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신유빈, 월드컵 참가 위해 28일 출국…중국 아성에 재도전 작성일 03-26 33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남자 간판 장우진도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 도전장 </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6/AKR20260324015600007_07_i_P4_20260326074212000.jpg" alt="" /><em class="img_desc">WTT싱가포르 여자 단식에 나선 신유빈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에이스 신유빈(대한항공)이 올림픽, 세계선수권과 함께 탁구 3대 메이저 대회로 꼽히는 2026 국제탁구연맹(ITTF) 남녀 월드컵에서 만리장성 허물기에 다시 도전한다.<br><br> 신유빈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중국 마카오에서 열리는 남녀 월드컵에 참가하기 위해 28일 출국한다.<br><br> 단식 경기만 치러지는 월드컵에 세계 정상급의 남녀 선수 각각 48명만 초청받았다.<br><br> 세계랭킹 14위인 신유빈은 최근 국제대회 준결승 길목에서 중국의 벽에 잇달아 막혔다.<br><br> 지난 달 세계 2위 왕만위에게 아시안컵 8강에서 2-4 패배에 이어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싱가포르 스매시 16강에서도 1-3으로 역전패했다.<br><br> 또 이달 중순에는 WTT 챔피언스 충칭 8강에선 세계 8위 왕이디에게 3-4로 무릎을 꿇었다.<br><br> 왕만위에게 4전 전패, 왕이디에겐 상대 전적 9전 전패의 열세에 놓여 있다.<br><br> 이번 월드컵에는 왕만위, 왕이디를 비롯해 세계 1위 쑨잉사, 3위 천싱퉁, 4위 콰이만(이상 중국)은 물론 WTT 챔피언스 충칭 대회 단식 정상에 오른 일본의 간판 하리모토 미와(5위)도 참가한다.<br><br> 신유빈은 WTT 싱가포르 스매시 때 왕만위의 벽에 막혔지만, 첫 게임을 듀스 랠리 끝에 21-19로 이겨 자신감을 얻은 만큼 이번 월드컵에서 중국의 아성을 넘어서겠다는 각오다.<br><br> 월드컵을 준비에 구슬땀을 흘렸던 신유빈은 24일에는 여자 프로배구 GS칼텍스-흥국생명 간 준플레이오프가 열린 서울 장충체육관을 찾아 시구하는 등 잠시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6/PYH2026032420770001300_P4_20260326074212003.jpg" alt="" /><em class="img_desc">여자배구 준PO 시구하는 탁구 신유빈<br>(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24일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2025-2026 V-리그 포스트시즌 여자부 준플레이오프 GS칼텍스와 흥국생명의 경기에서 탁구 신유빈이 시구하고 있다. 2026.3.24 dwise@yna.co.kr</em></span><br><br>이번 월드컵에선 48명이 3명씩 16개 조로 나눠 조별리그를 치른 뒤 각 조 1위가 16강부터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리는 만큼 신유빈으로선 예선 통과가 첫 번째 과제다.<br><br>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세계 톱10에 포함된 남자 간판 장우진(세아·세계 10위)은 이번 월드컵에서 작년 대회 예선 탈락의 부진을 만회하겠다는 각오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6/AKR20260324015600007_06_i_P4_20260326074212006.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싱가포르 스매시에 출전한 장우진 <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장우진은 최근 WTT 시리즈 대회에서 현기증 증세를 보였지만, 컨디션을 회복해 지난 주말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에선 남자 단식 우승컵을 차지하며 우려를 털어냈다.<br><br> 이번 월드컵에선 세계 1위 왕추친을 비롯해 2위 트룰스 뫼레고르(스웨덴), 3위 우고 칼데라노(브라질), 4위 하리모토 도모카즈(일본)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도전한다.<br><br> 장우진은 종별선수권 단체전 출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월드컵에 집중하려고 25일 일찌감치 마카오로 떠났다.<br><br> 신유빈과 장우진 외에 안재현, 오준성(이상 한국거래소), 박강현(미래에셋증권·이상 남자)과 김나영(포스코인터내셔널), 이은혜(대한항공·이상 여자)도 월드컵에 나선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6/AKR20260324015600007_08_i_P4_20260326074212009.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 남자 단식에 나선 오준성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특히 세계 25위 오준성은 발목 부상에서 어느 정도 회복돼 월드컵에 예정대로 출전하게 됐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19살 괴물', 황선우 꺾고 우승…나고야행 확정! 03-26 다음 에이스 이정현의 활약상…소노, '10연승' 달성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