, HYBE까지 … 초대형 '솔로 대격돌'이 온다 지금 이 순간에도 솔로 신보가 쏟아지고 있다.</p> <p contents-hash="047ac21a16a3c4300e2122d99d8487771573cdb280d784994f102aca72ab0bb9" dmcf-pid="113kpl0HMo" dmcf-ptype="general">ITZY 유나는 지난 23일 오후 6시, 첫 미니 앨범이자 동명 타이틀곡 'Ice Cream'을 발매하며 솔로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발매 당일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피지컬 앨범 일간 차트와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를 동시에 석권하며 출발부터 존재감을 과시했다.</p> <p contents-hash="7337d8c025ccfe8ee8e7cf14b234d672fbf478a1781252af040d0b74218692ab" dmcf-pid="tt0EUSpXnL" dmcf-ptype="general">레드벨벳 아이린은 오는 30일 데뷔 12년 만에 첫 솔로 정규 1집 '(비기스트 팬)Biggest Fan'을 발매하며 팬과 대중 모두의 관심을 불러모으고 있다. 그룹 베리베리(VERIVERY) 강민 역시 오는 26일 첫 솔로 싱글 앨범 '프리 폴링(Free Falling)'을 발매하며 데뷔 7년 만에 솔로 아티스트로 첫발을 내딛는다.</p> <p contents-hash="2951ec96d680bee848f09735e6272d0ab0c3f6760735176c4f61c4fcbeb0bb4d" dmcf-pid="FFpDuvUZnn" dmcf-ptype="general">엔하이픈(ENHYPEN) 희승 또한 솔로 아티스트 활동을 공식으로 알렸다. 다만, 희승의 경우 그룹 활동과 솔로 활동을 병행하는 것이 아닌 그룹 탈퇴 후 독자 노선을 걷게 됐다. 엔하이픈은 최근 미니 7집 ‘THE SIN : VANISH’가 ‘빌보드 200’ 43위에 랭크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던 그룹이기에 이를 아쉬워하는 팬들도 있다. 희승이 기존 그룹에서 보여주던 음악과 어떤 차별성을 들고 올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5d05badb864ee06ea76f6a8a67af50fb5f1995a120c8e209bbd9acde51eb4bbf" dmcf-pid="33Uw7Tu5Li" dmcf-ptype="general">뉴스엔 황지민 saehayan@</p> <p contents-hash="dd62cd4d27fc2486cf39a2addab2869fe6b86f3c43615ca89fd765c34279b3a8" dmcf-pid="00urzy71d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와이스 다현, 당분간 활동 중단…"회복 전념할 예정" 03-26 다음 '췌장 13cm 절제, 40kg까지' 배연정, "후들후들 낙지 같았다" ('퍼펙트 라이프')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