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린, 월드컵 스키 여자부 6번째 종합 우승…여자부 최다 타이 작성일 03-26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6/03/26/PRU20260325284501009_P4_20260326075514600.jpg" alt="" /><em class="img_desc">시즌 챔피언에게 주는 크리스털 글로브에 키스하는 시프린<br>[로이터=연합뉴스]</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미케일라 시프린(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2025-2026시즌 여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br><br> 시프린은 25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릴레함메르에서 열린 2025-2026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18초81을 기록해 출전 선수 27명 중 11위를 기록했다. <br><br> 이로써 시프린은 이번 시즌 랭킹 포인트 1천410점을 획득, 2위 에마 아이허(독일·1천323점)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br><br> 알파인 월드컵은 회전, 대회전, 슈퍼대회전, 활강 등 세부 종목의 시즌 성적을 포인트로 환산해 부문별 순위와 4개 세부 종목 종합 순위를 정한다. <br><br> 시프린은 올해 회전 종목 10개 대회에서 9번 우승하는 압도적인 실력을 발휘하며 회전 부문과 종합 1위를 석권했다. <br><br> 이로써 시프린은 2017년∼2019년과 2022년∼2023년에 이어 통산 6번째 시즌 종합 1위를 달성했다. <br><br> 이는 안네마리 모저 프뢸(오스트리아)이 1970년대 달성한 통산 6회 종합 1위와 타이기록이다. <br><br> 린지 본(미국)은 2008년∼2010년, 2012년 네 차례 종합 1위에 올랐다. <br><br> 남자부에서는 마르셀 히르셔(오스트리아)가 8번 종합 1위를 한 것이 최다 기록이다. <br><br> 1995년생 시프린은 앞으로 여자부 신기록은 물론 히르셔의 기록도 뛰어넘을 가능성이 있다. <br><br> 이날 경기에서 아이허가 우승하고, 시프린이 15위 밖으로 밀려나면 아이허가 시즌 최종전에서 극적인 역전 우승을 할 수도 있었다. <br><br> 1차 시기에서는 아이허가 3위, 시프린이 17위에 그쳐 2차 시기까지 결과를 알기 어려웠으나 2차 시기까지 끝난 결과 시프린 11위, 아이허 12위가 되면서 시즌 종합 순위도 정해졌다. <br><br> 시프린은 올해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서 회전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NBA, 라스베이거스·시애틀 추가한 '32개 구단' 확장 검토 착수 03-26 다음 피겨 이해인, 세계선수권 쇼트프로그램서 10위…6년 연속 톱10 도전 03-2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