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맨 SK브로드밴드, 국내 사업장 '통폐합'[사업보고서 톺아보기] 작성일 03-2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경기·서울' '경상도' 광역 본부 손질<br>2025년 초에 이어 1년 채 안돼 결정<br>비용 절감 일환…"시장 상황에 따른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12zATsC1"> <p contents-hash="1862c3bd50c12354f6e9bdf05eeccaf62ab2bb9474398b6c08e5263bb75a3952" dmcf-pid="39tVqcyOT5"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가 복수 국내 거점 사업장을 통폐합했다. 유료방송 사업 침체가 장기화하면서 선제적으로 비용을 줄이고자 내린 결정으로 풀이된다. </p> <div contents-hash="e8e9f19abeac302ee7ed6306ea12ccfef9ca8ab3ce3c776ea7e2b993db0e13d4" dmcf-pid="02FfBkWISZ" dmcf-ptype="general">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SK브로드밴드는 지난해 4분기(10~12월) 국내 사업장을 7개에서 5개로 줄였다. 기존 '수도권1', '수도권2' 사업장을 '수도권'으로 '부산', '대구' 사업장을 '동부'로 통폐합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f6f166c8a17a26f20e940b466c9d6862bb01af8310c4ef313f2bf9444686ad" dmcf-pid="pV34bEYC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래픽=홍연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88-vZw4wcp/20260326070904573gcbn.png" data-org-width="700" dmcf-mid="tVimc06by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6/552788-vZw4wcp/20260326070904573gcbn.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래픽=홍연택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bf854ed1dcdb90b8434c90c9b054a29ff08897bd31926316516d630bc3839ee" dmcf-pid="Uf08KDGhTH" dmcf-ptype="general">경기권 영업·서비스를 총괄하던 수도권2의 역할을 수도권 사업장이 이어받아 서울·경기 지역을 전담한다. 부산·대구로 나눠 관리하던 경상도 지역 사업장도 하나로 통합했다. </p> <p contents-hash="e54f34c23be86127e6715780bed3d76be7ee514970e0f7d5b3959e2d287cd28b" dmcf-pid="u4p69wHlTG" dmcf-ptype="general">회사는 같은 해 1분기(1~3월)에 이어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광역 본부 규모를 축소했다. 회사는 해당 분기 SK브로드밴드는 8개에 달하던 사업장을 7개로 줄였다. 이때 인천 사업을 맡던 '수북' 사업장을 없애는 등 세부적으로 조정했다. </p> <p contents-hash="9d3c3c733c4327c2acaf1ca7e9794f7dddcd4a688c4e49a2f3d4f0e74e17c69b" dmcf-pid="7nfoey71hY"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 관계자는 "시장 환경에 따라 규모가 커진 조직은 세분화·확대하고 정체기에 맞이하면 효율화를 위해 축소하는 등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이번 사업장 개편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58bd010c35b05089b3ba1696eef86b3d55ce431e2ad781d04f9060b7f0c3c79" dmcf-pid="zL4gdWztyW" dmcf-ptype="general">이는 비용 효율화 전략의 일환으로 비쳐진다. SK브로드밴드는 유료방송 침체에 지난해에만 두차례 희망퇴직을 단행하는 등 전사 비용 관리에 전념하고 있다. </p> <p contents-hash="44a44df88d58f11e28578565e74c2f0fb3a47227574b0980517ef7b40561ed8f" dmcf-pid="qo8aJYqFCy"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 등 유료방송사업자는 미디어 시장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중심으로 재편되면서 고전을 면하지 못하고 있다. 위성방송부터 케이블TV·인터넷TV(IPTV)까지 가입자 수가 내리막을 걷고 있다. </p> <p contents-hash="29395ebdc9f3aee4ec44b3d52ba4ab58098db96c2cc001956fb511d2ea0c6027" dmcf-pid="Bg6NiGB3CT" dmcf-ptype="general">OTT가 미디어 소비 주류가 되면서 코드커팅(유료방송 해지) 현상이 가속화되는 추세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해 상반기 국내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3623만명으로 반년 만에 14만명이 빠졌다. </p> <p contents-hash="4f4df8173a7dd09ceff5c798a610f1ef02f83e6434109840d5bab2fceff0ebd6" dmcf-pid="baPjnHb0yv"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만 따로 보면 지난해 말 기준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945만명(IPTV 672만1000명, 케이블TV 272만9000명)으로 전년 대비 15만8000여 명 증발했다. 이런 요인으로 SK브로드밴드의 지난해 해당 부문 매출은 같은 기간 2.1% 감소한 475억원으로 집계됐다. </p> <p contents-hash="4a7ad5897cd6eb24380442bcdb443d6ad6a466d9bb55e10b2739e31df98c2a42" dmcf-pid="KNQALXKpvS"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활로를 찾기 위해 다방면으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예컨대 KT·LG유플러스와 조성한 'IPTV 전략펀드'가 대표적이다. 이는 정부가 추진 중인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의 일환으로, 3사가 공동 출자하는 방식이다. 양질의 유료방송 콘텐츠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급하는 동시에 핵심 수익원인 주문형 비디오(VOD) 매출 확대까지 겨냥한 행보로 평가받는다. </p> <p contents-hash="fed80021b2299a4a38d201d9a1f0975b33f304fc5797571aedc99dfd5462dc0e" dmcf-pid="9jxcoZ9UTl" dmcf-ptype="general">SK브로드밴드는 KT, LG유플러스와 플랫폼과 관계없이 이용 가능한 VOD 상품권도 출시하기로 했다. VOD 이용 편의성을 확대해 소비자들의 유료방송 접근성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p> <p contents-hash="70d1282299bac527d3febcf3838409eacc511ea0f2acd2920c9a02fa6b6af66c" dmcf-pid="2AMkg52uhh" dmcf-ptype="general">IPTV 서비스 'B tv'에 인공지능(AI) 에이전트 '에이닷(A.)'을 적용해 맞춤형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고객 경험 혁신에도 주력 중이다. </p> <p contents-hash="b60de757d0205f1b3c963b8a29698f6e07ea9969671f821ca65c7312c259a1be" dmcf-pid="VcREa1V7CC" dmcf-ptype="general">업계 한 관계자는 "규제 역차별 등으로 OTT에 시장을 빼앗기면서, 당분간 이런 흐름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AI 데이터센터 등 다방면에서 방법을 모색하고 있지만, 당장의 성과를 내기는 역부족"이라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623b532cca593931886c9c4903ad0129f5333eb7525b77adff773574cd50c288" dmcf-pid="f9tVqcyOTI" dmcf-ptype="general">강준혁 기자 junhuk210@newswa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웨이.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형탁 子 하루 416일 만에 첫 걸음마…“아빠 품으로” ‘감동’ (슈돌) 03-26 다음 'AI 물결' 대비하는 네카오, 방향성은 정반대[NW리포트]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